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계셨나요?

일본은 내일부터 오봉이라는 추석연휴에 돌입하기 때문에 좀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집에 돌아오면 포스팅 할 기운이 없었네요~~

올해 연휴에는 대유행으로 한국에 갈 수도 없고 집에서 포스팅하면서

아마존 리스팅 수정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저의 올해 아마존 목표는 3가지 상품으로

진행해 가는 것인데 그 세번째 상품의 쉽핑플랜을 그저께 작성했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셀러 센트럴로 향했죠~~~

#아마존

정말 익숙해졌는지 짧은 시간에 쉽핑 플랜을 작성했습니다.

첫 상품을 작성 할때는 진짜 버벅대며 작성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했나? 라는 의심이 생기더군요 ㅋㅋ초보셀러인 주제에 건방떨었죠? ㅋ

쉽핑플랜 방법은 전에 올린 적이 있으니 오늘은 그 내용은 생략 하겠습니다.

저의 세번째 상품은 첫 번째 상품의 제2탄!! 으로 선정을 했죠.

첫번째 상품의 반응이 괜찮았기에 같은 품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쉽핑 플랜을 작성하게 되면 처음에 누락된 항목을 (상품의 크기, 무게, 수량)

입력하게 되는데 크기와 무게를 입력하고 수량을 입력하는데 에러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수량을 조금 낮춰서 입력하니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더군요.

아직도 아마존에서 카테고리에 따라 수량을 제한하고 있는 것일까요??

뭐, 어쨋든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기에,

그리고 제가 발주한 양과 등록되는 양이 별차이 없었기에 단념하고

왠지 모를 불안감이 밀려오긴 했지만 그 다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헉!!!!!

그런데 이번엔 배송지 즉, 입고지가 다른것 이었습니다.

 

Amazon.com Services, Inc.

24300 Nandina Ave

Moreno Valley, CA 92551-9534

US ( ONT8)

↑↑↑↑↑

지금까지는 위에 주소로 계속 상품을 입고 시켰고 제가 어떤 설정을 한것도 아닌데

이번에 밑의 주소가 뜨더군요.

SMF3

3923 S B ST

Stockton, CA 95206-8202

US ( SMF3)

#쉽핑플랜

일단, 쉽핑 플랜은 마쳐야겠다는 생각에 쉽퓡 플랜은 가볍게 끝냈습니다.

끝낸후에도 입고지가 바뀐것이 신경쓰여서 아마존에 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했죠.

궁금한것은 못 참는 성격이라서~~ㅎㅎ

여러분도 작업하시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바로 바로 아마존에 문의 하세요~

신속하게 답변해 준답니다.

그리고 24시간이내에 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한통 날아왔습니다.

#아마존 서포터 메일

아주 친절하게 긴 문장으로 답변해 주었습니다.

바뀐이유는

기본적으로 쉽핑플랜을 생성 할 때 배송을 여러 입고지로 나뉘어 각각 다른 수신 센터 또는 주문 처리 센터로 전달한다고 하네요~(일명-분산 재고 배치라고 함)

주문 처리 센터는 배송하는 상품과 배송지에 따라 선택되고

재고가 전국의 여러 주문 처리 센터에 분산되도록함으로써

상품을 구매 한 고객이 더 빨리 상품을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니면 재고 배치 서비스에 등록하고

모든 재고를 한가지 수령 센터 또는 주문 처리 센터로도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단, 품목 당 서비스 요금이 적용된다고 적혀있네요.

뭐, 이렇게 적혀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에 접속 불가라는 포스팅을 올렸을때 처럼

기업은 멋드러지게 포장해서 말하고 자신들의 마이너스를 설명해 주지 않으니까요.

아마도 대유행이 그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정말 아마존이 보낸 메일의 내용이 사실 일 수도 있겠죠.

뭐 어찌됐건 제 상품이나 쉽핑플랜에 문제가 있어서 입고지가 바뀐것이 아니니

안도의 한숨을 내셔봅니다~~

이렇게 저의 목표였던 세번째 상품의 쉽핑 플랜을 마쳤습니다.

짝 짝 짝 짝!!! 저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ㅋㅋ

올해 아마존 사업을 시작을 대유행과 동시에 진행해서

나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즐겁습니다.

아마존의 상품 등록도 자주 바뀌어서 등록할때마다

새로운 기분도 들고 등록하는 초보셀러를 약올려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네요.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아마존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시나요??

