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kko오빠가 보는 세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요일 즐거운 하루 보내셨습니까??

저는 요즘 아마존의 메인 상품의 판매 속도가 떨어져서 이것 저것 변경해 보느라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사진 편집도 다시 하고 키워드나 불렛포인트도 바꿔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PPC광고도 다시 올려 보았습니다.

하~~~~~~~ ㅠㅜ

다행히도 리뷰 두개를 더 받아서 그나마 위로는 되었습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초보셀러가 되겠습니다!!

판매 속도가 떨어져서 곰곰히 생각하고 있던 찰나,

셀러 센트럴의 셀러 포럼에서 우연히 어느 셀러분의 메세지를 보았는데 제목이 눈에 확 들어 오는 것이었죠.

"아마존이 다시 문제를 갖고 있다"

라는 글이었죠.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아마존에 상품을 입고 시키면 리시빙이 너무 시간이 걸려 판매에 영향을 주고 있다.

즉, 인원 부족? 또는 대유행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얘기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이 얘기는 제가 아마존 사업을 준비, 시작할때부터 떠도는 얘기였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 다른 셀러님이 얼리신 글을 보고 조금 힘이 났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판매가 3배이상 오를 것이다"

라는 글이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이 글의 뉘앙스가 10월부터!!?? 그럼 지금은 판매 속도가 떨어지는 시기인가?

라는 여운을 남기게 되네요~ ㅋ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사온 책을 살펴보니 1월부터 12월까지 미국의 무슨 날, 무슨 날,

이달에는 어떤 부류의 상품이 팔리고 이달에는 어떤 부류...등등 적혀있는데

9월자체가 빠져있더군요.

그렇담, 저의 상품만 속도가 떨어진게 아니구나 라는 착각에 빠져도 봤지만 기분은 조금 좋아지고

살짝 안도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ㅋㅋ 인간이란...ㅎ

그래서 저는 브랜드 등록을 위해 신상품 샘플 진행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전부터 중국업체와 접촉을 해서 샘플 진행중인 것이 하나 있었고 그리고 최근 아마존에 입고 한

저의 두번째 상품을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국업체에 접촉을 해서 두번째 샘플을 진행하고 있었죠.

저는 저의 브랜드 로고를 PDF파일로 중국업체에게 넘겼고

상품에 들어갈 로고의 크기, 색깔등을 업체와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는 후다닥, 상품에 로고를 넣어서 이미지 작업을 해서 저에게 보내줬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넘게 주고 받고 수정 할건 수정하고~~~

월요일에 샘플을 완성시켜 수요일에는 중국을 뜨게 해 준다고 하네요~~

일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일의 정확도는 기본이지만 저희들은 사람이기에 실수 할 수 있기에~

전 신속함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역시 한국 사람인가봐요 ㅋ

그리고 이 샘플이 오기전까지 다시 변호사님께 자문을 구해서

바로 미국의 변호사님께 상표등록 신청을 부탁 드려야겠습니다.

상표 등록 신청시 로고가 들어간 상품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샘플로도 가능할까???

음, 제가 아마존 유료강의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이럴때 정말 망막하기도 하지만

여기 저기 물어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뭐, 이것도 변호사님께 이것 저것 여쭤보면서 여기 저기 알아보면서

해 나아가야 할 것같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 처럼요~~

<브랜드 등록을 위해 준비한 것들!!>

✔브랜드 로고, 트래드 마크

✔로고가 들어간 상품 (일단 샘플..ㅋ)

✔비용..ㅎ

...그리고 나머진 변호사님꼐 부탁하면 될 것같지만 다시 한번 자문을 얻어서

꼼꼼히 빠짐없이 준비해야 겠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밤되세요~~~!!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셀러님들!!

화이팅!!!! 입니다!!!!

"모르면 물어 보는 알때까지 물어 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되고 화요일도 끝나갑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여기는 태풍이 오고 있어서 날씨가 그닥 좋지 않네요.

