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오늘 날씨가 화창한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입니다.

여러분들의 하루 하루는 어떻습니까?? 

이번에 이런 일을 겪고나서, 물론 현재진형행이지만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좀 괴롭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어디에도 갈 수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나갈수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도 못 가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것을 접한 것이 12월, 동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았었습니다.

그저, 심한 독감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2월에 한국에 갈때만 해도 금방, 잠잠해지겠지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한국에 가서 어떤 채널을 틀어도 이 얘기뿐인 것 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좀 심각성에 대해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돌아와서 아마존 준비를 하면서 제가 가입한 카페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어라, "이거 좀 심각한거 아냐??" 라고 생각했었죠.

제가 아마존으로 배송대행 없체를 찾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냈더군요.

"지금 상황이 이러니 사업 준비를 미루는게 좋을 듯 합니다" 라고요.

뭐, 저는 그 분의 조언을 무시하고 진행했지만요...ㅎ

그리고 나서 한국의 확진자수가 급증을 하게 되었고, 그 숫자는 어마 어마하게 

급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한국이 없어지는 거 아니야!!!"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게 되었죠.

하지만 우리 나라는 IMF때도 그랬지만 위기에 강한 나라라는 것을 몸소 느낀바가 있기에

잘 버티고 잘 해쳐갈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대한 민국입니다!!

정부와 자랑스러운 국민들이 잘 화합하여 확진자수는 점점 급감하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확진자수가 급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도 제동이 걸리게 시작된 것 입니다.

카테고리 제한, 상품 입고 수량 제한....Ohhh, my!!!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은 올림픽을 강행하려 했었고 미국이나 다른 서방 국가들의

급증을 보고 쫄았는지 조금씩 검사를 하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한국과 대등하게 되었고, 긴급사태 선언이다, 아베노마스크다 뭐다,

여러 대응책을 내놓지만, 대 실패!!

그러다 결국, 한국보다 확진자수가 많아지고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에 비해 확진자수는 급증은 하고 있지 않지만, 아직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바이러스는 왜 발생하게 된 것일까요??

왜  발생했을때 방치를 했을까요??

이전, 독일의 일간지 빌트가 시진핑 주석을 강력하게 비판했는데,

빌트의 발언대로 정말 중국 정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세상에 일부러 세상에 알리지 않은 걸까요??

이것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일부러 감춘것 이라면 왜 그랬을까요? 누구를 위해? 무엇떄문에??

지금까지 숫한 전염병들이 발생했었지만, 이번의 이 바이러스는 무시무시하고 치료제도 없고,

세계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제는 얼음짝 처럼 얼어 붙어가고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근무 환경이 바뀌면서

가정 폭력이 증가, 이혼으로 이어지는 결과, 경범죄들 급증,...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쉽게 만날 수 없게 만들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전처럼 쉽게 달려갈 수 없는 이 무서운 상황.

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도 장례식에 조차 못 가고

가슴에 큰 대 못을 박은 채, 떠나보내야하는 이 거지 같은 상황...

정말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불과 몇 달전만에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나름,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는데

마치, 바이러스는 전쟁이 일어난 기분입니다...

하루 빨리 이 거지같은 바이러스 전쟁이 종식되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 제가 좀 어둡고 무거운 얘기를 포스팅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 들어와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고 겪고 있습니다.

새해가 밝고 새해 첫 출근, 거래처의 파산 소식에 저희 회사가 난리가 나서 불량채권자료를

작성하느라 거의 한달 가까이 시간을 소비했고, 

그떄, 불안 불안 했던 일본 건축계의 위기감을 느끼고 아마존 사업을 준비했고

 바이러스가 심각해져 12월에 예약해 놓은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고 

이것으로 저또한 저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갖게 되어습니다.

물론, 저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분들이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제 올해의 시작은 어둡고 무겁게 시작했죠.

하지만, 전부가 안좋은 일만 있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존이라는 사업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회사 생활만 해 와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면 아무 문제 없을거야, 라고

생각해 왔던 제 자신을 돌아 볼, 좋은 기회가 되어서

나름 플러스가 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했지만, 그 끝은 어떨까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작이 힘들면 끝에는 좋은 일이 있거라는 말도 있듯이,

전 이 말을 믿습니다.

5월도 중순에 접어 들지만, 올해의 끝에 과연 좋은 결과를 얻어 웃으면서 한해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두운 생활이 지속 되겠지만

우리님들과 전 세계의 모든 분들이 다시 행복한 삶으로 돌아 갈 거라 믿습니다!!

