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님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는 정말 언제 끝이 보일까요?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세계,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제가 한국을 떠나온지 14년정도 되고 뉴스나 녹색창에서 소식을 접하고 있지만

살지도 않는 제가 한국 경제를 논할 수 없기에,

오늘은 일본의 관한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포스팅할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일본을 까기 위해서가 아니니 오해마세요~

 

한국,중국, 코로나 확진자수가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 반대로 증가하는 나라가 몇몇있는데 그 중하나가 일본이죠.

일본은 코로나가 발병하기전부터 아베, 각관료, 소비세 증가, 올림픽등등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한때 잘나갔지만 버블이 무너진 후, 30년째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일본..

일본 사람들 기억에 머물러있는 것은 버블 한참이었던 그때뿐이죠.

월해도 소비가 발생하고 뭘해도 팔렸던 그때..

위의 기사는 올해, 일본 경제 성장율을 예측한 기사입니다.

일본의 경제는 2019년과 2020년,마이너스 성장울을 예측한다라고 적혀있죠.

제목으로는 코로나의 위험으로 미치는 일본의 경제인데요.

전 이게 전부가 코로나의 영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코로나는 전 세계의 악재이고 여러 각국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사실상, 올해 도쿄올림픽만 봐라보고 달려왔죠. 

엄청난 무리수를 두고 엄청난 예산을 퍼부었죠...

그런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올림픽이 연기되었고,

그 영향은 막대할걸로 생각합니다.

만약,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일본의 경제는 좋아질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아베노믹스로 인한 국가부채의 증가..

국민들은 아베노믹스로 기뻐했지만, 전부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빚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결국 부채로 인한 소비세 증가,.. 

아마 앞으로 더 소비세가  올라 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가 강한 일본이라 하지만 내수만으로 버틸때까지 버텨왔고 

앞으로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저희 회사를 예를 들까요.

저희 회사는 변기를 생산하는 모회사와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회사입니다.

NO재팬운동으로 다들 눈치 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하지만 년년 실적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업친데 덥친격으로 코로나의 영향도 크고요.

그리고 일본의 건축업계 자체가 비틀비틀 대고 있는 상황이죠.

제가 아마존을 시작하려고 한것도 이 이유이죠~~

 

 뒤늦게 긴급사태 선언을 하고 코로나 대응책도 없고 여론 플레이로 국민을 속이고

세계를 속이고,...

일본인은 건강하다, 밖에 돌아다녀도 일본인 면역력이 강하기떄문에 괜찮다,등등...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인죠~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긴급사태 선언을 했고 각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하라고 하지만

일본의 사회 구조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아날로그식 일 처리,.. 텔레워크를 하라고 하지만 

결국 아날로그로 돌아가는 일 처리 방식이 뼈 깊숙히 뿌리를 내렸죠.

 

제가 어떤 책에서 이런걸 읽은 적이 있는데

변화에 강하고 살아남는 것은 바퀴벌레이다. 우린 바퀴벌레가 되어야 한다.

무슨, 얼핏 듣기에 이상한 종교같이 들리겠지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자기 자신도 그 흐름에 

변해가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일본은 너무 늦었고 변화를 두려워 하고 있기에 잃어버린30년을 보내고 있고

이런 악재에서도 대응력이 뒤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실제, 제 나이또래나 윗사람들하고 얘기 해 보면 피부로 느낄정도로

변화를 두려워 하네요. 

젊은 층들은 말 할 것도 없죠. 

 

이 모든것이 일본의 경제 침체의 원인이자, 경제위기의 근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앞으로 어떻게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뭐, 제 나라는 아니지만 세금내고 사는 입장이라 걱정이 되네요.

제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죠.

한국으로 돌아와~~라고요.

맞아요, 돌아가면 그만이지만 일본은 정부나 그 외,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이 없다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뭐 가끔 이상한 넘들도 있지만,..ㅎㅎ

치안도 좋죠~~ 물론, 한국도 좋은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잘 압니다!!!!

 

암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이 포스팅은 제가 기사나 뉴스를 보고 느끼고, 경험 한 것을 토대로 얘기하는 것이니

오해하지마세요~~

 

"변화를 두려워말고 그 흐름에 맞춰나가자!!"-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냈나요?