요즘 블로그를 새로 오프해서 포스팅을 옮기는 작업을 하느라 새로운 포스팅을

농땡이 치고 있습니다~ㅋ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옮기는 작업이 있지만 제가 그 클라우드를 사용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수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ㅋㅋ 완전 아날로그~~~

오늘 회사에서 휴식 시간에 셀러 센트럴 어플을 잠깐 드려다 봤는데~ 어라~~~~~

글쎄 리뷰가 늘어났더군요!!!! 얏호!!!!!!!

정말 리뷰 받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상품을 구매하시는 분은 많으나 리뷰를 써주시는 분들은 적네요~~

그러니 저에게 있어서 리뷰 하나 하나가 아주 소중합니다.

지난번에는 별점은 많이 받았는데 리뷰를 안써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

미국에 사시고 제 상품을 구입해주시는 고객님들!!!리뷰 좀 써주세요~~~~~ ㅋ

이렇게 외쳐야 할 것 같네요~~

어라~~ 이런 이런~~~~~

기쁨도 잠시, 자세히 들여다보니 별점 하나에 엄격한 리뷰를 써주신 고객님이 게시네요~~~

ㅠㅜ

이것이 제가 실제 받은 리뷰입니다.

별다섯개에 리뷰가 5개, 별점 다섯개가 3개, 별점 1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늘 알게된 것은 별네개에 리뷰1개, 별한개에 리뷰가 1개...

헉!!!!!

하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신이 생각했던 상품과 달랐다는 점으로 별한개를 받았습니다.

역시 온라인 판매라 사진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제가 특별히 포샵한 것도 아닌데 어떤 상품을 상상하셨길래, 별한개일까 신경이 쓰이지만,

어쩔수 없죠. 주시는대로 받고 재가 수정해 가야 할 부분은 수정해서 앞으로 전진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은 왜이리 쐐 한것일까요????

하지만 별네개에 리뷰도 받았으니 그것으로 위안삼으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초보셀러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리뷰하나가 저같은 초보셀러의 마음을 들어 올렸다가 내려놓기도 한답니다!!

주말에 사진을 다시 만져보고 디스크립션도 훌터봐야겠습니다.

별점 1개의 엄격한 리뷰를 받았다고 슬퍼하지 말고

앞으로 더 멋진 상품을 제공하라는 고객님의 소리이니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고객님의 리뷰 하나 하나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자!!!"-Mekko오빠

안녕하세요~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충전 잘 하셨습니까?

여기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작년에 비하면 시워한 편인것 같습니다.

요즘 아마존 배송이나 리시빙이 늦어 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고

실제 저도 저의 두번째 상품이 미국에 도착해서

발이 묶인채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여기서 뇌의 회전을 빨리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송이나 리시빙이 늦어진다는 것은 연말,

Q4에도 지속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인데,

조금이라도 판매를 극대화해서 재고를 미리 미리 넣어둬야 한다는 말이죠.

시즌의 꽃인 Q4야 말로 판매 수익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시즌이기에

저또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재고를 입고 시킬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번째, 세번째 상품의 하루 빨리 입고 되어서 반응을 보고 싶네요

자, 오늘은 아마존 사업을 하면서 자주 나오고 사용하는

용어, 단어에 대해 알아보는 세번째 시간입니다!!! 예!!!!!!!!!!!!!!!!!!!!!!

✔Inbound & Outbound

셀러 센트럴에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라는 단어들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인바운드란 사전적 의미로 어떤 장소로 오는 귀향하는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죠.

아웃바운드는 텔레마켓의 한 형태로 콜센터에서

고객에게 정보를 발신하는 행위를 말하죠.

즉, 인바운드는 콜센터가 고객으로 부터 전화를 받는 행위.

아웃바운드는 콜센터가 고객에세 전화를 거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FBA를 하는 저희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몰라도 되는 단어 일지도 모르지만

알아두면 멋있어 보이겠죠~~ㅎ

✔OEM & ODM

우리들이 알리바바나 1688에서 상품을 찾을 때, OEM이나 ODM이라는

단어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OEM은 많이 들어 봐서 얼추 알겠지만 ODM은 좀 생소하게 들리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OEM이란, 위틱생산!! 요 네글자가 포인트입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샘플이 있고 주문자가 생산자에게 샘플과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위탁하면 OEM생산이 되겠습니다.