여러분의 대박을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금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술 조금만 드세요!!!!! ㅎㅎ

행복하세요~~~

"늘 순조로울 수는 없다. 우리는 단지 즐겨야 한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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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라인 스티커를 보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동이 심하네요~

비가 오려면 시원하게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수

어제 일본은 감염 확진자수가 410명이 넘었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도 76일만에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헉!!!

60대 남성으로 도쿄로 여행을 갔다가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홍수피해와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하루 빨리 이 상황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오늘은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의 쉽핑 플랜에 대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첫상품을 버벅되면서 쉽핑 플랜을 했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두번째 상품이라니 마냥 행복합니다~~!!

자~그럼 시작해 볼까요!!

 

★수량 설정

#수량 설정

셀러 센트럴에 가서 재고- FBA재고를 클릭하여 미국 아마존으로 보낼 상품을 선택합니다.

저는 전에 간략하게 상품 등록을 해 둔 두번째 상품을 선택하고 편집이란 곳에서 재고 발송/보충을 선택하여

다음 페이지로 고고싱!!!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누락된 상품 정보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상품의 부피와 무게, 수량을 입력하고

다음 페이지로 샤샥~~~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상품 준비

#상품 준비

자, 다음은 상품 준비를 해 볼까요!

여기서는 상품을 발송하는데 준비 지침과 누가 그 준비를 할것인가 지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준비라는 것은 라벨링 작업인데요~

여기서 바코드를 떠올리셔야겠죠!!

UPC는 이미 상품 등록을 할때 사용했기에 남은 바코드는 FNSKU과 BOX LABEL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퀴즈~

여러분이 하나의 상품을 1000개를 주문했고, 그 상품을 7박스에 넣어서 아마존에 보낸다고 한다면

UPC 바코드는 몇개?

FNSKU 바코드는 몇개?

BOX LABEL 은 몇개? 가 필요할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본문으로 돌아가서 저같은 경우는 일본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에게 별도의 작업을 의뢰 할 필요는 없기에

준비 지침은 - 준비가 필요 없음

누가 준비 합니까 - 판매자

이렇게 페이지를 설정하고 다음 페이지로 고고~~고!!!

 

 

★라벨 상품

#라벨 상품

앞 페이지에서 누가 준비 합니까라는 질문에 판매자라고 설정을 하면 이렇게 누가 라벨링 합니까라는 곳에 판매자로

설정이 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라벨 비용이 $0.00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상품 준비와 라벨 상품 페이지 설정은 간단하지만 무심코 클릭 클릭으로 넘겨버린다면 라벨 비용이 발생 할 수있으니

꼭 네모칸 쳐 놓은 곳을 잘 확인 하시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 페이지는 지금까지 작업 해 온 내용을 확인하는 페이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 가 볼까요!!!!

 

★배송 준비

#배송 준비

다음은 배송 준비로 가 볼까요~~

배송준비로 가서 SKU 목록을 먼저 다운로드 해주시고 배송 서비스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SKU 목록을 토대로 팩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다운로드해서 잘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배송 방법과 배송사를 선택하면 끝!!

저는 참고로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타 배송사에서 United State Postal Service로 설정합니다.

#배송 포장

다음은 보낼 박스를 설정하게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변경이 가능하오니 저는 항상 15개 박스 이하로 설정하고

박스 정보를 생략하고 수동 처리 수수료 (화면 오른쪽 목록) 적용으로 합니다.

그럼 FBA 수동 처리 수수료라는 경고문이 나오는데 이것은 무시~~~

#박스 정보

배송 포장 입력이 끝나면 밑에 이런 화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박스 수를 대충 입력하고 설정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박스 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오는데

박스의 정보를 입력하면 끝!!

이것을 입력하지 않으면 Box label을 다운로드 할 수 없습니다.

#배송 라벨

이렇게 라벨까지 다운로드 하면 쉽핑 플랜은 거의 끝난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라벨 인쇄 밑에 화면에 배송완료라는 버튼이 있는데

여러분이 라벨을 다운로드하고 이 버튼을 누르시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주의 화면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판매가 시작되오니 절대!!!! 누르지 마세요!!!

이 버튼은 여러분의 상품이 아마존 창고에 입고되면 아마존에서 여러분의 상품을 스캔한 후,

눌러주기때문에 여러분이 FBA를 하신다면 누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박스 라벨까지 다운로드했다면 그냥 화면을 접고 셀러 센트럴-재고-FBA배송계획으로 가면

밑의 같은 화면이 형성됩니다.