저는 일 끝내고 집에 와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어제 4월8일부로, 일본이 긴급사태 선언을 했는데요.

참,아베씨는 뭘해도 말들이 많은지,...ㅎ

오늘은 일본, 긴급사태 선언에대해서 써 볼까 합니다~~

 

 

 

어제, 일본이 드디어, 아니~~이제와서 긴급사태를 선언했네요~~

이 아저씨는 정말 상황 대처가 너무 신속해서 자국민들이나

이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위의 기사에 적힌듯, 해외 외신들로부터 여러 말들이 나오는데요.

"강제력도 벌칙도 없다" "대담한 대응력이 늦다"

뭐,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이 아저씨의 변명은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이나 국민들에게 강제적으로 어떤 행위를 할 수 없다,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라는 것이

이 아저씨의 변명인데요.

이게 참, 웃긴게 휴교는 자기 마음대로 선언해 놓고 왜 이건 안되는건지..ㅎ

이보다 더 시급한게 있을까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

 

 

이번에 코로나 발생으로 여러 나라에서 자택근무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택근무 지시를 내리는 기업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의 기업이나 회사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극소수라는 거죠.

왜냐하면 일본의 기업이나 대부분 회사의 일하는 방식은 아직도 아날로그죠.

하루에 거래처를 몇군데나 방문해야하고 견적서를 작성하면

항상 자신의 도장을 찍고 상사의 도장을 받아야하는 

완전 아날로그죠... 

일본의 겉모습과 다르게 내부는 영~~~

물론, 일본의 모든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오니 오해마세용~~

아직도 이력서를 손으로 써야하고 페이퍼 레스를 외치면서도

기간이 지난 서류들을 박스에 보관해 몇년 동안 방치하고 

지난 서류들이 필요하면 박스를 뒤엎어야하는 아날로그죠~

참고로 저희 회사는 이번달에 특별 상여급을 전 회사 직원에게 부여하겠데요.

그 명목이 ㅋㅋ 나참, 어이 황당하네.

특수 환경속에서 근무를 하기때문이라네요ㅎㅎㅎ

돈도 좋지만 이건 사람의 생사가 걸린일인데 

아니, 코로나에 감염되도 일하라는거야,뭐야!!!! ㅋㅋ

위의 기사를 보면 일본 경제는 전쟁이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적혀있네요.

정말 이 정부라는 사람과 이 기사를 쓴 양반, 바보라는 생각안드십니까??

일본의 버블이 붕괴되고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 있는데,

뭐?? 전쟁이후 최대의 위기??? 지금 지들 경제를 전부 코로나 탓으로 돌리는건감???

일본 국민들도 어리섞은게 아베가 집권했을때,

아베노믹스로 일본 경제성장율이 올라간것에 다들 기뻐했죠~ㅎㅎ바~~~보들

그게 다 자기들이 앞으로 갚아야 할 빚이라는 것도 모르고,...쯧 쯧

코로나가 아니어도 일본은 앞으로 도산하는 기업들이 점점 수면위로 나올겁니다.

이게 다 아베노믹스때문이고, 아베의 어리섞은 행동으로 말이죠.

 

 

코로나가 사라진후, 일본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본을 신용하지 않고 있죠.

거짓을 감추고 여론 플레이를 즐기고 애꿋은 한국 때리기나 하고 

여러나라 뒤통수치고,... 

위의 기사는 재일 독일 대사관이

"일본의 감염리스크는 제대로 평가 할 수 없다"라고 적혀있는데요.

이 말은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일본이기에 일본의 확진자수를 믿을 수 없다는 뜻이죠.

한국이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을 검사하고 투명하게 그 수를 세계에 보고 했을 때,

이 넘들은 뭘 했죠?? 아시는 분!!

한국인들의 입국을 막았고 무비자도 없애버렸죠. 

그래서 우리나라도 맞대응 했더니 아주 ㅇㅂ을 떨었죠~~ 아, ㅈㅅ~~~

하지만 여러분 코로나덕분에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 온 세계사람들이 알게되었죠.

 

 

 

위의 녀석들 아시죠??