ODM이란, 생산자 개발 생산이라고 하죠.

즉, 주문자가 컨셉을 생산자에게 건내주고 알아서 생산해봐~ 라고 던져주고

생산자는 그 컨셉에 맞춰서 개발하여 생산을 하는 것이죠.

얼핏 비슷해 보이나 전혀 다르니 주의하세요~

제품의 개발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 주의하세요~

✔Invoice

상품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낼때 그 물건을 받는 사람에게 상품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 보내는 문서입니다.

멋지게 말하면 인보이스이고 비슷한 말로 송장이라고 합니다.

✔MOQ & MPQ

우리가 소싱을 할때 아주 많이 나오는 단어죠. MOQ.

그럼, MPQ는 뭘까요??

MOQ (Minimum Order Quantity)

-최소 발주량. 최초 주문시 최소 발주량을 뜻합니다.

MPQ (Minimum Purchase Quantity)

-최소 구매량. 지속적인 구매시에 적용되는 것이며, 운송비용이나 포장비용등을

고려하여 일정 수량 이상을 주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의 단어는 둘다, 최소 수량을 나타내는 말들로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명확히 얘기하면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상품을 알리바바나 1688에서 소싱 하실때 나오는 배송용어는

"중국 제조 업체 선정하기"포스팅을 참고 해 주세요!!!

제가 아마존 사업을 준비할때 유투브나 여러 블로그들을 보고 읽었을때

정말 쌩뚱맞는 용어들로 머리가 하얗게 되어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다소, 무역 용어는 개인 무역에 관심이 많았기에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뇌를 때리는 단어들이 많았죠.

물론, 지금도 생소한 말들과 단어들로 뇌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받아 들이는 수 밖에 없죠.

이렇듯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이 가장하는 실수는 무엇일까요??

많은 강사님들이나 유투버님들이 말씀하시죠.

ㅇㅇㅇ 초보셀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다!! 라든가...

하지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바로, 조급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조급함이 판단을 흐리게 하고 뜻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용어들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입니다.

아마존 사업을 하든 다른 어떤 사업을 하든,

조급함은 곧 실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자, 그럼 오늘도 활기찬 월요일 되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조급할 필요는 없다. 다 때가 있는 법..그때를 노려라!!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평화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계십니까?

여기는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36~37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여름 날씨를 뽑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풀에 물을 가득 채우고 잡초 제거를 시작했습니다.

장마철에 정원을 방치 시켜서 그런지 여기 저기 잡초가 무성히 자라나 있었습니다.

2~3시간 정도 잡초 제거를 하고 풀에 풍덩!!!!! ㅎㅎ

역시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입니다!!

물놀이와 수박!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죠!!ㅋ

오늘은 중국 제조 업체 선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저희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곳, 네~ 알리바바죠.

알리바바도 2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볼까요?

타오바오라든지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저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알리바바만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1. 국제 알리바바 (Alibaba.com)

- 외국인 전용 글로벌 버전

- 도,소매 성격을 가지고 있다

-Moq가 적어 소량으로 입고 시키기에는 좋지만 단가 비싸다

-비자, 마스타 사용가능

- 영어 대응 가능

2. 국내 알리바바 (1688.com)

- 내수용 중국인 전용 버전

-도매 사이트 (요즘 조금 소매 성격도 보여지는데..도매라고 합시다)

- 단가가 싸나, 수량이 부담된다

-중국카드 사용, 비자, 마스터 사용불가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올리고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큰 차이는 이 정도로 얘기 해 보고,

우리들,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이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제일 걱정하는 것이 뭘까요??

● 이 업체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사이트내에서 좋은 업체를 선정 할 수 있을까~

상품을 선정 할 때 이것들도 같이 확인 해 주세요~!!