#FBA배송계획

처리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위의 흐름은 배대지를 사용하고 있는 저의 방법이오니 여러분들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 참고로 봐주세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여기까지 작성을 하고 일단 SKU리스트와 Box label을 배대지에 보냅니다.

그럼, 상품을 보내기 직전에 배대지로 부터 정확한 팩리스트를 받게 되죠.

그럼 그 팩리스트를 FBA배송계획에 가서 업로드 시켜주면 쉽핑 플랜은 끝나게 되죠.

팩 리스트 작성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송 포장- 가운데를 선택하시면 팩리스트를 엑셀 포멧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그것을 다운로드해서 실제 아마존에 입고 할 박스 수량, 무게등등 박스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작성한 팩리스트를 업로드 시켜주시면 쉽핑 플랜은 끝나게 되고

상품이 아마존에 무사히 입고 되기를 바라면 됩니다~~~

#아마존

첫 상품의 쉽핑 플랜을 할때는 버벅거리고 막히는 부분도 굉장히 많았는데 추가 발주하면서 익숙해 졌는지

두번째 상품을 작성할때는 별탈없이 진행됐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모르는게 투성이라서 불안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하기도 했는데

한두번 하다 보면 익숙해지니 이제 그런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주 쉽쥬~~~~

여러분들은 막힘없이 잘하실 거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화이팅입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진다면 두려울 것은 없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고 계시고 있습니까??

저는 오늘 아침 4시반 정도에 일어나서 오늘 배에 실을 아마존 추가 상품 결제등등 할 일이 좀 있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음, 늙어서 그런지 눈이 일찍 떠진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저는 토요일 아침을 제일 좋아합니다. 일어나서 먼저 아마존 셀러 센트럴을 확인후, 아이스 커피 한잔!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셀러 센트럴을 확인할때 두근 두근 했었는데 이제는 좀 덤덤해 졌습니다.

처음에는 팔렸는지 안팔렸는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서 마냥 행복합니다.

가끔 이 행복이 깨질까라는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그럴 시간에 더 좋은 상품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나름 정신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ㅋ

셀러 센트럴을 확인후, 중국업체 결제를 위해 결제 사이트로 가서 거래처 입력확인,

금액 입력하고 고고!!! 늘 결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라는 화면을 확인하는데 

오늘은 아이스 커피를 마시려고 올려 놓은 물을 신경쓰느라 

확인을 했는지 안했는지 긴가 민가 하더라고요.

이것이 오늘 제가 정신 없이 보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ㅋㅋ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메일을 체크하다가 어라, 결제를 하면 결제 사이트로 부터 메일이 날아오는데

오늘은 메일이 날아오지 않더군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결제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불안감이 엄습해 오더군요.

아침 일찍 일어난지라 카드회사도 연락이 안되고 중국업체도 아직 출근전이라... 일단 챗팅창에 

결제했다는 메세지와 확인하고 연락달라는 메세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세탁을 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고 갔다와서 점심으로 햄버거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셨습니다.

#Mekko오빠 버거

이게 바로 Mekko오빠 버거입니다!!!

왜 2개냐고요? 앞에는 패티가 두장, 뒤에는 한장!! 보기엔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버거임 ㅋㅋ

햄버거와 맥주를 한잔마시고 여기까진 아주 평화로웠습니다.

졸려워서 눈이 감기려고 할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죠.

전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걸려오면 받지 않는 성격이라 무시했죠. 그런데 또 걸려 오더라고요.

약간 불안감이 몰려와서 에이 모르겠다 받아보자!! 해서 받았더니 중국업체였던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결제를 확인 할 수없다는 것이었죠.

저는 일단 전화를 끊고 카드회사에 전화를 했죠. 그런데 몇 시분을 기다려도 전화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중국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배의 실을 마감 시간을 확인 했더니 오후 3시더군요. 전화를 끊은 것이 2시23분!

Oh!!!! My!!!! 

카드회사에 다시 전화를 시도 했지만 이넘의 카드회사는 전혀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오늘 짐을 싣지 않으면 다음주 토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럼, 아마존의 재고가 위협을 느낄지도....