넵, 아비간입니다. 에휴~~~

731부대 아니랄까, 아주 꼴깝을 있는 대로 떠네요~~

 

 

아비간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약입니다. 

아베가 이것을 전 세계에 뿌리겠다네요. 정말 마지막 바락이죠~

이것으로 자기가 전 세계를 구하겠다는 의도겠죠. 

이거 완전 찐따아냐!!!!????

여기 아비간 부작용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적혀있죠.

"승인용법 또는 용량의 투여 경험은 없다" 

"안전성 평가대상증501건중, 부작용100건"

저는 이쪽 계열에서 일을 한 경험이 없어서 이 숫자가 적은 건지 많은 건지

알수는 없지만, 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도 그렇고 이거 만든 회사도 검증도 안된 약이라잖아요. 그리고

경험도 없다잖아요~

이걸 전 세계에 뿌린다고??? 

뭐, 이 약이 검증을 받은 것이라면 얘기는 다르겠죠. 그리고 이 약이 정말 

세상을 코로나로부터 구할 수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이건 뭐 같이 죽자는건지, 뭐 하잖은 건지~~

아비간에대해 긍정적인 나라도 있고 실제 우리나라 모제약회사도 검토중이라고 

기사는 나왔지만, 이 약을 구입하더라도 확실히 검증을 한 후, 시중에 내놓길 바랍니다.

 

요즘, 이제와서 일본은 코로나로 시끌시끌합니다.

긴급사태 선언도 일부 지역일뿐이죠.

하려면 일본 전부를 해야죠~

오늘도 회사 사람들 얘기를 얼핏들었는데 어디 어디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까

이번 골든위크때 놀러 갈거야라고 하네요. 어이없죠??

이렇게 위기의식이 없으니,... 

 

제가 일본을 까기위해서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오니 

우리님들 오해마세요~

뭐랄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렇게 위기의식이 없으니

버블경제가 무너져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도 정신 못차리고 

한국이 급성장하니까 셈나서 한국때리기나 하고,..

얘들이 이래요~

정말 자존심만 세고 금방 배아파하고 남탓만하고,...아이구!!!

모든 일본 사람들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은 원없이 좋죠~ 

 

아!! 아베의 마스크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 아마, 긴급사태 선언에 들어간 

지역을 먼저 나눠준 후에나 될 것 같네요~~

도착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세상엔 영원한 1위는 없다..항상 의식하고 앞을 향해 달려라"-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일요일 오후!!

휴일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전 아마존 두번째 상품을 선정하고 첫번째 상품이 FBA창고에 무사히 도착하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해 두었죠~

ㅋㅋ상품판매 개시도 안했는데 두번쨰는 빠르지 않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노노노!!!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겠죵~~~

 

자~~ 이번엔 저의 동네는 아니지만 제가 사는 곳의 맛집!! 

미에현, 욧카이치하면 유명한 음식이 있죠~~

바로~~ 돈테키!!!(ドンテキ) 

 

 

바로 이친구인데요~~ 

돈(豚) + 스테이크(ステーキ)=돈테키ドンテキ

음, 간장베이스로 돈까스용의 돼지고기에 특제, 간장소스를 부어서 구어낸 요리이죠~

보기엔 별거 아닌 맛으로 보이지만, 이게 또 그렇지도 않네요~

하지만 뭐, 그렇게 특별난 맛도 아닌데 이게 또 중독성이 있네요~~

 

이 친구를 소개하고 싶은건 아니였는데~~ㅎㅎ 

제가 지금부터 소개하고 싶은 가게의 메인이 이 친구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친구보다, 이 가게의 돈까츠를 소개하고 싶군요~~

자!!! 소개합니다!!! 타카쿠라!!!!!! ㄷㄷㄷㄷㄷ

{타카쿠라:隆座}

.위치- 미에현 욧카이치시 아카호리 2-6-4

(三重県四日市市赤堀2-6-4)

 

 

 

.영업시간-오전11시반부터 오후1시반까지

            오후5시반부터 오후8시반까지

.전화번호- 059-358-3322

.외관-

 

 

1층이 가게이고 2층에 식당 점주가 살고 있으니 올라가지 마세요~~

그리고 이 가게는 오픈 한시간 일찍가도 줄서야 할 정도로 인기죠!!!