✔Verified Supplier

인증 된 공급 업체는 회사 프로필, 관리 시스템, 생산 능력, 제품 및 프로세스 제어의 특정 측면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단을 통해 독립적 인 제 3 자 기관에 의해 평가, 인증 및 / 또는 검사 된 공급 업체입니다.

즉, 알리바바에 업체등록을 하면 알리바바가 제3의 기관을 통해서 이 업체가 실제 존재하는지 아닌지 검사하고 조사를 하고 평가를 합니다.

그렇게 인증된 업체가 바로 요녀석입니다.

✔Gold Supplier

Gold Supplier는 Alibaba.com의 공급 업체를위한 프리미엄 멤버입니다.

회원에게는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노출을 극대화하며

투자 수익을 높일 수있는 포괄적 인 방법이 제공됩니다.

즉, 윤리적 행동과 질적 측면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알리바바에서 밀어주니 사이트내에선 신용도는 높겠죠~!?

✔Trade Assurance

Trade Assurance는 알리바바 웹 사이트를 통해

발주 및 결제 된 주문에 적용되는 기본 제공 보호 서비스입니다.

Trade Assurance는 공급 업체가 제 시간에 배송하지 못하거나

제품 품질이 합의 된 내용과 다를 경우 구매자를 보호하는 서비스입니다.

뭐, 인터넷이나 수많은 아마존 강의에서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노파심에 이렇게 올려 봅니다.

그리고 이것들 말고 우리들이 또 체크 해야 할 것을 알아 볼까요!?

위 사진 두개를 비교해 보면 무엇이 다를 까요??

Response Rate가 다르죠~ 저는 이 부분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On-time delivery rate는 비슷하죠.

사실 재시간, 재기간에 배송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의 평가가 낮다면 아무리 좋은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해도 뭐, 할 말 없겠죠~

Response Rate, 여러분들이 상품을 선정하고 샵에 문의를 했을때의 응대 평가죠.

전 신속하게 대응해 주는 업체에 신뢰가 갑니다.

재시간에 배송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높은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질의 응대의 평점이 낮다면 팔 마음이 있는 건지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건지...

저는 이 부분도 같이 체크를 합니다.

이렇게 제조 업체를 선정했으면 제조 업체에서

이런 질문들을 받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배송은 어떻게 할거냐???

EXW? FOB?? DDP???

<EXW>

EXW는 뭘까요? 쉽게 말하자면 제조 업체가 배송을 하지 않고 주문자가 상품을 직접 배송을 하는 것이다.

즉, 여러분이 편의점 가서 물건을 사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진열대에서 상품을 고르고 계산대에서 지불을 하면 편의점 측의 책임과 의무는 끝입나다. 지불하자마자 여러분이 넘어져서 상품에 손상을 입혔을 경우,

그 책임은 그 상품을 운반한 여러분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상품 생산이 완료하고

여러분들이 직접 아마존 창고까지 운반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은 안계실겁니다ㅎㅎ

<FOB>

FOB, 이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개인 무역하시는 분들도 이 방법을 이용하시죠.

FOB- Free on Board 라고 말그대로 제조 업체가 상품을 생산해서

상품을 미국으로 발송, 항구나 공항에 상품이 도착하면

제조 업체의 의무와 책임은 다하는 것이니

그 다음 단계의 배송은 여러분이 준비하신

현지 배송 업체에게 상품을 넘겨서 운반하는 것이죠.

<DDP>

DDP, 이 방법도 거의 안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조 업체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니 조금 적어 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제조업체에게 목적지까지의 배송을 전부 맡기는 것이죠.

아주 편리하겠죠~

단, 비용이 비싸다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배대지를 이용하는 것은 어디에 해당되냐구요???

배대지는 배대지일뿐입니다~~ㅎ

이것은 어느 현역 셀러이자 유트버님의 채널에서 퍼온 것인데 올려봅니다.

퍼가라고 링크 걸어 놓은 것 같으니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고~~ㅎㅎ

아주 꼼꼼하게 질문 사항 꼭 짚어서 영어로 된 문장에

자신의 회사 이름과 자신의 이름, 등등을 넣으면 끝!!! 인것 같은 포멧이 입니다.

