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 잘 보내셨습니까?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때

어깨가 뻐근한게 피로가 아직 덜 풀린것 같습니다.

늙어가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ㅎ

젊었을때는 매일 술 마시고 그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도 일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는데 지금은 술마시고 그 다음날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어제 술 마신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자, 오늘은 아마존 용어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저도 아직 용어를 전부 숙지하고 있는게 아니어서 공부와 복습하는 겸,

제가 아는 한에서 올려 보겠습니다!!!

가즈아!! 아마존 용어 뽀개기!!!

#아마존

★FBA - Fulfillment By Amazon의 약자

아마존이 셀러를 대신해서 포장, 배송, 고객 서비스까지 대행해주는 시스템

 

★FBM - Fufillment By Merchant or MFN - Merchant Fulfilled Network

셀러가 직접 배송처리하는 시스템

 

Individual Account

- 아마존 가입시, 선택하는 계정 형태.

매달 구독료는 없지만, 수수료외에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0.99을 추가지불.

상품수, 카테고리 제한

 

Professional Account

- 아마존 가입시, 선택하는 계정 형태.

매달 이용료 $39.99을 지불.

 

#계정에 따른 수수료1

 

#계정에 따른 수수료2

★RA - Retail Arbitrale의 약자

도매에서 상품을 구매 해서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방법

Sell yours 방식이라고도 한다

 

★PL - Private label 의 약자

자체 개발 상품으로 자사의 로고를 붙여 판매하는 방식

자사 브랜드이므로 다른 셀러가 따라하기 어려워 팔린다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

 

★ASIN - Amazon Standard Item Number 의 약자

아마존 자체내애서 식별하는 코드이다

 

#ASIN

 

★EAN - European Article Number 의 약자

미국외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상품 식별 코드 ex) 일본- JAN Code

 

★UPC - Universal Product Code 의 약자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의 광범위하게 상품을 식별하는 코드

 

★FNSKU - Fulfillment Network Stock Keeping Unit 의 약자

아마존이 자신들의 재고관리/배송관리를 하기 위하여

부여하는 고유식별번호

#FNSKU

 

★SKU - Stock Keeping Unit 의 약자

상품 각각의 재고 관리번호로 자신이 상품을 등록할때 지정한다

ex)KK20200718-1

저같은 경우는 저의 개인 회사명을 약자로 넣고 상품등록할때의 날짜를

넣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관리하기 편하게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Inventory - 셀러가 판매하고 있는 재고

 

아마존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 용어들을 접하고 뭔소리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마존을 준비하고 시작하면서 아~~ 이런거구나 라고 알게 되었죠.

용어들이 많이 있지만 처음에 이정도는 알고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100%알고 잘난척 하는 것이 아니니

절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복습도 할겸,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다음에는 셀러 센트럴의 용어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처음엔 어렵고 생소한것들도

                              내것으로 만들면 큰 재산이 될 것이다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십니까??

여긴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만 매일 비가 내리는 것은

기분상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ㅋㅋ

재고가 떨어져 입고 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이면 미국에 떨어질것 같은데,

제가 유투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입고가 되도 리시빙되기 까지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마존 셀러분들, 재고 파악을 하면서

여유를 갖고 발주하시고 입고 시킬바랍니다~

제가 할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리스팅 마감과 리스팅 삭제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사실, 어제밤에 Out of stock 의 경우 또는 재고가 떨어져가는데 입고 날짜가 불확실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보았습니다.

유투브는 대부분이 외국인 셀러분들이 많아서 솔직히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이해한 부분을 적어 볼까 합니다.

먼저, 셀러 센트럴에 나와있는 서포트 글을 보겠습니다.

#셀러 센트럴

리스팅 종료=리스팅 마감(Close listing)

셀러가 원할때 리스팅을 종료 할 수 있고 원할때 다시 리 리스트를 해서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셀러 마음대로 판매를 중지 시킬수 있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예를 들어, 이번에 추가 발주량이 재입고 되기 전에 재고가 털릴것 같으면 일단, 리스팅을 마감 시키고 재입고 될 날짜가 명확해 지면 리 리스트를 하면 좋겠죠.