 

자,그럼 제가 소개하고 싶은 돈까츠를 소개하죠!!!

 

 

바로~~~~ 이 친구이죠~~~

보기엔 뭐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설명을 올리겠사옵니다~~

잘 튀긴 돈까츠에 점주,특제 데미그라소스를 그냥 냅다 드리부었죠!!

그리고 스테미너에 좋다는 구운 마늘을 통으로 샥~~~~~~

그리고 양배추가 무슨 도쿄타워야!!!!!!!!!! ㄷㄷㄷㄷㄷㄷ

돈까츠를 먼저 스삭 먹고, 양배추를 데미그라소스에 비벼 잡수면 끝!!!

 

 

이게 소스를 냅다 붓기전 찍은 사진인데, 이 아름다운 두께를 보세요~~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친구도 그렇고 아까 그 친구도, 그램으로 주문 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용량에 맞게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외식업에 엄청난 타격이 있을 걸로 예상되는데 큰 일이네요~

물론, 외식업뿐만이 아닌데~~~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야 우리가 외식을 즐기든 여행을 즐기든 할텐데요~

 

참, 결국 뉴질랜드는 환불도 안되고 비행기표와 호텔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결정했다고 해야하나 뭐, 그방법밖에 없었어요 ㅎㅎㅎ

절대 환불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암튼, 우리님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일 시작하시는 분들!

화이팅!!!!!!! 

 

"기다릴가치가 있다면 기다릴 수 있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우리님들 즐거운 휴일, 푹 쉬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에 포스팅 좀 하고 두번째 상품을 찾고 그동안 밀린 낮잠도 자고~ 사진 편집도 하고 나름 유익하게 보내고 있네요~
아마존이 지금 카테고리, 상품 제한으로 초강수를 두고 있는 이 시점, 우리 셀러분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지만,
당황하지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죠.
일단, 4월5일 이후로 다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미국 사정이 좋지 않기에 마음 넓은 우리 셀러님들이 기다릴수 밖에 없네요~:))
기다리면서 다음 상품을 선정하거나 하시면 좋겠죠~

초보셀러가 뭔소리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어느때보다 기다려야 할때이기 때문이란 말이죠~

기다리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ㄷㄷㄷㄷ
Mekko오빠표 닭볶음탕!!!!
우리님들,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저는 파스타, 치킨, 중국요리,등등 많지만 제가 단 한번도 밖에서 사먹지 않는 음식이 있죠. 저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것 외에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 딱 하나있죠~
그건 바로 ' 닭볶음탕'이죠~~
한국에 갈때마다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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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위의 사진은 저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닭볶음탕이죠~

오늘은 제가 이 음식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재료준비!!!!
이곳은 닭한마리를 좀처럼 팔지 않기에 부위별로 사서 맞춰보았습니다!!
[재료]
.파
.당근
.감자
.닭봉, 닭가슴살, 닭똥집(함 넣어 봤죠^^;;)
.당면
.떡
[양념]
.마늘
.생강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
.요리술
.설탕,물엿
양념양에 관해서는 닭고기의 양과 여러분의 입맛에 따라 다르니 생략할께용~~^^

먼저, 닭고기를 살짝 삶았죠~
(조금 술을 넣었어요~냄새를 제거하기위해)

삶은 물을 버리고 야채를 넣고 그위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붓고 압력솥으로 조리!!!

잘 조리 한 후, 당면과 떡을 넣고 살짝 끓여주면 끝!!!!
간단하죠??? 맛은 어떨까요??ㅎㅎ~~^^;;

이건 제가 만든 닭볶음탕이 되겠습니다!!!!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닭볶음탕과는 겉모습도 맛도
다르지만 나름, 괜찮은 맛을 뽐냈죠~ㅎㅎ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압력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살은
부드럽고 야들야들 하네요~

양념은 맵지도 않고 그렇게 달지도 않고, 굿 굿!!
아쉬운게 있다면 간장맛이 살짝 약하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닭볶음탕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죠~~

저는 요리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죠~
절대 맛은 보장 할 수는 없지만요 ㅋㅋㅋ
우리님들도 휴일에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요리를 할때만은 당신도 쉐프!!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우리 님들 안녕하세요?? 별 일 없으시죠?