이것을 굉장히 짧은 몇초안에 고민한 끝에 더블 결제가 되도 좋으니

다른 카드로 다시 한번 결제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결제 사이트로 이동~ 그리고 결제 하고 이번엔 마지막까지 화면 확인하기로 하고~ 고고고!!!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화면이 떴고 어라, 메일도 왔네....뭐였지 ㅋㅋ

일단 그것은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중국업체에 연락을 하고 결제 확인이 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죠.

휴~~~~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정원으로 가서 지난달에 심어둔 수박을 보고 있었죠.

지지난주에 꽃이 피었더니 오늘보니 아주 작은 수박이 하나 대롱 대롱 매달려있더군요.

열심히 자라다오!! 내가 아주 맛있게 먹어줄께!!!!! 

정원을 줄러보다가 비가 내려와 집으로 들어왔는데 전화가 걸려왔죠. 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래서 언릉 전화를 받았더니 또 중국업체였습니다.

수량이 변경되었으니 팩케이지 리스트를 셀러 센트럴에가서 변경하여

팩케이지 리스트를 업로드해서 박스라벨을 다시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죠.

어이!!! 어제 ㅋ팩케이지 리스트를 받아서 업로드해서 보냈는데 이제와서 변경이라니~~!! 어이!! ㅋㅋㅋ

셀러 센트럴에 들어가려 했는데 어라!!!!

등록되어 있는 신용카드에 문제가 발생하여 셀러 센트럴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아하!! 혹시 아침에 결제가 안된것도 이것때문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몇초간 한후, 

셋팅 페이지로 이동후, 신용카드를 다른 카드로 임시변경후, FBA배송관리 페이지로 이동후

수량을 변경하고 몇개의 체크 항목을 변경후, 아마존에서 제공받는 팩케이지 리스트를 다운로드해서 버리고 

중국에서 받은 새로운 팩캐지 리스트를 업로드한후,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 

박스 라벨을 다운로드, 그리고 중국업체에 다운로드한 파일을 보냈죠~~

휴~~~~ 

그리고 업체로 부터 메세지왔는데 오늘 출고 해서 다음주 수요일에 떠나는 배에 싣는 다고 하더군요.

에휴~~ 늙는다 늙어~~~~ 

아침에 결국, 아마존에 등록된 신용카드에 문제가 있었던거군요. 이 카드가 결제 사이트에도 등록이 되었는데

이 카드 한장때문에 오늘 완전 늙어버렸죠. 저는 카드회사에 다시 전화를 했죠.

겨우 연결이 되어서 확인했더니 해외 사이트에 자주 사용되다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일시 차단되는 경우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딱 한마디 해줬죠. "困るわ!!" 

알았다고 하더니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 하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연달아 두통이 날아왔죠.

헉!!!!!!!!!

#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아마존으로 부터의 메일

또 리펀!!!!!! Oh!! Damn it!!!

내용을 살펴보면 위에는 커스텀 리턴이라고 적혀있는데 음, 자세히 적혀있지 않으니 또 상상할 수밖에 없네요.

왠지 구매후 고객의 변심한 것 같습니다. 뭐 어쩔수없죠.

그 밑에는 주문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건 음,.. 이건 좀 납득이 안가지만...어쩔 수 없겠죠. 자세히 적혀있지 않으니...

아이고~~ 오늘 하루 정말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와우!! 신용카드 한장에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었죠 ㅎ

그리고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리펀이 3건. 흔히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적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셀러가 그 리펀을 안고 가는 것인지 아니면 아마존쪽이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지...

단지 판매 수익에서 쟁겨둔 돈에서 까이기만 하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 상품을 고객이 비닐을 벗겨내고 반품이라고 한다면 그 이유가 단순 변심이라면

우리 셀러들이 손해 보는 것이니 아마존에서 그 분별 작업을 해주는지 궁금해지내요. 

서포트에 질문 한번 던져 봐야겠습니다.

뭐, 살다보면 사업하다면 이런 저런일들이 벌어지고 우리는 그 상황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웃고 울고 떠들고~

ㅎㅎ 그 상황은 당황 스럽지만 지나가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제가 받은 3개 리펀은 아마존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고 그것을 읽은 셀러는

혹시 상품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개선해 가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쇼핑카트

아마존 판매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바이 박스가 아주 작게 느껴지곤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커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매우 큰 쇼핑카트로 보여지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칠까합니다.

저는 초보셀러이고 늘 초보셀러라는 마음가짐으로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안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니 두려워말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찾아 올 거라 확신하오니 우리 같이 화이팅합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오늘이 가장 최악의 날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하자!!

안좋은 날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