제가 이것을 올린 이유는 저같은 초보셀러님들이 하기에는

좀 레벨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국제 알리바바나 1688에서 다이렉트로 메세지를 보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688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시도는 안해봤지만

국제 알리바바같은 경우는 지금도 메세지로 중국업체와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처음부터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고 메세지로 자신이 접근하기 편한 단어로

업체에 접근하는 것이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다.

잘 짜여진 문장에 자신의 이름과 회사 이름만 넣어서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왔을 때, 어떠세요?? 잘 대응 할 수 있을까요??

그럴바엔 우선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꽌시를 중요하시는 중국 사회에서 그들과 친숙해 지는 것이 어떨까요??

처음부터 익숙하지 않는 전문용어로 그들에게 접근 하는 것 보다

그들의 마음을 두들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거래를 트기전에 마음을 터라!"-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금요일이라 술 좀 마셨나요??

저는 어제 드라마 보면서 블로그 작성하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ㅎㅎ

창문으로 바라본 바깥은 평화롭기만한데

세상에 대유행이라는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네요.

뭐, 어찌됐건 여러분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꼭 잊지마세요~~

자, 오늘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 2020!! 공지가 떳길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아마존 사업을 준비하면서 많이 듣던 단어이었죠.

공지는 떳지만 아직 경험이 없는 저에겐 생소하기만 단어입니다.

자, 그럼 아마존 프라임 데이란 뭘까요??

<아마존 프라임 데이>

프라임 데이란?- 프라임 데이 기간은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을 위해 열리는 아마존에서 가장 큰 글로벌 쇼핑 이벤트입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기한 안내>

신청 기한은 위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쿠폰의 경우 프라임 데이 전, 프라임 데이 당일까지 진행되는 특별표시란에 선정되고자 하는 경우는 8월 28일까지 생성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8월 28일까지 생성된 쿠폰 중 일부 쿠폰만 선정될 예정입니다.

8월 28일 이후에 생성된 쿠폰 역시 아마존 프라임데이 요건과 정책을 충족 한다면 셀러의 제품에 적용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라임데이 쿠폰 생성의 요건과 겅책>

✔고객 타깃은 아마존 프라임 고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계정은 프로페셔널 계정과 셀러 평점 3.5점 혹은 아예 없어야 합니다

✔신청한 ASIN은 5개 이상의 리뷰와 최소 평점 3점이거나

아예 리뷰가 없어야합니다

✔FBA는 필수 조건입니다

✔현재 가격에서 최소 20% 할인 금액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프라임 쿠폰들 중에서 아래의 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추가로 프라임 쿠폰 특별 전시란에 포함될수 있어야 합니다

〇쿠폰이 8월 28일 전에 생성/ 승인 완료되어야 함

〇아래 표의 일정으로 쿠폰이 생성되어야 함

<프라임 독점 할인 요건과 정책>

✔여러분의 계정이 프로페셔널 셀러 계정이어야 하고,

셀러 평점이 최소 4점 혹은 아예 없어야 합니다

✔FBA는 필수 입니다

✔신청ASIN은 최소 평점 3.5점이거나 아예 리뷰가 없어야 합니다

✔최소 20% 할인 금액이 적용되어야 하며,

최근 30일간 ASIN의 최저가 대비 최소 5% 할인 가격 적용이 필요합니다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설정시 "Prime Day discount" 체크는 필수 입니다

이렇게 적혀 있는데 얼추 이해는 가지만 장단점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 행사에 참여 하려면 지금 판매가에 20%할인을 적용해야 하고

재고도 어느정도 보유해야 내용인데...

재고 보유가 많고 처리하고 싶으신 셀러분들에게는 좋을 듯합니다만...

이 공지 사항으로는 알 수가 없네요.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관심있으신 셀러분들은 들어가셔서 읽어보세요~

https://services.amazon.co.kr/seller-news/notice.html

이번달 13일, 오전 11시에 헬리움10에서

"프라임데이를 위한 아마존 PPC" 세미나를 하길래 신청해 두었습니다.