우리 그떄까지 건강을 유지하면서 조금만 더 버티고 힙내 봅시다!!

가즈아!!!!! 화이팅!!!!   

"시작이 나쁘다고 끝난것이 아니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엔 불금이다 뭐다 바쁜 금요일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자숙하느라 힘드시죠??

조금만 더 참고 힘냅시다!!!!

그러다보면 다시 불금을 즐길 날이 다시 찾아올겁니다!

 

 

*야후재팬 출처

오늘 일본의 확진자수 입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4~5백은 넘고 있고 전혀 줄어들 낌새가 보이지 않습니다.

점점 더 늘어나는 확진자수에 심해져가는 사회적 문제...

일본은 아주 심각한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뭐, 전 세계가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다른 지역의 차량 번호에 대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공격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음, 어제도 비슷한 글을 올렸지만

참 씁쓸하면서 이상한 나라이고 이상한 국민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감염되기 싫으면 좀 더 조신하고 자숙했어야지

자기들 놀건 다 놀고 분위기 심각해지니까 애꿎은 사람들 괴롭히기나 하고..

다 같이 두렵고 불안한데 엉뚱한데다가 화풀이를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차량 번호가 다르다고 그 사람이 감염자는 아니잖아요??

설상 감염자라고 해도 그러면 안돼죠!!

제가 일본에 와서 들은 얘기 중 하나가 "남탓" 입니다.

일본은 무슨 무슨 신, 여러 신들이 많이 있죠.

공부의 신이다, 연애의 신이다, 뭐다 뭐다~

이게 다 남탓으로 돌리기 위한 거랍니다~ 저도 들은 얘기임~

우리 나라 말에 이런 말이 있죠.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일본 국민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죠~

언제 정신 차릴런지~ 쯧 쯧

 

이제 곧 일본의 큰 연휴 중에 하나인 골든위크입니다.

위의 기사같이 괴롭힘이 벌어지기떄문에 타 지역에서 일하는 가장들이

연휴에도 가족들 품으로 갈 수가 없다는 기사입니다.

텔레워크를 빨리 시작한 회사 사람들은 가족들과 연휴를 보낼 수 있지만

텔레워크를 시작하지 못한 회사 사람들,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가장들은 지금, 고민이 많죠.

자신들때문에 가족들이 피해를 보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정말, 우울 합니다.

전 일본 사람은 아니지만 같이 한 나라에서 일하는 노동자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눈치 잘 보는 일본 사람들에겐 정말 큰 고민거리죠..

그러니까 괴롭히지 맙시다!!!

이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대역 되인 취급을 하는지~!!!

그럴 힘있으면 아베를 몰아내는데 힘써라!!!!

위의 기사는 4월 17일 현재, 지금은 24일이지만요~

도산 건수가 66건.

코로나로인해 얼어붙은 경제, 엎친데 덮친격으로 무리수를 던진 올림픽 연기...

세계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지만

앞으로 일본 경제는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될 거고 지금,

현재진행형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베노믹스의 결과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베노믹스로 돈을 풀어 제꼈고

그 상환시기가 올해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건축업체와 관련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일본의 건축업계도 줄 도산하거나 자금 운영에 허덕이는 회사 투성입니다.

처음 아베노믹스때는 좋았죠~ 천천히 갚아라~ 하면서 

돈을 마구 풀어됐죠~ 그게 전부 빚인 줄 모르고....쯧 쯧 

그러다 웬일, 변수로 코로나가 발생한거죠. 

그렇지 않아도 기업, 회사들, 돈 줄 어려운데 코로나까지!!!

위의 기사는 코로나로인해 자금 운영이 어려워져 여기 저기서 돈을 땡기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자, 여기서 생각해보세요.

지금 여기저기서 땡겨 쓰고 코로나가 사라졌다고 합시다.

경제는??? 코로나가 사라졌다고 경제가 금방 회복됩니까??

지금 엉망진창인 경제가 코로나 하나 사라졌다고 쭉 쭉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결국, 여기저기서 땡겨쓴 회사들은 도산 할것입니다.

그런 회사들이 하나 두개도 아니고...

정말 대책없고 큰 일입니다...

저희 회사를 봐도 코로나가 심각해지기전부터 일의 양이 급감했죠.

물론, 적자였습니다. 저희 지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요.