일본 정부가 아주 아주 까불고 있죠~~ 각집마다 헌겁마스크 2장씩 배포하겠다네요 ㅎㅎ

N95도 아닌 헌겁 마스크를ㅋㅋ 아주 까불고 있죠~ 

빨아서 쓰라는데 어이가 없죠~ 4인 가족은 어떻게 합니까?? 

마스크가 도착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어이없는 상황에서 우리 동네 파스타 맛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우리 동네라고 하기엔 제가 일본 사람이 아니기에 제가 사는 곳이라고 할께요~ㅎㅎ

 

이 가게는 제가 처음, 미에현이라는 곳에 왔을때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죠~

분위기는 뭐랄까 70년~80년대 다방 분위기라고 할까요~

 

 

이게 가게 내부인데 작살나죠~~ 저도 처음에 가게를 들어섰을때, 

아~~돈버렸다고 생각했었죠~ㅎ 바닥은 끈적 끈적하고 가게안은 기름냄새에 ㅋ

그런데 요즘은 많이 개선되어서 괜찮아졌으니 안심하세요~

자, 그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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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 토마토 (이탈리아 식당)

.위치- 미에현 욧카이치시 하기쵸 389-29

          (三重県四日市市波木町389-29)

 

 

.영업 시간-오전11시부터 오후2시반, 오후5시부터 8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오후7시반입니다.

.전화번호- 059-321-2913

메뉴를 살펴 볼까요~

 

 

제가 처음에 갔을때 맛 본건 바로!!! 

인기 넘버원1!!! 바르카노였죠~~ 매운맛을 단계별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늘 제일 매운 맛으로 시킵니다. 전혀 안매움~~ 제가 매운 맛에 강한 편은 아닌데 전혀 안맵다는 건 

진짜 안매운거임~

 

 

 이 친구가 바르카노죠~ 보기엔 별로 구미가 안땡기게 생겼는데 냄새부터 작렬!!!!

이 집의 파스타의 특징은 면은 삶아서 놓아 둔다는 것이죠~ 그래서 면발이 아주 

굵직하죠~~ 그리고 아끼지 않은 베이컨과 야채들~

누군가 그랬죠. 재료를 아끼지마라, 아끼면 망한다!!! 라고~~ ㅎㅎㅎ

이 집에 딱 어울리는 표현인것 같아요.

 

 

맛을 한번 살펴볼까요~

맛은 고춧기름에 잘 볶은 파스타라고 하면 우리 님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까요~

고춧기름에 베이컨과 야채들을 아끼지 않고 잘 볶아낸 후, 팅팅 불은 면발을 넣어 

면을 굽듯이 볶아냈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불에 조금 

그으른듯한 향도 나죠~~

이 가게는 2대째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점주의 아버지죠. 아주 성격이 깔탈스러워서 

종업원들이 자주 바뀌곤 했죠~ㅋㅋㅋ

지금은 아들이 대를 이어서 하고 있는데 가끔, 맛이 변하곤 하죠 ㅋㅋㅋ

컨디션에 따라 맛에 농도가 바뀐다고 해야하나 ㅎ 그러나 기본 맛은 충실히 지키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제가 사는 곳에선 꽤 유명하기로 소문났죠. 

가게의 분위기와는 달리 맛은 보장하오니~ 이곳도~~~ 강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우리 님들이 이곳에서 와서 바르카노를 즐길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오늘 저녁은 맛있는 파스타 한사발~~!!

 

"사람이건 사물이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라. 큰 코 다친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일본 오사카에서 유학하면서 알바를 했던 곳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일본에 온건 2006년 12월이었죠.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흘렀네요.

제가 일본에서 유학하면서 알바 두탕뛰면서 열심히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에는 학교 수업들어가고 수업이 끝나면 난바(難波)역 근처에 한국어 학교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었죠~~ 그리고 한국어 수업이 끝나면 불이 나게 자전거를 굴려서 니혼바시(日本橋)역 근처에 있는 타코야끼가게에서 알바를 새벽까지 했었죠.