참가해 보고 괜찮다면 블로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세미나에 참가하는 이유는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던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광고를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인 궁금하기에

신청했습니다. 과연, 제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료이니 조금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ㅎ

아마존을 시작한지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렇게 모르는 부분도 알게 되는 것이 즐겁고 기쁠뿐입니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또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존을 막 시작하신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앞으로 아마존 사업을 시작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 대박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같이 즐겨 봐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알게 되는 즐거움...아는 자만이 안다!"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계셨나요?

일본은 내일부터 오봉이라는 추석연휴에 돌입하기 때문에 좀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집에 돌아오면 포스팅 할 기운이 없었네요~~

올해 연휴에는 대유행으로 한국에 갈 수도 없고 집에서 포스팅하면서

아마존 리스팅 수정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저의 올해 아마존 목표는 3가지 상품으로

진행해 가는 것인데 그 세번째 상품의 쉽핑플랜을 그저께 작성했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셀러 센트럴로 향했죠~~~

정말 익숙해졌는지 짧은 시간에 쉽핑 플랜을 작성했습니다.

첫 상품을 작성 할때는 진짜 버벅대며 작성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했나? 라는 의심이 생기더군요 ㅋㅋ초보셀러인 주제에 건방떨었죠? ㅋ

쉽핑플랜 방법은 전에 올린 적이 있으니 오늘은 그 내용은 생략 하겠습니다.

저의 세번째 상품은 첫 번째 상품의 제2탄!! 으로 선정을 했죠.

첫번째 상품의 반응이 괜찮았기에 같은 품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쉽핑 플랜을 작성하게 되면 처음에 누락된 항목을 (상품의 크기, 무게, 수량)

입력하게 되는데 크기와 무게를 입력하고 수량을 입력하는데 에러가 뜨더라고요.

그래서 수량을 조금 낮춰서 입력하니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더군요.

아직도 아마존에서 카테고리에 따라 수량을 제한하고 있는 것일까요??

뭐, 어쨋든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기에,

그리고 제가 발주한 양과 등록되는 양이 별차이 없었기에 단념하고

왠지 모를 불안감이 밀려오긴 했지만 그 다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헉!!!!!

그런데 이번엔 배송지 즉, 입고지가 다른것 이었습니다.

Amazon.com Services, Inc.

24300 Nandina Ave

Moreno Valley, CA 92551-9534

US ( ON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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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위에 주소로 계속 상품을 입고 시켰고 제가 어떤 설정을 한것도 아닌데

이번에 밑의 주소가 뜨더군요.

SMF3

3923 S B ST

Stockton, CA 95206-8202

US ( SMF3)

일단, 쉽핑 플랜은 마쳐야겠다는 생각에 쉽퓡 플랜은 가볍게 끝냈습니다.

끝낸후에도 입고지가 바뀐것이 신경쓰여서 아마존에 메일을 보내기로 결심했죠.

궁금한것은 못 참는 성격이라서~~ㅎㅎ

여러분도 작업하시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바로 바로 아마존에 문의 하세요~

신속하게 답변해 준답니다.

그리고 24시간이내에 아마존으로 부터 메일이 한통 날아왔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긴 문장으로 답변해 주었습니다.

바뀐이유는

기본적으로 쉽핑플랜을 생성 할 때 배송을 여러 입고지로 나뉘어 각각 다른 수신 센터 또는 주문 처리 센터로 전달한다고 하네요~(일명-분산 재고 배치라고 함)

주문 처리 센터는 배송하는 상품과 배송지에 따라 선택되고

재고가 전국의 여러 주문 처리 센터에 분산되도록함으로써

상품을 구매 한 고객이 더 빨리 상품을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니면 재고 배치 서비스에 등록하고

모든 재고를 한가지 수령 센터 또는 주문 처리 센터로도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단, 품목 당 서비스 요금이 적용된다고 적혀있네요.

