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어린이 날을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비는 내리다 안내리다 좀 흐릿한 날씨이지만, 웬지 분위기는 좋습니다.

이런 분위기에는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지죠~

오늘은 우리님들이 주말이나 휴일에 볼 만한 영화를 몇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팅은 처음인데요. 일본만 까다가 웬 영화냐고요??

일본깐거 아니니 오해하지마시고 영화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자, 그럼 첫번째 영화를 소개합니다!!!

 

1. Crazy Rich Asians

 

콘스탄트 우가 출연하는 영화, 콘스탄트 우는 미드 Fresh off the boat로 알게 된 배우이죠.

처음  Fresh off the boat를 보고 콘스탄트 우의 이미지와 역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죠.

물론, 처음 콘스탄트 우를 처음 봤지만요~~ 그래서 저는 Fresh off the boat를 책과 드라마로 

모두 보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올려봅니다.

잠깐, 줄거리를 살펴 보자면,....

수준에 맞게 결혼할 것!
부자들에겐 그들만의 룰이 존재한다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절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 걱정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닉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결혼 후보 1순위 신랑감이었던 것.
 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더불어 본인을 영 탐탁지 않아하는 닉의 어머니의 타겟이 되는데…
 남친의 재력을 알게 된 순간, 시월드의 문이 활짝 열리는데~~ 과연 이들은 사랑에 골인 할 수 있을까요???

첫 시작부터 인종차별로 인한 부의 갑질로 시작되는 로멘스 코미디!! 

Crazy Rich Asians / 멜로, 로멘스 코미디

극한 반전이나 시간의 흐름이 없는 일상의 잔잔한 로멘스 코메디영화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액션이나 스릴러도 좋지만 이런 감수성을 자극하는 영화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 그럼 두번째 영화를 소개합니다.

 

2.Confessions Of A Shopaholic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를 좋아하시고 즐겨 보셨다면

여러분께 좋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아일라 피셔로 나우 유 씨 미라는 영화에서 저는 알게 되었죠.

줄거리를 살펴 볼까요~~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쇼퍼홀릭>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ㅎㅎ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3년전의 일이 떠올랐었죠~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식과 쇼핑으로 향해 질주 한 적이 있었죠.

그때 살도 많이 찌고 돈도 많이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에 나쁘고 자칫하면 제 자신이 도산 할 뻔했죠 ㅋㅋㅋ

쇼핑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활력소나 동기부여를 줄 수있기에 저는 쇼핑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소비는 삼가하고 억제하는 것이 좋겠죠. 

뭐, 얫날 생각도 떠올리게 한 좋은 영화였습니다.

Confessions Of A Shopaholic/ 코미디, 드라마 멜로 로멘스

 

3. Morning Glory 

우리 나라에서는 "굿모닝 에브리원"으로 알려진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레이첼 맥아덤즈로 어바웃 타임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배우이죠~

혹시 아직, 어바웃 타임을 보시 않았다면 먼저 보시는 것도 좋을까 싶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설명하지 않아도 유명한 배우이죠.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인디아나 존슨이 있죠.

이거 모르면 정말 간첩 소릴 들을 겁니다.

줄거리를 살펴 보자면~~

뉴욕 아침방송의 달콤 살벌한 유혹 이 곳은 악마들이 사는 방송국, 발칙한 신입PD가 생방송을 흔든다!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과연 그녀는 둘 다 쟁취 할 수 있을까요??

Morning Glory / 코미디, 드라마 멜로 로멘스

 

여러분, 이번 주말에 집에서 모든걸 내려놓으시고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영화 한편 어떠세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인생을 살고 있는게 아니라, 영화 한편을 찍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무대이고 여러분이 삶이라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하루를 보내세요~~

 

"카메라는 돌고 있고 이제 당신의 멋진 연기를 보여 줄때이다!!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