이것을 실행함으로써 과연 어디까지 셀러가 보호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재고 품절인 상태가 계속 된다면 셀러 포퍼먼스에 영향이 미친다고 그러더군요.

사실, 이번에 재고 털리고 랭크가 많이 떨어져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어떻게 올린 랭크인데 ㅠㅜ

여러분들은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자, 그럼 어떻게 리스팅 마감을 하는지 알아 볼까요!

먼저,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야겠죠 ~

#리스팅 마감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클릭 몇번으로 끝!!

먼저, 재고→ 재고 관리로 이동해 주세요.

그후, 자신이 마감하고 싶은 상품의 체크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화면 오른쪽 끝에 편집이라는 드롭다운 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는데 아이콘의 화살표를 클릭해주세요.

편집을 누르면 리스팅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편집 화면

그럼, 이러한 목록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전 이미 Close listing을 한 상태이라 Close listing이란 목록을 위의 화면에서 볼 수 없지만,

Close listing을 누르면 여러분의 상품 리스팅을 마감해 주고 일시적으로 비활성화가 되어 상품이 판매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판매를 시작하시려면 위의 화면에서

Re list를 클릭하면 상품이 활성화 되면서 판매가 다시 시작됩니다! 간단하쥬~~~

이렇듯 재고가 품절 될것 같다, 입고 날짜를 모르겠다!!

그럼 이 리스팅 마감을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진작에 알았더라면 ㅠㅜ

리스팅 삭제(Delete product and listing)

이건 말그대로 삭제입니다. 더이상 이 상품을 판매하고 싶지 않을때 리스팅 삭제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잠시 판매를 중단하고 싶을때 잘 못하여 리스팅 삭제를 클릭하게 되면

삭제가 되고 영구적인 조치를 당하게 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중요- 리스팅 삭제는 영구적인 조치이며 다시 리스팅을 제공 하려면 24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못 클릭하여 판매하는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창피한 얘기이지만 저는 이 기능을 어젯밤에 알게 되었고 재고가 떨어질 무렵,

리스팅 마감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재고가 떨어져서

셀러 퍼포먼스에 악영향을 미치는것 보다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유행으로 미국으로 상품을 보낼때 평상시때 보다 시간이 걸리고 미국에 도착해도

아마존 창고에 입고 되고 리시빙까지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니 어떻게 보면 셀러에게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아마존 셀러가 되어서 아직 셀러 센트럴의 기능을 100% 파악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실행 착오를 걸쳐서 조금씩 공부가 되고 있는 것에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아마존 초보셀러가 되겠습니다!!!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셀러에 도전하시는 분들!! 그리고 제 블로그를 읽어 주시는 분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실행착오는 실패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지표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셧습니까??

저는 어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탓일까,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었죠.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흐립니다.

#비오는 날 커피 한잔

오늘은 창문을 열고 자서 이웃집의 개가 짓는 소리와 이웃집 지붕의 비둘기 우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깨버렸죠. ㅋㅋ 뭐라 할 수도 없고~

일어난 김에 중국업체에 발주 할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의 발주서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제가 엑셀로 만든 포멧을 열고 상품 번호, 날짜, 상품명, 사이트URL, 등등 상품 발주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두고~

뭐, 중국업체의 주문 플랫폼에 가서 직접 입력하면 되지만, 

저만의 파일로 보관을 해두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입다물게 해야 할, 일종의 보험을 만들어 두어야 겠죠~

뭐, 그런 이유도 있고 제가 관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이죠.

#발주 포멧

이 발주 포멧을 가지고 이번엔 중국업체의 발주 포멧에 가서 하나 하나 빠짐없이 입력을 하면 끝!!!

Product란에는 사진을 첨부해서 붙여 놓으면 상대방이 더 알기 쉽겠죠.

그리고 비고란에 흥정해서 정한 값을 입력해두고 담당자 이름을 적어 두었죠.

