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kko오빠가 보는 세상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요일 찾아 왔습니다! 또 이렇게 한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짬을 내서 올리고 있습니다.

뭐랄까, 요즘 정말 회사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파워하라를 겪고...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제 성격이 당하면 배로 같아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ㅋㅋ

더러운 일은 생각하기도 싫으니 이쯤해 두겠습니다.

자, 오늘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의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이번달, 10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프라임 데이가 있었습니다.

사실, 프라임 데이에 참가? 할 생각은 없었는데 9월에 실적이 바닥을 치고 랭크도 많이 떨어져서

첫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 해 보았습니다.

9월에 쿠폰을 생성하여 뿌려보았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쿠폰의 성과는 9월말부터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10월 7일에 저의 두번째 상품을 런칭함과 동시에

실적이 쭉쭉 올라갔죠.

그래서 프라임 데이에 좀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라임 데이, 당일...

어라...

판매는 이루워지고 있지만 쿠폰으로 성과를 낼때랑 거의 비슷하게 팔리더군요.

결론을 얘기하자면 저는 프라임 데이라는 행사에서 큰 효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나만 효과를 보지 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셀러 포럼에 가서 혹시 프라임 데이 효과에 대한 얘기가 있나 없나 살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프라임 데이 첫날 판매는 어땠는지 라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 셀러분은 프라임 데이에서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평상시 보다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른 셀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이곳에 올린 셀러분들의 다수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은 셀러분들도 있었죠.

그래서 뭐가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상품군의 문제

2. 광고의 문제

3. 더이상 내 상품은 경쟁력이 없나?

4. 프라임 데이에 대한 이해력 부족!??

3번 같은 경우는 저의 첫번째 상품이 전에 한번 재고가 털려서 재고가 입고 되기까지 고난을 겪었고

그 사이에 많은 상품들이 출시가 되어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하여 남아있는 재고를 소진하고

상품을 내리려고 생각하기에 이 문제는 패스!!!

두번재 상품은 괜찮냐구요??

두번째 상품은 나름 실적을 올려주고 있는 상품이라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광고의 문제... 음, 제가 누구한테 배운적이 없어서 광고를 100% 이해하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노!!!! 입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광고를 돌렸을때보다 지출을 줄여가면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고,

또 광고는 매일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하는 작업이라는 생각에, 일단 패스!!!!!

자, 그럼 상품군의 문제와 이해력 부족,...

프라임 데이는 쿠폰과 달리, 뭐랄까 파격 세일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평상시 비싼 가격의 상품을 이 행사를 통해서 구입한다는 개념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생각해 보았죠.

제 상품이 평상시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상품일까?? 노!!!!

굳이 프라임 데이에 세일 가격으로 사야하는 상품일까?? 노!!!!

제 생각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광고는 앞으로도 수정해가야 하는 문제이기에 오케이!!

경쟁력!? 이 부분도 상황에 맞춰서 상품을 추가로 생산할지, 내릴지 결정해야 하는 것이기에 오케이!!

그렇다면 프라임 데이엔 어떤 상품이 잘 팔릴까? 그리고 9월에 시작된 신학기...

왠지 느낌이 팍팍오죠!!!!!

그래서 저는 혹시 다음에도 프라임 데이에 참가하게 된다면 큰 기대는 버리려고 합니다.

물론 많이 판매되면 땡큐죠!!!!

이렇게 저의 첫,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막이 내렸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상품, 앞으로도 지속해 가려는 상품들을 퍼센테이지나 금액으로 다운시켜 판매하느니

다음에도 쿠폰을 쓴다면, 차라리 쿠폰으로 조금 다운시켜 판매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글들은 저의 초보자 생각이기에 오해는 말아주세요~

어느 유투버님의 프라임 데이의 효과를 보면 어마 어마하게 실적이 올라가셨다고 하는데,

역시 아마존, 아니 다른 이커머스 사업에도 상품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부럽지만 ㅎㅎ 어쩔 수 없고 전 제 상품을들을 믿습니다!! 귀여운 저의 보물들을!!!~~

블로그나 유투브 영상을 보면 런칭하고 한달, 심지어 두달넘게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셀러분들도 계시는데,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지 마시고 안팔리면 팔리게 하는 것이 셀러이기에

우리 같이 조금 더 힘내서 열심히 판매해 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될땐 주저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10월하고도 2주가 훌쩍 흘렀습니다. 요즘 정말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네요..에휴~~

날씨는 제법 가을 날씨를 뽑내고 있으며 기온도 쌀쌀해 졌습니다.

