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어제도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도 흐린 날의 연속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만 쉬는 것도 쉽지만은 않군요.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것을 하는 것은 힘드네요. 자숙 못하고 싸돌아다니는 이유를 알겠지만, 모두가 자숙을 해야 한다면 해야겠죠.
자, 오늘은 요즘 이 바이러스로 인해 미쳐가는 세상을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었습니다. 처음 녹색창과 너투브에서 뉴스를 접했을때 잠시 스쳐거는 바이러스라 생각했었죠. 세상의 어느 누가 이렇게 되리라 생각했겠습니까!? 정말 이 바이러스 하나로 세상이 급변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생활 습관, 시민 의식, 각종 범죄 등등... 우리 생활에 엄청나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택근무를 실시함으로써 생기는 부부간의 갈등, 가정 폭력과 남편이 집에 있으므로 생기는 현상들로 이혼이 급증을 하고 있고 타지역 사람들에 대한 혐오감이 형성되고 자숙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희롱들... 경제는 얼음짝 처럼 얼어가고 버티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의 분노...
일본의 한 피트니스가 희롱의 경고를 피해 몰래 영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감염확대로 인한 휴업요청이 해제되고 영업을 시작했지만, 음식점이나 재영업을 시작한 가게에 희롱하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영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참, 어렵네요. 먹고 살기 위해서는 영업을 해야하고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괴롭히거나 희롱은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위의 기사는 코로나로 자숙하는 사람들이 정신 상태불안으로 하는 생각들이라는 기사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누구라도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쩌지??, 가족이나 지인들이 감염되어서 내가 걸리면 어쩌지?? 등등 남편의 폭력 악화, 방에 쳐박혀 나오지 않는 아이의 폭력 악화, 경제적 불안, 낮과 밤이 바뀜 등 여러 불안 요소가 밀려오면서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 전세계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고 불안에 떨고 있다.
일본의 마스크 가격의 버블 붕괴라는 기사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었고 마스크값이 금값이 되어 버린 세계. 위의 기사는 마스크값이 내려간 내용이다. 값이 내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비싼 마스크이다. 보통 500엔 정도에 살수 있는 50장입, 마스크가 2480엔, 평상시의 5배정도의 가격이다. 하지만 이 가격에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뭐라 할 말을 잇지 못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기사입니다. 잘 버텨온 한국인데 자제를 하지 못해 28일만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렇듯 제한 된 공간에서 제한 된 것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자숙을 절실히 필요로 할때이다. 끝을 향해 긴 터널의 출구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입구로 돌아가려 한다면 절대 그 끝을 볼 수없고 빛을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님들, 그리고 전 세계 여러분들!! 우리 조금만 더 참아봅시다!!!!! 가즈아!!!!! 한번 참아보즈아!!!!!
콘스탄트 우가 출연하는 영화, 콘스탄트 우는 미드 Fresh off the boat로 알게 된 배우이죠.
처음 Fresh off the boat를 보고 콘스탄트 우의 이미지와 역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죠.
물론, 처음 콘스탄트 우를 처음 봤지만요~~ 그래서 저는 Fresh off the boat를 책과 드라마로
모두 보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올려봅니다.
잠깐, 줄거리를 살펴 보자면,....
수준에 맞게 결혼할 것! 부자들에겐 그들만의 룰이 존재한다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절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 걱정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닉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결혼 후보 1순위 신랑감이었던 것. 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더불어 본인을 영 탐탁지 않아하는 닉의 어머니의 타겟이 되는데… 남친의 재력을 알게 된 순간, 시월드의 문이 활짝 열리는데~~ 과연 이들은 사랑에 골인 할 수 있을까요???
첫 시작부터 인종차별로 인한 부의 갑질로 시작되는 로멘스 코미디!!
Crazy Rich Asians / 멜로, 로멘스 코미디
극한 반전이나 시간의 흐름이 없는 일상의 잔잔한 로멘스 코메디영화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액션이나 스릴러도 좋지만 이런 감수성을 자극하는 영화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 그럼 두번째 영화를 소개합니다.
2.Confessions Of A Shopaholic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를 좋아하시고 즐겨 보셨다면
여러분께 좋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아일라 피셔로 나우 유 씨 미라는 영화에서 저는 알게 되었죠.
줄거리를 살펴 볼까요~~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쇼퍼홀릭>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ㅎㅎ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3년전의 일이 떠올랐었죠~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식과 쇼핑으로 향해 질주 한 적이 있었죠.
그때 살도 많이 찌고 돈도 많이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에 나쁘고 자칫하면 제 자신이 도산 할 뻔했죠 ㅋㅋㅋ
쇼핑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활력소나 동기부여를 줄 수있기에 저는 쇼핑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소비는 삼가하고 억제하는 것이 좋겠죠.
뭐, 얫날 생각도 떠올리게 한 좋은 영화였습니다.
Confessions Of A Shopaholic/ 코미디, 드라마 멜로 로멘스
3. Morning Glory
우리 나라에서는 "굿모닝 에브리원"으로 알려진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레이첼 맥아덤즈로 어바웃 타임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배우이죠~
혹시 아직, 어바웃 타임을 보시 않았다면 먼저 보시는 것도 좋을까 싶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설명하지 않아도 유명한 배우이죠.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인디아나 존슨이 있죠.
이거 모르면 정말 간첩 소릴 들을 겁니다.
줄거리를 살펴 보자면~~
뉴욕 아침방송의 달콤 살벌한 유혹 이 곳은 악마들이 사는 방송국, 발칙한 신입PD가 생방송을 흔든다!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