그런데 이 타코야끼 점주가 악덕점주였어요. 제가 원래 오후10시부터 새벽1시까지였는데

일은 새벽4시까지 부려먹고 시급은 1시까지였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세달 조금하고 때려쳤죠. 알바가 하나 준 저에겐 생활고가 찾아왔죠.

그러던 그때, 한국어 학교를 운영하시는 선생님이 한국어 학교를 운영하면서 한국요리,

선술집을 개업한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도와달라고 하셨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잽싸게 대답하고 그리고 같이 개업 준비를 도왔죠~~

간판,인테리어부터 조명까지~ 저히고 그 분과, 일본인 선생님이 계셨는데 이렇게 셋이서 열심히 준비했죠~~~  소개합니다!!!! 돼지야~~(てじや)

 

 

그렇게 같이 열심히 일했고 저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지금 살고 있는 미에현으로 오게 되었죠~

그리고 나서 3년전, 오랜만에 오사카에 놀러갔죠~~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했고 같이 일하셨던 선생님들도 보고 싶고 해서 오픈 준비 시간에 몰래 찾아갔죠~~

아따!!!!! 이게 웬걸!!!!

원래 이 가게 옆에 스시가게 있었는데 그걸 사버렸네요!!ㅎㅎ 대한민국 화이팅!!

벽을 부셔버리고 통일을 시켜버렸네요~~~

선생님들도 처음에 저를 보고 깜짝 놀라서 어리벙벙 했었죠~ㅋㅋ 

(역시 사람 놀래키는게 쏠쏠하죠~~ㅋㅋ)

오픈 준비도 있고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저녁에 다시 놀러갔죠~~

 

아따따!!!! 만석이네!!!!!! 히욜!!!!!!!! 전 내심, 정말 기뻤죠~~ 

같이 고생해서 일궈놓은 가게가 잘 되어서요~~

 

잠깐, 돼지야를 소개합니다!!

.가게 이름: 돼지야 てじや

.위치: 오사카시 중앙구 센니치마에 2-1-4 (大阪府大阪市中央区千日前2-1-4)

.맵: 

 

 

 

.HP: https://tejiyanamba.owst.jp/ 

.전화번호: 06-4397-0325

 

혹시 오사카 여행하시다가,아니면 유학 하시다가 한국요리나 술이 고프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니혼바시역에서 아주 가깝고요~ 난바역에서도 가깝우니 장소도 좋고 한국요리도 즐기고 

일석이조죠~~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식사도 가능하시고 술고프신 분들은 술 잡수셔도 좋지요~~!!!

이 분들은 저를 정말 아껴주셨고 이 분들 덕분에 먼 타지에서 잘 생활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정말 이 분들이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서 혹시 우리 님들이 한번쯤 돼지야에 

들러주신다면 전 행복합니다!!!

 

일본 여행가서 무슨 한국요리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구~~~~ 어딜 여행가도 현지 음식에 질릴 수도 있으니 혹시!!, 한국요리가 그리워 진다면 한번 들러주세요~~

 

남자 선생님은 편선생님이시고요, 여자 선생님은 모리시타선생님입니다~~

돼지야, 잘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 지금은 움직일수도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오사카에 오신다면 한번쯤 들러 보고 싶지 않나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우리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도움을 받았으면 은혜를 갚을 줄 알아야 한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제가 평상시 뉴스를 잘 보지 않아서 오늘 회사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잠깐 시무라 켄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름:시무라 켄(しむらけん,志村康徳)

.출생: 1950년 2월20일

그는 일본, 코미디언의 거물로 일본의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었다. 그가 출연하는 방송들은 인기가 많았으며 애청자들도 많았었다. 그가 돌연 3월23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던 29일 오후11시10분경, 돌연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일본 국민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죠... 쇼와(昭和)때부터 지금까지 예능계를 주름 잡았던 그는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울 정도로 일본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었죠.

 

저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시무라 켄의 모습이 있다면, 

몇 년전쯤, 김병만씨가 그와 같이 코너를 하고 있는 멤버들과 같이 일본에 온 적이 있었죠.

그리고 그들은 시무라 켄의 방송에 출연해 개그를 선보였죠.

