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kko오빠가 보는 세상

여러분 안녕하세요~~~!!

금요일 찾아 왔습니다! 또 이렇게 한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짬을 내서 올리고 있습니다.

뭐랄까, 요즘 정말 회사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파워하라를 겪고...와~~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제 성격이 당하면 배로 같아야 속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ㅋㅋ

더러운 일은 생각하기도 싫으니 이쯤해 두겠습니다.

자, 오늘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의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이번달, 10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프라임 데이가 있었습니다.

사실, 프라임 데이에 참가? 할 생각은 없었는데 9월에 실적이 바닥을 치고 랭크도 많이 떨어져서

첫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 해 보았습니다.

9월에 쿠폰을 생성하여 뿌려보았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쿠폰의 성과는 9월말부터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10월 7일에 저의 두번째 상품을 런칭함과 동시에

실적이 쭉쭉 올라갔죠.

그래서 프라임 데이에 좀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라임 데이, 당일...

어라...

판매는 이루워지고 있지만 쿠폰으로 성과를 낼때랑 거의 비슷하게 팔리더군요.

결론을 얘기하자면 저는 프라임 데이라는 행사에서 큰 효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나만 효과를 보지 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셀러 포럼에 가서 혹시 프라임 데이 효과에 대한 얘기가 있나 없나 살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프라임 데이 첫날 판매는 어땠는지 라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 셀러분은 프라임 데이에서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평상시 보다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른 셀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이곳에 올린 셀러분들의 다수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은 셀러분들도 있었죠.

그래서 뭐가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상품군의 문제

2. 광고의 문제

3. 더이상 내 상품은 경쟁력이 없나?

4. 프라임 데이에 대한 이해력 부족!??

3번 같은 경우는 저의 첫번째 상품이 전에 한번 재고가 털려서 재고가 입고 되기까지 고난을 겪었고

그 사이에 많은 상품들이 출시가 되어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하여 남아있는 재고를 소진하고

상품을 내리려고 생각하기에 이 문제는 패스!!!

두번재 상품은 괜찮냐구요??

두번째 상품은 나름 실적을 올려주고 있는 상품이라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광고의 문제... 음, 제가 누구한테 배운적이 없어서 광고를 100% 이해하고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노!!!! 입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광고를 돌렸을때보다 지출을 줄여가면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고,

또 광고는 매일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하는 작업이라는 생각에, 일단 패스!!!!!

자, 그럼 상품군의 문제와 이해력 부족,...

프라임 데이는 쿠폰과 달리, 뭐랄까 파격 세일이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평상시 비싼 가격의 상품을 이 행사를 통해서 구입한다는 개념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생각해 보았죠.

제 상품이 평상시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상품일까?? 노!!!!

굳이 프라임 데이에 세일 가격으로 사야하는 상품일까?? 노!!!!

제 생각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광고는 앞으로도 수정해가야 하는 문제이기에 오케이!!

경쟁력!? 이 부분도 상황에 맞춰서 상품을 추가로 생산할지, 내릴지 결정해야 하는 것이기에 오케이!!

그렇다면 프라임 데이엔 어떤 상품이 잘 팔릴까? 그리고 9월에 시작된 신학기...

왠지 느낌이 팍팍오죠!!!!!

그래서 저는 혹시 다음에도 프라임 데이에 참가하게 된다면 큰 기대는 버리려고 합니다.

물론 많이 판매되면 땡큐죠!!!!

이렇게 저의 첫,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막이 내렸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상품, 앞으로도 지속해 가려는 상품들을 퍼센테이지나 금액으로 다운시켜 판매하느니

다음에도 쿠폰을 쓴다면, 차라리 쿠폰으로 조금 다운시켜 판매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글들은 저의 초보자 생각이기에 오해는 말아주세요~

어느 유투버님의 프라임 데이의 효과를 보면 어마 어마하게 실적이 올라가셨다고 하는데,

역시 아마존, 아니 다른 이커머스 사업에도 상품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부럽지만 ㅎㅎ 어쩔 수 없고 전 제 상품을들을 믿습니다!! 귀여운 저의 보물들을!!!~~

블로그나 유투브 영상을 보면 런칭하고 한달, 심지어 두달넘게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셀러분들도 계시는데,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지 마시고 안팔리면 팔리게 하는 것이 셀러이기에

우리 같이 조금 더 힘내서 열심히 판매해 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될땐 주저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10월하고도 2주가 훌쩍 흘렀습니다. 요즘 정말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네요..에휴~~

날씨는 제법 가을 날씨를 뽑내고 있으며 기온도 쌀쌀해 졌습니다.