우리님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알리바바와 1688에 올라 와 있는 가격은 고정가가 아니기에 

반드시 흥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MOQ도 흥정 가능하니 여러분의 멋진 영업 실력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입력을 하면 일단 주문은 끝!! 그리고 내일 상품 대금을 지불하면 중국업체가 

입금을 확인한 후, 바로 제조에 착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상품을 등록 시켜두고 아직, 아마존에 입고 하기까지 시간이 있기에

천천히 리스팅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마, 이 두번째 상품은 어제 출고 추가로 출고한 저의 보물인 첫 상품보다는 생산기간이 짧을 것 같으니,

생산해서 출고, 입고까지 아마도 어제 출고 한 상품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아마존에 입고 할 것 같습니다.

휴~~ 이 두번째 상품을 선정하기 까지 한달하고 조금 걸렸네요.

아마존에 판매하지 않고 있는 상품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찾다 보면 볼륨도 있으면서 한달에 꽤 괜찮은 수익을 올려줄 수도 있을것 같은

 기대치가 높은 상품을 런칭 할 수 있게되죠~ 그렇다고 이 상품이 그런 상품이라고 뭐라 말 할수는 없지만

첫번째 상품런칭 할때보다 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아니면 창피한데~ㅋ

하지만 이런 기대감을 갖고 판매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슬슬 아마존에 상품 등록을 해 볼까요!!! 상품 등록방법을 잊어버렸는데 안잊어버렸는지 복습해 볼까요!??

 

먼저, 셀러 센트럴로 가서 재고를 클릭하여 상품 개별등록으로 들어갑니다.

그후에 이미 아마존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인지 아닌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품이 들어갈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큰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점차 작은 카테고리로 좁혀가면 끝!!

그리고 상품등록!!

어라!!!~~

또 아마존 상품등록의 포멧이 조금 변경 된것 같습니다.

#아마존 상품등록 페이지

제가 첫 상품을 등록 할때보다 좀 심플하게 바뀐듯 합니다.

 Product ID에는 제가 미리 사둔 아마존 UPC바코드를 입력합니다. 

UPC바코드는 아마존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바코드입니다. 여러분 기억하고 계시죠?? 

1개의 상품을 100개를 생산할때, UPC바코드는 몇개 필요하죠??? 

정답은 1개입니다! 

1개의 상품을 100개 주문을 하든 1000개를 주문하든 UPC바코드는 1개입니다.

단, 1개의 상품이 3가지 색깔의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고 3가지 색깔을 모두 런칭할때는 UPC바코드는 

3개가 필요합니다. 3가지 색깔을 런칭한다는 것은 3가지 상품을 런칭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UPC바코드는 1개의 상품에 대해 1개의 UPC바코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 그 다음엔 상품이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르 등록 하고, 저는 이번에 2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 

상품이기에 컬러로 바리에이션을 설정하고 UPC바코드를 각 색깔에 입력을 해 두고 

자신이 판매 할 가격과 수량을 입렵합니다. 간단하쥬~~~

여러분, 상품등록은 처음부터 잘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리스팅 편집할때

여러분이 준비한 사진과 키워드, 상품 설명문구 등등... 중요한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겠죠~

자, 그런 다음 준비한 메인만 올려주고 여기서 일단 상품등록을 마감쳐 봅니다.

다른 셀러분들은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일단, 이렇게 간단하게 올린후,

15~20분후에 아마존 페이지에서 자신이 등록한 상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확인한 후, 먼저 메인 사진에 문제가 없는지 라이프 스타일 사진들은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야 할지 

나름 전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후에 라이프 스타일 사진을 편집하고 저의 아마존 동반자인 헬리움10을 돌려서 불렛포인트나 키워드, 상품설명 문구를 속출해 내서 리스팅 편집을 합니다.

뭐 초보셀러인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하다 시간낭비하고 사진의 통일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기에

리스팅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스팅하기 전까지 사진 편집 작업을 하다가 좀 질려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눈도 침침해지고 ㅋ 노화의 시작인가!!??

 

오늘도 우리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같이 아마존 사진 편집하고 계시다면 눈 나빠지지않게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럼, 또 글 올리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을 짜고 일의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시간을 허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고 계시고 있습니까??