여기는 어제까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후라,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자,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9월에 쿠폰을 뿌리고 그 결과를 올려볼까 합니다.

9월,..저에게 정말 지옥?? 힘든 시기였습니다.

아마존의 판매 실적이 뚝뚝 떨어져서 쿠폰을 뿌려보았죠.

그런데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제가 9월초에 쿠폰을 생성해서 뿌렸는데 찢어 가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판매까지 연결은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리스팅 편집도 해보고, 혹시 사진이 겹치지 않았나 확인후, 사진 작업도 다시 해 보았죠.

광고도 이것 저것 돌려보고 보고서 생성해서 확인도 해 보았지만,

정말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9월말에 이르렀고 쿠폰을 찢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조금씩 판매로 연결이 되더군요.

그리고 저의 새로운 상품 하나가 입고되어 리시빙 잡혀서 좋은 타이밍에 같이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상품이라서 냅다 광고를 돌렸더니 리시빙 잡히는 족족 팔려나가네요~~

어느 유투버님이 말씀하신대로 9월은 힘들지만 10월부터 조금씩 좋아질거라는 그 한마디가 없었다면,

전 조금 멘탈이 붕괴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짓말처럼 아직 전만큼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9월말부터 조금씩 실적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다음주에는 프라임데이가 있어서 기대를 좀 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라임 데이를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9월에 너무 심하게 바닥을 치는 바람에 랭크도 떨어졌고 해서 신청을 해 두었습니다.

13~14일, 이틀간 얼만큼의 수익과 랭크를 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큰 효과없이 끝날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습니다.

Mekko오빠의 첫 아마존 프라임 데이!!!

곧 시작됩니다!! 개봉박두!!!! 두둥~~

그리고 다음주 주말에 저의 브랜드 상품이 출고 예정입니다!!

일단 첫 Q4는 이 세가지 상품으로 움직여 볼까 합니다.

브랜드 상품이외. 하나는 Q4를 끝으로 내릴 예정이고

다른 하나는 반응을 보고 계속이어갈지 내릴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반응이 나쁘지 않기에 계속 이어가면서 저의 야심작을 내년 초에 출시 할까 합니다~ㅋㅋ

일단 올해는 세가지 상품으로, 내년에는 두가지가 될지 세가지, 네가지가 될지~~~

올해 말쯤이면 그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번달부터 12월말까지,..

아마존은 저에게 어떤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가져다 줄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아마존 사업은 잘 되가시나요? 제가 감히 여쭤 볼 입장은 아니지만...ㅎㅎ

세상 살다보면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으니,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여러분들에게 찾아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멋지고 평화로운 일요일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정답을 아는 자보다 해답을 찾는 자가 살아남는다! -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들어서 처음 올리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월말 결산이다, 상반기 결산이라, 정말 너무 너무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10월이 찾아 왔습니다. 정말 시간가는게 빠르네요~~~

곧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시작하죠. 준비들 잘 하고 계십니까??

프라임 데이를 맞이 해서 아마존으로부터 메일이 자주 날아옵니다 ㅎㅎ

제가 아마존 프라임 데이의 포스팅을 올렸을때 프라임 데이를 준비 안하려고 했는데,

9월에 바닥을 치는 바람에 프라임 데이를 준비해서 실적을 끌어 올려볼까 합니다.