뭐, 이렇게 적혀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에 접속 불가라는 포스팅을 올렸을때 처럼

기업은 멋드러지게 포장해서 말하고 자신들의 마이너스를 설명해 주지 않으니까요.

아마도 대유행이 그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정말 아마존이 보낸 메일의 내용이 사실 일 수도 있겠죠.

뭐 어찌됐건 제 상품이나 쉽핑플랜에 문제가 있어서 입고지가 바뀐것이 아니니

안도의 한숨을 내셔봅니다~~

이렇게 저의 목표였던 세번째 상품의 쉽핑 플랜을 마쳤습니다.

짝 짝 짝 짝!!! 저에게 박수를 보내봅니다 ㅋㅋ

올해 아마존 사업을 시작을 대유행과 동시에 진행해서

나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즐겁습니다.

아마존의 상품 등록도 자주 바뀌어서 등록할때마다

새로운 기분도 들고 등록하는 초보셀러를 약올려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네요.

저와 같은 초보셀러님들, 그리고 아마존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아마존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시나요??

여러분의 대박을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금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술 조금만 드세요!!!!! ㅎㅎ

행복하세요~~~

"늘 순조로울 수는 없다. 우리는 단지 즐겨야 한다!"-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고 오늘 하루도 끝나갑니다~

주말에 푹~ 쉬었나요??

저는 바나나에 감동해 빨리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ㅋㅋ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 하기 전에

SNS에 어떤 외국분이 올리신 사진을 하나 보았습니다.

이것은 2020년 가장 혁신적인 세계의 회사들로 베스트50위를 선정한 사진입니다.

1. 애플

2. 알파벳 -구글

3. 아마존!!!!

4.마이크로 소프트

5. 삼성!!!!

.

18. 엘지!!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왜 일본의 소니가 9위인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 워크맨이나 만들면서 ㅎㅎ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단하다고 느끼고 자부심을 갖었지만

아마존 셀러로서 3위에 있는 아마존에 자부심을 갖었습니다~

그래봤자 초보셀러이지만요~ㅋㅋ

이런걸 보면 알수 있듯이 일본 기업들은 점점 쇠퇴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죠.

전 이 표를 보고 아마존 사업에 조금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혁신적이라는 것은 그 만큼 앞으로도 비전이 있다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아마존 사업에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지지난 주에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한 상품이

오늘 도착해서 올려 볼까합니다.

제가 구입한 상품은 실리콘 링입니다.

전부터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7개 세트로 질러보았습니다!!

사이즈 스팩을 보고 몇번이고 손가락을 재본후, 주문을 했죠.

그리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8월 12일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예상외로 빨리 도착했군요.

사진은 정말 멋드러지게 편집을 해 놔서 끌리게 하네요~

과연 실제 제품과 똑같은지 한번 볼까요!!!

아마존 포장지를 뜯으니까 이런 폴리백에 들어 있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FNSKU바코드가 붙여있네요~~ ㅎ직업병!?? ㅋㅋ

자, 여기서 퀴즈!!!

1개의 아이템을 200개 발주해서 아마존에 입고 할 경우,

UPC바코드는 몇개, FNSKU바코드는 몇개가 될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폴리백안에 실리콘 링이 안맞을 경우라는 메세지 카드와 상품이 들어있었죠.

사진과 실제 상품은 똑같았습니다! 굿굿!!!

사이즈는 어떨까요!!?

어라~~~ 크네.....ㅎㅎㅎ

정말 핏하게 몇번이고 재봤는데 크네....ㅋㅋ

엄지 손가락에 딱 들어맞네요~ㅎㅎㅎㅎㅎ 헐~~~

사이즈 교환을 하고 싶지만, 전 진상이 되고 싶지 않기에 조금 크지만

그냥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뭐, 엄지 손가락에 끼고 다니죠~ 뭐~~

이렇게 아마존에서 상품을 구매하면서 느낀 것은 과연 제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분들이 제 상품을 보고 어떤 느낌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편집할때 최대한 사진에 매직을 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름

열심히 편집했는데,.. 궁금하네요.