저는 오늘 아침 4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오늘 배에 실을 아마존 추가 상품 결제등등 할 일이 좀 있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음, 늙어서 그런지 눈이 일찍 떠진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저는 토요일 아침을 제일 좋아합니다. 일어나서 먼저 아마존 셀러 센트럴을 확인후, 아이스 커피 한잔!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셀러 센트럴을 확인할때 두근 두근 했었는데 이제는 좀 덤덤해 졌습니다.

처음에는 팔렸는지 안팔렸는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서 마냥 행복합니다.

가끔 이 행복이 깨질까라는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그럴 시간에 더 좋은 상품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나름 정신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ㅋ

셀러 센트럴을 확인후, 중국업체 결제를 위해 결제 사이트로 가서 거래처 입력확인,

금액 입력하고 고고!!! 늘 결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라는 화면을 확인하는데 

오늘은 아이스 커피를 마시려고 올려 놓은 물을 신경쓰느라 

확인을 했는지 안했는지 긴가 민가 하더라고요.

이것이 오늘 제가 정신 없이 보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ㅋㅋ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메일을 체크하다가 어라, 결제를 하면 결제 사이트로 부터 메일이 날아오는데

오늘은 메일이 날아오지 않더군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결제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불안감이 엄습해 오더군요.

아침 일찍 일어난지라 카드회사도 연락이 안되고 중국업체도 아직 출근전이라... 일단 챗팅창에 

결제했다는 메세지와 확인하고 연락달라는 메세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세탁을 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고 갔다와서 점심으로 햄버거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셨습니다.

#Mekko오빠 버거

이게 바로 Mekko오빠 버거입니다!!!

왜 2개냐고요? 앞에는 패티가 두장, 뒤에는 한장!! 보기엔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버거임 ㅋㅋ

햄버거와 맥주를 한잔마시고 여기까진 아주 평화로웠습니다.

졸려워서 눈이 감기려고 할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죠.

전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걸려오면 받지 않는 성격이라 무시했죠. 그런데 또 걸려 오더라고요.

약간 불안감이 몰려와서 에이 모르겠다 받아보자!! 해서 받았더니 중국업체였던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결제를 확인 할 수없다는 것이었죠.

저는 일단 전화를 끊고 카드회사에 전화를 했죠. 그런데 몇 시분을 기다려도 전화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중국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배의 실을 마감 시간을 확인 했더니 오후 3시더군요. 전화를 끊은 것이 2시23분!

Oh!!!! My!!!! 

카드회사에 다시 전화를 시도 했지만 이넘의 카드회사는 전혀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오늘 짐을 싣지 않으면 다음주 토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럼, 아마존의 재고가 위협을 느낄지도....

이것을 굉장히 짧은 몇초안에 고민한 끝에 더블 결제가 되도 좋으니

다른 카드로 다시 한번 결제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결제 사이트로 이동~ 그리고 결제 하고 이번엔 마지막까지 화면 확인하기로 하고~ 고고고!!!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화면이 떴고 어라, 메일도 왔네....뭐였지 ㅋㅋ

일단 그것은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중국업체에 연락을 하고 결제 확인이 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죠.

휴~~~~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정원으로 가서 지난달에 심어둔 수박을 보고 있었죠.

지지난주에 꽃이 피었더니 오늘보니 아주 작은 수박이 하나 대롱 대롱 매달려있더군요.

열심히 자라다오!! 내가 아주 맛있게 먹어줄께!!!!! 

정원을 줄러보다가 비가 내려와 집으로 들어왔는데 전화가 걸려왔죠. 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래서 언릉 전화를 받았더니 또 중국업체였습니다.

수량이 변경되었으니 팩케이지 리스트를 셀러 센트럴에가서 변경하여

팩케이지 리스트를 업로드해서 박스라벨을 다시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죠.

어이!!! 어제 ㅋ팩케이지 리스트를 받아서 업로드해서 보냈는데 이제와서 변경이라니~~!! 어이!! ㅋㅋㅋ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려 했는데 어라!!!!