에휴~~~~~ ㅋㅋ

자, 오늘은 GS1 바코드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상표 등록 신청은 완료한 상태이고 변호사님이 열흘 정도 기다렸다가 아마존에 등록하라고 해서

GS1사업자 코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상품의 바코드를 nationwidebarcode에서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구입해서 사용을 했었지만

아마존 브랜드등록을 할 것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GS1바코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등록하는지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사업장이 일본에 있기 때문에 일본 GS1으로 들어가서 등록을 하고 JAN코드라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https://www.dsri.jp/

일본에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안다구요!!?? ㅋㅋ 네, 네~~~

GS1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규등록 절차를 클릭!!!

그럼, 등록 절차 방법이 쭈악~~~~~ 나오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입력한 메일로 URL이 하나 날아오는데

그곳에 들어가서 신청폼에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신청폼은 간단해서 1분정도만 투자하면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폼을 작성하면 등록 신청료를 얼마 지불하라고 하죠. 그럼, 등록비를 지불하면 끝!!!

아주 간단하죠~~~~~

여기서 주의!!!?? 참고!!???

등록 폼을 입력할때 1년에 얼마를 버는지 금액을 입력하게 되는데

그 금액에 때라 등록비가 변동되니 주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표 올려 놓을꼐요~~

등록비 지불 완료하면 영업일로 부터 7일이내에 우편으로 GS1사업자 코드가 날아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제, 두둥~~~~ 그 우편이 도착했습니다!!!!

안에 열어보니,

GS1사업자 코드가 적힌 서류와 가이드북 등등이 들어 있더군요.

GS1으로부터 받은 코드는 9자리의 숫자. JAN코드는 13자리..UPC는 12자리..

엥!!!!

순간 당황했지만 만드는 방법이 있더군요~~ㅋㅋ

자, 우선 밑의 사진을 보아주세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앞의 9자리는 GS1으로부터 받은 사업자 코드입니다.

우선 JAN코드의 경우, 9자리 숫자, 그리고 아이템 넘버,체크 데지트를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템 넘버는 여러분의 아이템 분량의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첫 상표등록 한 상품이기에 001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면 002...

뭐, 이런식으로 여러분들이 관리하기 쉽게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체크 데지란 무엇일까요???

체크데지트란, 코드의 제일 마지막에 오는 1자리의 숫자로 ,

입력 또는 번호를 읽어내는데 오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넘버랍니다.

체크데지트의 숫자가 틀리면 상품을 스캔할때 기계가 읽어내지 못한다고 하네요~~

자, 그럼 이 넘버는 어떻게 산출해내는지 알아볼까요~~

친절하게도 GS1홈페이지에서 산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GS1사업자 코드가 123456789라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아이템 넘버가 001일때,

JAN코드를 생성하기위해 체크데지트를 산출하려 한다면

123456789001를 입력하고 계산버튼을 누르면 이 코드에 맞는 체크 데지트넘버를 산출 할 수 있습니다.

UPC코드의 경우, JAN코드보다 한자리 적기떄문에

12345678901로 입력하고 계산버튼을 쉬원하게 눌러주시면 끝!!!!!

간단하죠~~~~~!!!

이렇게 만든 바코드를 가지고 아마존에 가서 상품 등록할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아마존에 등록을 안해서 확실하게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요 ㅋㅋ

참고로, GS1으로부터 받은 사업자 코드의 기한은 3년이라네요~~~ 아따~~~

지금 중국은 연휴에 들어가서 상품도 출고 할 수 없으니 딱 타이밍이 들어 맞았네요~

10월10일에 브랜드 등록하고 바로 상품등록해서 쉽핑 플랜짜서 중국에 넘겨줄때,

아마 저의 로고를 달고 태어난 상품이 중국업체의 손에 들어 갈것 같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브랜드 등록과 다시 한번 상품등록하는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오늘은 금요일,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 멋지고 뜨거운 금요일 하루 되세요!!!!

"왠지 다시 시작하는 기분..." -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가 시작되었고 월요일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태풍이 지나간건지 모르겠지만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바람이 세게 불더니

이제 잠잠해 졌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태풍도 지나가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마존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ㅠㅜ

무슨 말이냐고요!!!!???

다른 포스팅에서 잠깐 얘기 한적이 있는데 저의 메인 상품의 판매 실적이 급강을 하고 있습니다.