여기는 어제까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후라,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자,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9월에 쿠폰을 뿌리고 그 결과를 올려볼까 합니다.

9월,..저에게 정말 지옥?? 힘든 시기였습니다.

아마존의 판매 실적이 뚝뚝 떨어져서 쿠폰을 뿌려보았죠.

그런데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제가 9월초에 쿠폰을 생성해서 뿌렸는데 찢어 가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판매까지 연결은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리스팅 편집도 해보고, 혹시 사진이 겹치지 않았나 확인후, 사진 작업도 다시 해 보았죠.

광고도 이것 저것 돌려보고 보고서 생성해서 확인도 해 보았지만,

정말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9월말에 이르렀고 쿠폰을 찢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조금씩 판매로 연결이 되더군요.

그리고 저의 새로운 상품 하나가 입고되어 리시빙 잡혀서 좋은 타이밍에 같이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상품이라서 냅다 광고를 돌렸더니 리시빙 잡히는 족족 팔려나가네요~~

어느 유투버님이 말씀하신대로 9월은 힘들지만 10월부터 조금씩 좋아질거라는 그 한마디가 없었다면,

전 조금 멘탈이 붕괴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짓말처럼 아직 전만큼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9월말부터 조금씩 실적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다음주에는 프라임데이가 있어서 기대를 좀 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라임 데이를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9월에 너무 심하게 바닥을 치는 바람에 랭크도 떨어졌고 해서 신청을 해 두었습니다.

13~14일, 이틀간 얼만큼의 수익과 랭크를 올릴 수 있을지 아니면 큰 효과없이 끝날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습니다.

Mekko오빠의 첫 아마존 프라임 데이!!!

곧 시작됩니다!! 개봉박두!!!! 두둥~~

그리고 다음주 주말에 저의 브랜드 상품이 출고 예정입니다!!

일단 첫 Q4는 이 세가지 상품으로 움직여 볼까 합니다.

브랜드 상품이외. 하나는 Q4를 끝으로 내릴 예정이고

다른 하나는 반응을 보고 계속이어갈지 내릴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반응이 나쁘지 않기에 계속 이어가면서 저의 야심작을 내년 초에 출시 할까 합니다~ㅋㅋ

일단 올해는 세가지 상품으로, 내년에는 두가지가 될지 세가지, 네가지가 될지~~~

올해 말쯤이면 그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번달부터 12월말까지,..

아마존은 저에게 어떤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가져다 줄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아마존 사업은 잘 되가시나요? 제가 감히 여쭤 볼 입장은 아니지만...ㅎㅎ

세상 살다보면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으니,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여러분들에게 찾아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멋지고 평화로운 일요일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정답을 아는 자보다 해답을 찾는 자가 살아남는다! -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가을이 찾아 왔지만 낮에는 조금, 아주 조금 덥네요~~

우리님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물어 봤다구요!!!??? ㅋ 물어봐주세요~~

이번달도 거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나름,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아마존 판매 수익 급감, 미국 상표 등록 신청, 상품 사진 편집, 리스팅 편집, 그리고 샘플 작업등등...

쿠폰도 뿌려보고 하지만 지난주 주말부터 전처럼은 아니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듯합니다만,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쿠폰덕분인지, 리핏 고객들이 구매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요.

광고 효과는 그닥 없는것 같습니다...ㅠㅜ 다행히 지출은 줄였습니다.

자, 어제밤 변호사님께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미국 상표 등록 신청서 드래프트를 보내니, 현주소와 이름이 정확한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 몇번이고 확인후, 변호사님께 답장을 드렸죠~

OKAY!!!!!

신청서 맨 윗부분에 시리얼 넘버가 비어있는데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리얼 넘버를 바로 발급 받는 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 시리얼 넘버로 아마존에 가서 브랜드 등록 절차를 실행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어제 알았는데요.