등록되어 있는 신용카드에 문제가 발생하여 셀러 센트럴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아하!! 혹시 아침에 결제가 안된것도 이것때문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몇초간 한후, 

셋팅 페이지로 이동후, 신용카드를 다른 카드로 임시변경후, FBA배송관리 페이지로 이동후

수량을 변경하고 몇개의 체크 항목을 변경후, 아마존에서 제공받는 팩케이지 리스트를 다운로드해서 버리고 

중국에서 받은 새로운 팩캐지 리스트를 업로드한후,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 

박스 라벨을 다운로드, 그리고 중국업체에 다운로드한 파일을 보냈죠~~

휴~~~~ 

그리고 업체로 부터 메세지왔는데 오늘 출고 해서 다음주 수요일에 떠나는 배에 싣는 다고 하더군요.

에휴~~ 늙는다 늙어~~~~ 

아침에 결국, 아마존에 등록된 신용카드에 문제가 있었던거군요. 이 카드가 결제 사이트에도 등록이 되었는데

이 카드 한장때문에 오늘 완전 늙어버렸죠. 저는 카드회사에 다시 전화를 했죠.

겨우 연결이 되어서 확인했더니 해외 사이트에 자주 사용되다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일시 차단되는 경우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딱 한마디 해줬죠. "困るわ!!" 

알았다고 하더니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 하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연달아 두통이 날아왔죠.

헉!!!!!!!!!

#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또 리펀!!!!!! Oh!! Damn it!!!

내용을 살펴보면 위에는 커스텀 리턴이라고 적혀있는데 음, 자세히 적혀있지 않으니 또 상상할 수밖에 없네요.

왠지 구매후 고객의 변심한 것 같습니다. 뭐 어쩔수없죠.

그 밑에는 주문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건 음,.. 이건 좀 납득이 안가지만...어쩔 수 없겠죠. 자세히 적혀있지 않으니...

아이고~~ 오늘 하루 정말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와우!! 신용카드 한장에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었죠 ㅎ

그리고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리펀이 3건. 흔히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적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셀러가 그 리펀을 안고 가는 것인지 아니면 아마존쪽이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지...

단지 판매 수익에서 쟁겨둔 돈에서 까이기만 하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 상품을 고객이 비닐을 벗겨내고 반품이라고 한다면 그 이유가 단순 변심이라면

우리 셀러들이 손해 보는 것이니 아마존에서 그 분별 작업을 해주는지 궁금해지내요. 

서포트에 질문 한번 던져 봐야겠습니다.

뭐, 살다보면 사업하다면 이런 저런일들이 벌어지고 우리는 그 상황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웃고 울고 떠들고~

ㅎㅎ 그 상황은 당황 스럽지만 지나가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제가 받은 3개 리펀은 아마존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고 그것을 읽은 셀러는

혹시 상품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개선해 가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쇼핑카트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바이 박스가 아주 작게 느껴지곤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커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매우 큰 쇼핑카트로 보여지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칠까합니다.

저는 초보셀러이고 늘 초보셀러라는 마음가짐으로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안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니 두려워말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찾아 올 거라 확신하오니 우리 같이 화이팅합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오늘이 가장 최악의 날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하자!!

안좋은 날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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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라인 스티커 보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셨습니까??

저의 블로그가 허위매물 양아치들 때문에 방문자수가 늘고 있습니다.

기뻐해야할지,.. 양아치들 덕분이라는 표현은 더러워서 하지 않겠습니다.

하루 빨리 양아치들이 검거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양아치들 뒤에 썩은 공무원이 개입되어 있다는 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썩은 양아치들의 뿌리를 뽑길 바랍니다.

양아치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제가 아마존을 시작하고 가장 머리속이 하얗게 되었던 일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6월 13일 저녁이었습니다.

일본 아마존의 포스팅을 한후 였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은 예일뿐입니다.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 하려고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입력한후, 어느때와 같이 2단계 승인을 위한 번호를 발송 했습니다.