헉!!!!!!!!!!

메인 상품이 Out of stock이 된 후, 재입고 시켜서 열심히 광고 돌려서 다시 판매 실적을 올려 놨더니

지난달 말부터 점점 스피드가 떨어지더니 이번달에는 거의 50%정도 급감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단지 9월이라는 시기가..려니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구입해 온 책을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무슨 데이, 무슨 데이..라고 적혀있는데 9월만 쏙 빠져있는 것이었죠.

그래도 광고 돌리면 어느 정도 실적은 떨어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ㄷㄷㄷㄷㄷ

광고를 돌려도 실구입은 안이루어지고 심지어 클릭조차 이루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ㅠㅜ

그래서 리스팅 편집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사진들도 편집해 보고 키워드, 불렛 포인트 등등 나름 열심히 편집을 해보았죠.

헉!!!!!!!!!!!!!!!!!!!!!!!!!!!!!!!!!!!!

아니, 꿈쩍도 안합니다!!!!ㅠㅜ

멘탈 붕괴는 아니지만 별별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매웠죠.

1. 나의 메인 상품은 이대로 안녕인가!!??

2. 지난번에 받은 엄격한 리뷰때문인가!!??

3. 미국에 뭔 일있나!!??

등등 저의 멘탈을 뒤흔드는 생각으로 멍때리고 있다가 셀러 센트럴에 가면 무언가 단서가 있을 것 같아서

셀러 센트럴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셀러 센트럴안을 훑어 보고 있는데 셀러 포럼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셀러 분들이 이곳에 모여 고민을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모두들 저와 비슷한 시기부터 판매 실적이 급감하고 있다는 얘기더군요.

급감도 저와 비슷하게 50%가량 급감하고 있더군요.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휴~~~~~~

나만이 아니구나~~~라는 안도의 한숨을 ㅎㅎ

하지만 모두들 원인을 모르더군요.

코로나의 영향??? 이라고 하기에 코로나가 극에 다를때 아마존 셀러를 시작했고

실적은 나름 좋았었는데... 9월에 이렇게 급감하는 이유는 월까요??

태풍?? 허리케인??? 확진자수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나????

매일 매일 미국의 확진자수를 파악하고 있지만 그것이 원인이라기엔 전과 별다를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고 있을때 몇일전 메일이 한통 날아온것이 떠올랐죠.

누구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고 이 분은 아주 유명하신 분이라서~~~ㅎ

10월부터 12월까지 아마존 매출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라는 문구로 메일이 날아왔죠~

그렇담 역시 9월은 힘든 시기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 안심이 되더군요~ㅋㅋ

사람이란...참 간사합니다~ㅋㅋ

그러면서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메일이 바로 위의 내용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2차 확산으로 온라인 구매 폭증

2. 10월 - 할로윈데이, 11~12월 -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

3. Cyber Monday, Black Friday 그리고 Boxing day

이렇게 세가지의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궁금한건 왜 지금 실적이 급감하는 것이냐!! 이거죠~ㅋㅋ

하지만 생각해봐도 원인을 모르는데 시간낭비 할 수야 없죠.

1번과 2번은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3번은 생소하네요~~

저는 이분께 유료강의를 들어 본 적은 없으나 믿음이 가는 분이기에 이 분의 말을 믿고

걍 앞으로 전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구매 페이지에 광고를 올리지 않아도 노출이 되고 있다는 것이 큽니다.

하지만 어떤 셀러분은 노출이 되어도 광고는 지속적으로 돌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판매 실적이 떨어지고 광고비는 지출되고~~~ 이게 바로 초보셀러분들의 멘탈이 흔들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보면 아마존은 절대 소규모 자본으로는 힘들지 않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렇듯 저의 아마존 도전기에 적색 신호가 켜졌지만

긍정작으로 받아들이고 산넘었는데 또 산이 나오면 또 넘고, 또 넘어 가보렵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셀러님들!!

우리같이 산넘고 물넘어 화이팅해 봅시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몇 번이고 넘어가 줄테다!!!!"-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