한 신청서에 하나의 상품군을 등록한다고 하시더군요.

같은 상품군류라면 이 신청서에 포함 시킬 수 있는데 다른 상품군이라면 다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물론, 비용도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샘플 작업을 마친 상품이 현재 등록하려는 상품과 다른 군류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쭈어봤죠~

다른 상품군이라해도 로고를 달고 판매는 가능하나 상표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하시네요.

상품하나 등록하는데 적은 금액이 아니니, 그래서 일단 하나만 등록하고

샘플 작업한 상품은 로고만 달고 판매를 하다가 나중에 다시 등록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변호사님을 통해서 신청서 드래프트를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접수완료하면 확인증을 보내주신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Yayy!!!

변호사님께 시리얼 넘버를 받으면 아마존에 브랜드 등록하는 포스팅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없다구요!!!????? 헉!!!!! ㅎㅎ

뭐,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실테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혼자서 작년부터 준비해서 올해 아마존 초보셀러 등록, 판매 그리고 미국 상표 등록까지...

어떻게 해야할까...고민도 많이 하고...뭐랄까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ㅋㅋ

여기까지 온게 신기 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아마존에 세가지 상품을 등록했는데 분류는 두가지입니다.

앞으로도 이 두가지 상품군들로 좋은 아이템을 찾아서 열심히 팔아보겠습니다!!!

아!!! 오늘 샘플 작업을 끝낸 상품이 집에 도착 할 예정입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확인후 수정 할 부분이 있으면 제조업체와 상의해서 생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현역 셀러님들이 유투브나 블로그에 많이 올리시는데 부럽습니다!!

글이나 영상을 보면서

"아니, 어떻게 저런걸 알았지??"

라는 감탄과 의문이 드네요~~ 대단하십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존 사업을 막 시작하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셀러님들,

처음이라 두렵고 막히는 부분도 있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신다면 멋진 결과를 만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초보인 제가 말하기는 뭐하지만...ㅎㅎ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건겅하세요!!!!

"도전은 새로운 시작!!"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이번주도 절반이 끝났습니다. 멋진 한주 보내고 계십니까??

요즘 날이 선선해 져서 살만하네요~ㅋㅋ

날씨는 선선해 졌지만 아마존의 날씨는 아직 흐림입니다~ㅎ

이번달 판매가 너무 안좋아서 지난번에 아마존 쿠폰을 뿌려보았는데요.

아마존 쿠폰 후기를 간략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이미지일뿐, 이번 쿠폰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ㅋㅋ

제가 아마존 쿠폰을 생성한것이 9월9일, 설정을 1주일로 잡았죠.

그리고 광고도 같이 돌려보았습니다.

아 글쎄, 헐~~~~~~

솔직히 별반응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별 반응이 없었다는 것은

쿠폰을 생성해도 안해도 판매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음, 생각을 했죠~ 왜 그럴까??? 8월말에 허리케인, 캘리포니아의 화재, 코로나...등등

혹시나 해서 유투브나 블로그등, 다른 셀러님들의 영상이나 글을 찾아 보았습니다만,

그것에 관한 영상이나 글을 찾아 볼 수 없었죠.

그런데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서 셀러 포럼을 확인하면 정말 많은 셀러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십일전, 몇일전, 몇시간전...많은 셀러분들이 고민을 털어놓았죠.

저같은 경우는 정말 거짓말 처럼, 9월이 시작되자마자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뭐, 이게 맞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제 추측입니다.

오늘 셀러 포럼을 확인헸을때 재밌는 글이 올라와 있었죠.

제목은...."오늘의 아마존 인기 검색어-실제 승자가 있습니다"

Today’s top searches on Amazon - There’s some real winners!!

라는 제목이 눈에 확띄었습니다.

인기 검색어를 살펴보니, 이런것들이 많았습니다.

이 분이 아주 친절하게 1위부터 100위까지 올려주셨는데, 저는 귀찮아서 50위까지만 올립니다 ㅋㅋ

이 인기 검색어를 보면, 여러분들도 느낌이 팍팍!!! 오실겁니다.

코로나...

뭔 소리냐구요???

