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고 유투브에 동영상도 편집에 올리면서도 느끼지 못했다. 유투브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디지털 노마드 시대라고 외쳐되어도 난 그것을 실감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다시 이커머스 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을때 비로서 알게 되었다. 이미 디지털 노마드 시대가 되어 버렸고 앞으로의 라이프 스타일도 점점 바뀌어 갈것이란 것을.... 




랩탑과 스마트폰만으로 일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해 그들이 어디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삶. 사실, 전부터 내가 꿈꿔오던 것이라 할 수있다. 늘 여행을 할때마다 느꼈던 것은 시간에 구애 받아 여유를 느낄 수 없었던 것이 현실 속의 여행이라는 것이다. 다시 그 여행지를 방문하려면 정해진 휴가를 기다려야 할 뿐이라는 것이다. 내가 아마존에 도전 하기로 결심했을땐 이미 지금 회사의 미련이 없어진 후였다. 10년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고 그 보수로 매달의 월급과 연 두번의 보너스.. 더럽고 힘들어도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고 견뎠지만, 왜 내가 이래야 하는 라는 허탈감과 동시에 날위해 벌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존 사업은 지금 현재 진행형이며 그것은 나의 마지막 도전이며 아마, 나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불러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꿈꿔온 라이프 스타일.




난 이것으로 돈을 엄청 많이 쓸어 모을 거란 기대를 하진 않는다. 하지만 재미없었던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줄 수는 있을 거라고 믿는다. 내가 떠나고 싶을때 떠나고 내가 어디에 있든 나의 장비로 모든 걸 컨트롤 하면서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를 쓰면서 여러각지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바로 바로 포스팅 할 수 있는 삶. 이제 정말 그런 시대가 와 버린걸까. 그리고 앞으로 그런 삶으로 점점 더 바뀌어 가는 걸까?
 누군가 말했지, 이 세상에서 살아 남는 자는 변화와 흐름에 맞처 자신도 변화에 가는 자라는 것이다. 내가 아마존 사업을 선택 한 것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난 내 자신이 변화에 맞처 갔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디지털 노마드?! 놀고 있네. 놀고 먹으면서 돈을 벌겠다고? 돈을 편하게 벌수있을거라 생각하냐"라고 이미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을 맞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들, 절대 편하게 돈버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투버들 그들이 과연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수익을 창출하는게 쉬운걸까?? 블로거들이 사진찍고 글을 포스팅 하는게 쉬울까?? 아니, 절대 아니다. 아마존 사업, 쉬울까?? 아니, 절대 쉽지 않다. 그런데 왜 하냐고요?? 
전 단지 제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어요. 이게 그 이유이고 전부이죠.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나요?




 "인생의 시작은 도전의 시작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