상품이 팔린수 만큼 리뷰를 받은 것이 아니라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무리뷰가 희소식일까?? 라고 자신을 달래봅니다.ㅎㅎ

이렇게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자 놀이를 즐겨봤습니다.

구매자 놀이를 하다보면 다음 상품을 찾을 때 조금 도움이 되리라 생각도 해 봅니다.

상품을 찾다보면 아무래도 자신이 중심이 되어 상품을 선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구매를 하다보면 고객들이 눈높이에서 상품을 볼 수가 있기에

어떤 시각에서 상품을 선정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수있게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나 하나 아마존에 대해서 알아 가고 싶습니다.

판매를 하려면 구매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라이벌 셀러들의 상품들을 구매해보고 자신의 상품과 비교해보고

자신의 상품을 더 강화해 간다면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이 실리콘 링이 저의 라이벌 상품은 아닙니다 ㅋㅋ

단지, 갖고 싶어서 구매했음!!

자, 오늘도 우리님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구매자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저녁을 보내고 계십니까??

여기는 이제 장마가 끝나고 진정한 여름 날씨로 돌입 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운것은 싫지만 매일 비가 내리는 것도 싫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어서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정원으로 나가서 정원 한구석에 심어 놓은

깻잎, 토마토, 파, 레몬 그라스등을 살펴 보았습니다.

아침 공기는 좀 차가웠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노란 수박도 심었지만 이번 장마의 억수 같은 비로 인해 아름다운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ㅠㅜ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수박의 표면에 상처가 많이 났고 비때문인지

수박이 전체적으로 말랑 말랑 했습니다 ㅋㅋ

요즘 바빠서 신경을 쓸 수 없었던것도 빠질 수 없는 이유였죠~

그리고 비가 많이 내려서 정원에 잡초들이 여기 저기 무성하게 자랐었죠.

에휴~~ 이넘들을 또 제거하긴 해야 하는데~

다음주 주말부터 일본은 추석 연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이 잡초들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ㄷㄷㄷ

그렇게 한참을 정원을 둘러보고 현과 입구로 향하는데

아이구!! 바나나가 정말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죠~

1층의 창문을 가려버린채 엄청난 귀태를 뽑내며 자라나 있었죠.

7년전 집을 지었을때, 정원 공사를 해준 업체에게 서비스로 저의 허리 정도 오는

지금의 바나나를 받았었죠. 그리고 그 다음해 제 키만큼 자라나서

지금 위치에 옮겨 심어주었죠.

아니, 그런데 이렇게 쭉 쭉 쭉!!! 성장해 버린거죠.

저는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이녀석을 살펴보고 있는데

헉!!!!!!!!!!!!!!!!!!!!!! 오!!!!!!!!!!!!!!!!!!!!

열렸다!!!!!!!!!!!!!!!!!!!!!!!!

바나나닷!!!!!!!!!!!!!!!!!!!

와우!!! 생각지도 못한 바나나가 이렇게 결실을 맺다니!!!!!!

저는 언릉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죠.

수확 시기가 11월 이더군요. ㅎㅎ딱봐도 지금은 전혀 먹을 수 없어 보이죠~

11월이 되면 이 친구들을 믹서기에 넣어 우유와 같이 갈아서

바나나 우유로 만들어 버릴게야!!!!ㅋ

뭐, 당장은 제가 이 친구들에게 손을 댈 수는 없어지만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트에서 사서만 먹었던 바나나가 이렇게 저의 정원에 떡하니 열려있으니까요~

이 좋은 기분으로 멋지게 사진 편집을 해 볼까 생각합니다!!

11월이 기다려집니다~

11월이 되면 저의 아마존 사업은 어떻게 변해가 있을 까요??

이 대유행으로 저는 이렇게 작은 것에

감동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이 유행으로 인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유행이 급격히 변화하는 이 세상에 주는 교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님, 일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행복은 늘 여러분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멀리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마라, 늘 가까운 곳에 있다!!!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