보시면 랩탑, 오피스 체어, 아이팟, 플레이스테이션, 마스크, 컴퓨터 책상, 블루투스 이어폰,...

9월에 신학기가 시작됨과 더불어 미국의 확진자는 줄어즐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죠.

아마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이나, 재택근무, 집콕...등등

이런 쪽에 관련된 검색어가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ㅎㅎ이런 상품에 밀려 제 상품이 검색될리가 없죠~~~~~ 와우~~~~~

제 상품은 어떻게 보면 코로나와 좀 동떨어진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기회는 다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검색어들을 본다면 온라인 쪽으로 다시 쏠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구~~ 얘기가 너무 삼천포로 빠져버렸습니다!!!

쿠폰을 돌려보고 솔직히 별반 차이가 없지만, 일단 이번달까지 연장을 했습니다.

이번달까지 버틴다면 무언가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이런 검색어들과 맞서 싸우려면

조금이라도, 가격면에서도 매력이 없으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ㅋㅋ

한마디로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한번 버텨봅시다!!!!!!!

아, 그리고 요즘 아마존에 리시빙 잡히는 것이 정말 오래 걸립니다.

9월4일에 신상품 하나가 아마존 창고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리시빙이 잡히지 않는군요 ㅠㅜ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지만, 올해 자체가 문제가 있는 한해이니 어쩔 수 없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예비 셀러님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봅시다.

버티다보면 꼭 좋은 날이 저희들에게 찾아 오겠죠~~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 오늘이 최악이라 생각하자!!"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푹 쉬셨나요??

요즘 이곳은 태풍이 지나간 후로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올해 여름은 짧은 듯 합니다.

저는 여행 할때, 야름은 좋아하지만 일할때는 싫어해서..ㅎ 짧은게 좋습니다 ㅋㅋ

이렇듯 일본은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해 지고 있는데

저에게 아마존 태풍은 아직 지나가고 있질 않습니다 ㅠㅜ

쿠폰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돌리고 있는 중이라서 효과가 있다 없다를 얘기 할 수는 없지만

음, 아직까지는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에 출근하기전에 셀러 센트럴에 접속을 해서 셀러 포럼을 확인해 봤는데

어떤 셀러분의 고민이 올라 와 있더군요.

요즘 셀러 포럼에서 이러한 셀러분들의 고민을 자주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저뿐만이 아니라 이번달은 많은 아마존 셀러님들에게 있어서 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힘든시기인지 아니면 원래가 9월이라는 달이 판매 실적이 떨어지는 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급감하는 저의 실적을조금이나마 위로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분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일주일전에 FBA의 판매를 시작했고 1

3개의 ASIN 으로 각 100개정도의 물량을 갖고 있다,

그런데 하루에 1~5개 정도씩 밖에 팔리지 않는다.

보통 이런건지, 아니면 시즌이 좋지 않은지 가르쳐 주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일주일전이면 제가 판매 실적 급감으로 고민하고 있을때이고 9월에 판매를 시작했다는 말이군요.

제가 감히 초보 셀러인 주제에 코멘트를 달수가 없어서 좋아요만 눌러주었습니다 ㅋ

판매를 시작한지 일주일, 제가 보기엔 시즌이 안좋은 것 같네요.

이 분의 상품이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판매 시작이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이 분의 상품이 경쟁력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 런칭과 동시에 광고를 돌리면 반응이 나오는데

지금 시기에는 광고를 돌려도 큰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제 상품만 그런가~...ㅎㅎㅎ

그리고 이 분의 고민을 읽고 많은 셀러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읽고 보니, 아~~~ 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맨위의 분의 댓글을 보면

"지난 한주에 노동자의 날이 있었고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큰 화재가 생겼고 콜로라도에는 눈보라가 쳤다. 그리고 코로나..

당신은 한주의 판매로 어떤것도 판단 할 수 없다"

라고 하면서

반대로 하루에 1~5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신기하다고 하네요~ 즉, 9월자체가 셀러분들에게 있어서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셀러분의 댓글을 살펴보면

"9월은 언제난 우리들에게 있어서 천천히 지니가는 달이다"

즉, 판매가 떨어지기에 셀러분들에게 있어서 바쁜 달이 아니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그 밑에 분은

"아멘, 미친 시기이다!!!"