제가 봤을때 그 콩트가 일본에서 먹히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시무라 켄이 분위기를 잘 끌어줘서 김병만씨와 그 멤버들이 무사히 콩트를 마칠 수 있었죠. 

전 그 모습을 보고 참, 이 사람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었고 한편으로 한국과 일본이 사이도 안좋은데 이렇게 코미디언이라는 이유로 모든걸 잊고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보기 좋았죠.

각 나라마다 개그의 웃음 포인트가 있고 언어라는 벽도 있었는데 뭐랄까, 서로 공통된 코미디라는 틀로 그들을 잘 이끌어 준 모습이 인상에 남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그들에게 보여준 시무라 켄의 답례~

어른 들이나 아이들,모두 한번씩은 흉내낸 시무라 켄의 포즈. 

이제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전 시무라 켄의 소식을 듣고 일본 정부가 좀 더 빨리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민들에게 위험감을 줬더라면, 그리고 하루라도 더 빨리 검사를 시작했더라면 그를 브라운관에서 계속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향년70세인 그의 사망 소식은 일본 국민들에게 있어서 슬픔이고 앞으로 찾아오는 두려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명한 코미디언이 코로나로 세상을 뜨다, 이것은 즉, 일본은 안전하지 않다는 뜻과 연결이 될 수도 있다. 그동안 안일한 정책을 펼쳐 온 일본정부,...

 

전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그의 죽음이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이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과 같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네요.

 

당신때문에 웃고, 행복을 느꼈던 국민들은 언제나 당신곁에 있을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스러웠을 당신, 이제 편하게 잠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고기 않좋아하시분!!!!!!!!

없죠??? ㅎㅎ 

혼자서 고기 구우러 가기 아직 좀 뻘쭘하죠~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는 고기!! 그래서 오늘은 제가 혼자서도 충분히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정식집을 소개 합니다!!!! 

◇◇◇◇◇◇◇◇◇◇◇◇◇◇◇◇◇◇◇◇◇◇◇

■토미스 테이(トミス亭)


※주소: 일본, 미에현 미에군 카와고에 토요다 183-1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40분까지

                  오후5시부터 오후9시40분까지

※HP: http://www.tomisumeat.com/tomisutei/

※전화번호: 059-364-0129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요~ 원래 이 가게는 정육점으로 시작해서 고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이 가게를 따로 오픈했데요 ~ 

이 가게의 맞은 편에는 토미스 밋(トミスミット)라는 정육점이 아직 영업을 한답니다~~ 


   #스테이크 카이세키

제가 먹은 건 스테이크 카이세키(ステキ会席)라는 정식인데요~ 가격은 국산 와규라 좀 쎄죠~ 

¥3,700-입니다. 하지만 먹어 보면 그 이상의 값을 하니 까짓것 함 질러 보세요!!!!

우선 뭐 고기는 설명하자면 입아프겠죠. 우리 나라 한우의 마블링보다 더 심하죠. 지역마다 좀 다르지만 미에현이라고 하면 아주 유명한 소가 있죠~ 

그 이름 "마츠자카 규(松阪牛)"!!!!!!! 

이 친구는 설명이 필요없죠~ 마블링 작살나죠!!! 


굽기는 선택 할 수 있으니 여러분 입맛에 맞는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레어로 해서 먹었죠~ 


음~~~~~~ 완전 입안에서 살살 녹아 없어져 버려요

고기만 먹으면 스테이크 분위기, 고기를 소스에 찍어 밥

과 같이 먹으면 야끼니꾸!!!! 

일석이조죠~~~!!!! 

정식으로 깔끔하게 드셔도 되고요. 한바탕 고기를 구워 드시고 싶으면 야끼니꾸 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맞처 드세요~  전 야끼니꾸로 먹으면 계산 할때 무서울까봐 정식으로 했어요 ㅋㅋㅋ^^;;;;; 


코로나 빨리 사라져 버려라!! 우리 님들 마츠자카 규의 맛을 볼 수 있게~~~~:))))


여러분 스테이크 카이세키 정식, 어떠세요??


"가장 위험한 유혹은 맛있는 음식, 

  우리는 그것을 뿌리 칠 수 없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