그런데 승인번호가 수신이 안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뭔가 오작동이라고 생각하고 3~4번 다시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승인번호가 날아올 낌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뭔가 불안감이 언습해 오고 이런 저런 것들이 머릿속을 스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이잡듯 이와 같은 케이스를 찾아 봤지만,

어디에도 올라와 있지 않았죠.

"이게 그 말로 듣던, 계정 정지??? 에이, 설마~ "라는 생각을 되풀이 했었습니다.

혹시 일본 아마존 판매와 관련이 있나??? 라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초보셀러인 제가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문득 페이스북에서 읽었던 내용이 떠올랐죠.

어느 한 셀러분이 영국의 계정을 신청하고 미국 계정이 동결되었다는 내용이었죠.

헉!!!! 설마!!!!!!!!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전 아주 반대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셀러 가입을 했을때, 잘 못 등록해서 일본의 계정을 만든후, 미국 계정을 등록 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일단 아마존에 전화를 걸기로 했습니다.

우선, 언어 소통이 잘 되는 일본 아마존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ㅎㅎㅎ셀러 센트럴에 들어 갈 수가 없으니 구매자쪽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판매자의 경우 셀러 센트럴에서 전화걸기 서포트를 신청하면 바로 판매자 서포트에서 전화가 걸려 오는데

저는 상황이 상화이니 구매자쪽으로 전화를 해서 판매자 서포트에 연결하기를 노렸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로봇같은 목소리의 서포트팀이 응답을 했죠.

저는 내용을 설명하고 판매자 서포트에 연결해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니 이것 저것 묻더라구요.

이름은 뭐냐, 한자는 어떻게 쓰냐, 등등 그러더니 등록이 안되었으니 판매자 서포트로 연결을 할 수 가 없다는 것이엇죠.

뭔 개소리야!!!! ㅋㅋ

미국 아마존은 미국 아마존 판매 사이트에 등록하고 셀러 가입을 했고,

일본 아마존은 판매 사이트 등록을 하지 않고 바로 셀러 가입을 한 상황이라 등록이 되있을리가 없었죠.

그래서 다시 설명을 했고 미안하다면서 판매자 쪽으로 연결을 해줬습니다.

판매자 서포트쪽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수차례 받고 드디어 서포트를 받았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침서를 받았지만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여기서 도움 받는 것을 포기하고 질문을 하나 했죠.

"혹시 나의 계정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혹시 제 계정이 정지를 당하거나 동결 되었습니까??"라고 물어봤죠.

다행히도 계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들도 왜 그런지 알수가 없다고 했죠.

그렇게 토요일 저녁을 보낸후, 저는 너무 신경쓰여서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미국 아마존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실,메일도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서 보내야 하는데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양해를 구하면서 저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후, 미국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날아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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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뭐, 주저리 주저리 쓰여 있지만, 결국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하여 전화번호를 변경하라는 내용이었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셀러 센트럴에 들어 갈 수 없다고 ㅎㅎ

이건 뭐 인내심의 한게를 넘어서 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뭐, 다행히도 아마존 셀러 앱이 있어서 판매 현황이나 재고 파악은 할 수 있지만,

앱은 셀러 센트럴을 축소시킨 버젼이기 때문에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주 괴로워 질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일단,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 하는 행위는 포기한채 일요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랩탑에 전원을 켜고 셀러 센트럴의 로그인 화면앞에 섰죠.

오!!!!!!!!!! 그런데 2단계 승인번호가 아주 태연하게 날아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 번호가 이렇게 반가울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셀러 센트럴에 로그인시, 2단계 승인번호가 핸폰으로 날아오지 않을때,...

여러번 시도 하지 말고, 그냥 하루 정도 기다렸다가 다음날 다시 시도한다.

이게 결론입니다 ㅋㅋㅋ

이렇듯 초보셀러에게 있어서 별 대수롭지 않은 일도 불안하고 멘붕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깊이 새겨봅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앞으로 멘탈 붕괴가 시작되는 일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당황해 하지 말고 자신의 멘탈 꼭 부여잡고 버티고 또 버티고 침착을 잃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문제 발생시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나 자신뿐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