라고 아주 알기 쉽게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또한 화재다, 코로나,눈보라..등등 미국의 상황을 뉴스로 확인은 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지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해 했었는데 현역 셀러분들의 답변을 읽고 조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9월 4일에 UPS가 배송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배송중으로 뜨고 있죠.

아무리 리시빙이 늦어졌다고 해도 이건 뭐,

리시빙전의 문제이기에 무슨 일이 있을거다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판매 개시를 5월에 시작해서 아직 4개월 정도 밖에 안되어서 어떤 시즌이 좋고 나쁜지

파악이 되지 않아서 저같은 초보셀러는 늘 불안하죠~ㅎㅎ

10월부터 다시 치고 올라 갈거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으니

일단, 9월은 버티기 작전으로 나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애매한게 바로 광고인데,

어떤 타이밍에 판매가 치고 올라 갈지 전혀 가늠할 수 없기에

광고를 내리기도 뭐하고 돌리자니 지출이 생기고..난감합니다.

이러니 아마존은 소규모 자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네요.

5월부터 7월까지 벌어둔 수익이 있으니 그나마 당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ㅜ

7월에 재고가 털리는 일이 없었더라면 8월의 수익을 더 올릴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도 남습니다ㅠㅜ

하지만 한가지 다행인것은 이렇게 라도 원인을 알게 되어서 답답했던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이제, 아마존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유료강의를 수강 한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벽에 부딫히면 정말 난감하지만

어떻게든 여기까지 왔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시련과 벽에 부딫힐것이라 예상하지만 어떻게든 버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야후 재팬에 올라 온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2021년, 한국은 드디어 생활의 풍족함으로 일본을 추월 할 것이다 라는 기사가 올라와 눈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

참, 얘네들 이걸 이제 알았나.. 싶네요~~

정말 일본은 눈으로 보기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이 조용합니다.

단, 일본의 심장부는 썩을 대로 썩었죠. 경제는 멈춘지 이미 오래된 일이고 주변국가와의 경쟁력에서 밀려나고,

무엇보다 주변국가와 사이가 좋지 않죠.

그리고 이러한 현실을 부정한채, 우월주의에 빠져서 현실을 보지 않으려하니 썩어 가고 있죠.

제가 아마존 사업을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에서 월급만으로는 살기 어려워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것이기에 미리 준비해서 사요나라하려고 합니다 ㅋㅋ

일본은 월급이 몇년째 오르지 않고 소비세만 올랐죠. 그리고 아마 더 올라 갈 것입니다.

아베가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 슬슬 터질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휴~~~

저야 우리 나라가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다면 너무 좋죠~~~!!

아무튼 이런 소식을 타지에서 들으면 힘이나고 행복합니다!!!

우리님들, 코로나에 지지말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셀러님들~~

화이팅 입니다!!!!!

"안좋은 시기를 버텨내면 좋은 시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정말 한주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대박나는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요즘 아마존의 판매 실적이 급감하고 있어서 이것 저것 해보는데 별 효과가 없습니다.

정말 원인을 모르니 난감하네요...ㅠㅜ

그러던중, 아마존으로부터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쿠폰을 생성하여 고객을 확보해 보세요"

라는 메일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이 줄여서 판매를 하는 것이 꺼림직해서 쿠폰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사용하고 싶지 않았었죠.

어떻게 할까 고민하더중, 어차피 실적도 급감하고 있고 동시에 랭크도 떨어지고,

광고비는 광고비로 지출되고 해서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차피 나가는 돈, 시도는 해보자는 식이죠 ㅋㅋ

자, 그럼 쿠폰을 생성해 볼까요!!!! 렛츠고!!!!!

자, 쿠폰을 생성하기전에 쿠폰을 발행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 상품 홍보를 위한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마케팅 도구

비용이 발생되고 제 이익이 줄어드니까, 강력하지 않으면 곤란하죠~~ㅋ

✔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음

고객이 배치가 포한된 검색을 했을때 상품페이지, 오퍼 리스팅 페이지, 쿠폰페이지등등

아마존 웹사이트 전체에 쿠폰 표시되어 쉽게 찾을 수 있다네요~ 이건 좋은 것 같습니다!!

