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셧습니까??

저는 어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탓일까,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었죠.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흐립니다.

#비오는 날 커피 한잔

오늘은 창문을 열고 자서 이웃집의 개가 짓는 소리와 이웃집 지붕의 비둘기 우는 소리에 

일찍 잠에서 깨버렸죠. ㅋㅋ 뭐라 할 수도 없고~

일어난 김에 중국업체에 발주 할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의 발주서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제가 엑셀로 만든 포멧을 열고 상품 번호, 날짜, 상품명, 사이트URL, 등등 상품 발주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두고~

뭐, 중국업체의 주문 플랫폼에 가서 직접 입력하면 되지만, 

저만의 파일로 보관을 해두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입다물게 해야 할, 일종의 보험을 만들어 두어야 겠죠~

뭐, 그런 이유도 있고 제가 관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이죠.

#발주 포멧

이 발주 포멧을 가지고 이번엔 중국업체의 발주 포멧에 가서 하나 하나 빠짐없이 입력을 하면 끝!!!

Product란에는 사진을 첨부해서 붙여 놓으면 상대방이 더 알기 쉽겠죠.

그리고 비고란에 흥정해서 정한 값을 입력해두고 담당자 이름을 적어 두었죠.

우리님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알리바바와 1688에 올라 와 있는 가격은 고정가가 아니기에 

반드시 흥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MOQ도 흥정 가능하니 여러분의 멋진 영업 실력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입력을 하면 일단 주문은 끝!! 그리고 내일 상품 대금을 지불하면 중국업체가 

입금을 확인한 후, 바로 제조에 착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상품을 등록 시켜두고 아직, 아마존에 입고 하기까지 시간이 있기에

천천히 리스팅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마, 이 두번째 상품은 어제 출고 추가로 출고한 저의 보물인 첫 상품보다는 생산기간이 짧을 것 같으니,

생산해서 출고, 입고까지 아마도 어제 출고 한 상품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아마존에 입고 할 것 같습니다.

휴~~ 이 두번째 상품을 선정하기 까지 한달하고 조금 걸렸네요.

아마존에 판매하지 않고 있는 상품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찾다 보면 볼륨도 있으면서 한달에 꽤 괜찮은 수익을 올려줄 수도 있을것 같은

 기대치가 높은 상품을 런칭 할 수 있게되죠~ 그렇다고 이 상품이 그런 상품이라고 뭐라 말 할수는 없지만

첫번째 상품런칭 할때보다 더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아니면 창피한데~ㅋ

하지만 이런 기대감을 갖고 판매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이제 슬슬 아마존에 상품 등록을 해 볼까요!!! 상품 등록방법을 잊어버렸는데 안잊어버렸는지 복습해 볼까요!??

 

먼저, 셀러 센트럴로 가서 재고를 클릭하여 상품 개별등록으로 들어갑니다.

그후에 이미 아마존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인지 아닌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품이 들어갈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큰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점차 작은 카테고리로 좁혀가면 끝!!

그리고 상품등록!!

어라!!!~~

또 아마존 상품등록의 포멧이 조금 변경 된것 같습니다.

#아마존 상품등록 페이지

제가 첫 상품을 등록 할때보다 좀 심플하게 바뀐듯 합니다.

 Product ID에는 제가 미리 사둔 아마존 UPC바코드를 입력합니다. 

UPC바코드는 아마존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바코드입니다. 여러분 기억하고 계시죠?? 

1개의 상품을 100개를 생산할때, UPC바코드는 몇개 필요하죠??? 

정답은 1개입니다! 

1개의 상품을 100개 주문을 하든 1000개를 주문하든 UPC바코드는 1개입니다.

단, 1개의 상품이 3가지 색깔의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고 3가지 색깔을 모두 런칭할때는 UPC바코드는 

3개가 필요합니다. 3가지 색깔을 런칭한다는 것은 3가지 상품을 런칭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UPC바코드는 1개의 상품에 대해 1개의 UPC바코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 그 다음엔 상품이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르 등록 하고, 저는 이번에 2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 

상품이기에 컬러로 바리에이션을 설정하고 UPC바코드를 각 색깔에 입력을 해 두고 

자신이 판매 할 가격과 수량을 입렵합니다. 간단하쥬~~~

여러분, 상품등록은 처음부터 잘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리스팅 편집할때

여러분이 준비한 사진과 키워드, 상품 설명문구 등등... 중요한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겠죠~

자, 그런 다음 준비한 메인만 올려주고 여기서 일단 상품등록을 마감쳐 봅니다.

다른 셀러분들은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일단, 이렇게 간단하게 올린후,

15~20분후에 아마존 페이지에서 자신이 등록한 상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확인한 후, 먼저 메인 사진에 문제가 없는지 라이프 스타일 사진들은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야 할지 

나름 전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후에 라이프 스타일 사진을 편집하고 저의 아마존 동반자인 헬리움10을 돌려서 불렛포인트나 키워드, 상품설명 문구를 속출해 내서 리스팅 편집을 합니다.

뭐 초보셀러인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하다 시간낭비하고 사진의 통일성이 떨어질 염려가 있기에

리스팅은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포스팅하기 전까지 사진 편집 작업을 하다가 좀 질려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눈도 침침해지고 ㅋ 노화의 시작인가!!??

 

오늘도 우리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같이 아마존 사진 편집하고 계시다면 눈 나빠지지않게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럼, 또 글 올리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을 짜고 일의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시간을 허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