✔ 다른 마케팅 도구와 결합 가능

스폰서 프로덕을 같이 돌리면서 상품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음~~당연히 그래야지~~~ㅋ

✔특정 고객에게 쿠폰 타겟팅

고객을 설정하여 자신이 원하는 고객에게만 쿠폰이 보여지도록 하는 것인데,

제한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실적이 바닥을 칠때는 지푸라기도 잡고 싶기에 전 모든 고객을 타겟으로 하겠습니다.

✔모든 주문 처리 채널에서 최신 제품 검색 가능성 향상

쿠폰은 추천 ASIN의 판매 내역이 필요하지 않으며, 셀러 주문 처리 오퍼에 공개되고 아직 리뷰를 받지 못한

상품에 대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콜드 스타트를 극복 할 수있다.

즉, 리뷰없이 스타트하는 상품에게 리뷰가 발생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애기군요~

나도 리뷰가 더 필요해!!!!!

자, 그럼 아무나 쿠폰을 발행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자격 조건이 있으니 알아봅시다!!!

<쿠폰 생성 요건>

● 리뷰가 있고 없고에 자격이 달라진다.

. 리뷰가 있는 경우- 리뷰 1~4개, 별 등급 평균 2.5 이상

리뷰 5개이상, 별 등급 평균 3.5 이상

● 셀러 주문 처리, 아마존 주문처리 또는 셀러 주문 처리 프라임이 가능해야 한다.

● 상품 컨디션은 New이어야 한다.

● 성인용품, 사냥,낚시, 총기 관련 악세사리는 금한다.

● 셀러 피드백 평점이 3.5이상인 프로페셔널 셀러이어야 한다.

어떤 지침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1. 하나의 쿠폰으로 최대 50개까지 상품을 등록 할 수 있다.

2. 지난 30일동안 상품의 최저 금액에 할인금액은 5%~80% 할인 된 금액이어야 한다.

3. 쿠폰을 생성하는데 최소 buget은 $100이고, 수수료가 건당 $0.60이다.

설정한 예산은 고객이 사용함에 따라 차감되며 사용율이 80%가 되면 비활성화가 된다.

4. 쿠폰 타이틀과 고객 타겟 입력한다

5. 쿠폰 사용기간을 설정한다. 최대 3개월이고 생성후 6시간후에 반영된다.

6.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추적한다.

자, 쿠폰을 생성을 하기 앞서 예산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봅시다!!

예를 들어 현재 상품을 $30 에 판매 하고 있고 할인 금액을 $5로 설정했을때,

그리고 쿠폰 발행후, 첫날 고객이 30명이 었을때..

(할인 금액 *사용 횟수)+(쿠폰 사용수수료*사용횟수)

(5 *30)+(0.60*30)= $168

$168이라는 예산이 운영되는 거죠~

그럼, 예산 설정을 해 볼까요~

(적용 일수 x 일일 평균 상품 수량) x (할인 금액 + 쿠폰 사용 수수료)

얘를 들어서 적용 일수를 30일로 정하고 일일평균 50개라고 하고, 할인 금액이 $5, 수수료가 $0.60일때~

(30 x 50) x (5 + 0.60)= $8,400

가 예산이 되는 거죠~~ 셀러분들에 따라 예산은 다르지만 $8,400 이면 돈 천에 가깝네요~ㅋㅋ

자~~ 이제 부터 쿠폰을 생성해보기로 합시다!!!!

셀러 센트럴에 접속하셔서~~~ 광고에서 쿠폰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그럼 자신의 상품의 ASIN을 넣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럼 그 상품으로 쿠폰을 발행하면 되죠~

buget 설정하고 할인 금액, 적용 날짜, 고객 타겟을 설정하면 끝!!!! 아주 쉽죠!!!!

실제 어떻게 표기가 되는지 제 상품을 한번 볼까요~~

이렇게 표기 세이브 얼마 얼마라고 나타나죠~~~~ㅋㅋ

전 간이 조금해서 $3만 적용시켰습니다~~~

이렇게 생성한 쿠폰이 과연 어떤 결과를 저에게 안겨다 줄지 앞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일단, 저는 일주일만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여러분꼐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