그런데 코로나까지...코로나로 인해 멈춘 건축현장들도 많죠.

건축업체들은 손을 쓸 방법도 없고

막말로 위의 기사처럼 여기 저기 땡겨쓰고

결국엔 도산뿐이 남은 거죠... 

 

위의 기사는 코로나로인해 숙박업체 회사들이 줄 도산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로인해 출장도 없어져..손님이 줄어들자,

결국, 도산한거죠...

암울합니다...

 

 

민간기업들의 여름 보너스는 삭감되고 겨울 보너스는 더욱 더 삭감되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을 지경입니다.

저같은 셀러리맨은 월급은 기대안하죠. 기대하는 것은 보너스죠!

그런데 경제가 이러니 기대를 안하는게 좋겠죠.

오늘 저의 회사 월급날인데 특별 상여금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이런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때문이라나 뭐라나..

뭔 소리하는지...그 보다 집에서 쉬고 싶다!!!

그리고 특별상여금이라고 하지만 이거 여름 보너스의 일부분이랍니다 ㅎㅎ

어느 회사가 보너스를 활부로 지급하는지 ㅋㅋ

웃을 밖에 없군요~~

 

이렇듯 지금 전 세계가 휘청거리고 있고 일본은 자업자득의 결과물을

올해 톡톡히 치르게 될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한명의 우두머리가 만든 거품 경제의 거품이 사라지면

그냥 물만 남겠죠.

 

우리님들은 이럴때 일수록 더 현명하게 행동 할거라 믿습니다!!

 

"거품으로 세워 올린 경제,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이 왔네요~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아마존 준비로 조금 바빴던 한주였던 것 같아요.

일본은 4월말부터 5월 초까지 골든위크라는 연휴에 들어가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계획하신는 분들에게는 좀 안타까운 연휴가 될 것 같네요.

헉!! 물론 저도 포함되어 있죠,...ㅠㅜ

 

저는 이번 연휴를 통해 정말 가보고 싶었던 뉴질랜드에 가려고 작년 12월에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했는데 글쎄,.. 항공사 홈페이지에 이런게 떴어요ㅠㅜ

저는 나고야에서 인천 경유를 해서 오클랜드로 가려고 했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인천 경유가 싱가포르 경유가 되어 버렸죠. 그래서 항공사에 문의를 했더니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해 인천 경유를 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항공사가 임의로 싱가포르로 마음대로 지정을 한 것이었죠. 그런데 엄청 웃긴 게,..

<저의 경로>

. 나고야- 인천- 오클랜드

<항공사 임의 경로>

.나고야- 인천, 싱가포르- 오클랜드

ㅎㅎ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 어떻게 가라는 건지,... 참..ㅋㅋ 어이없죠??

그래서 다시 문의를 했더니

. 나고야 -도쿄 나리타 - 오클랜드로 바꿔졌죠.

그런데 위의 공지사항이 어제 아침에 발표가 됐고 그 전날에 야후 뉴스에 뉴질랜드가 모든

외국인을 출입금지한다는 발표가 나왔죠...

두둥~~~

애초에 이번 여행은 좀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발표도 없다가

요렇게 갑작스럽게 발표하면 제가 너무 바빠지죠~~ㅎ

 

그래서 서둘러 항공사에 문의를 했죠. 그런데 이 녀석들의 대답이 황당했죠.

자기들은 아직 위의 공지 상항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하하하하 웃을 밖에 없네요...

"너희들은 뉴질랜드 항공사 직원이 아니니!!!"라고 거침없이 가고 싶었지만 저희는 어른이고 성숙한 사회인이기에 자세히 상세히 설명을 했더니, 다시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몇 분 후 연락이 왔더군요. 지금 제가 취소를 하면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이런 발표를 했어도 뉴질랜드 항공사 시스템에서는 아직 뉴질랜드행 티켓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취소를 한다면 제가 단지 가기 싫어서 취소하는 상황이 되므로 환불이 안된다네요.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때 취소를 하면 항공사 측의 운행 불가의 이유가 되기 때문에 환불이 된다네요..ㅎㅎ좀 어이없죠.. 그래서 이번엔 좀 따졌죠.

"시스템이고 뭐고 그건 너희 사정이고 뉴질랜드 정부가 입국을 금지시키는데 그게 말이 되냐, 자~비행기 타고 가서 입국 금지되어서 일본에 돌아오게 되면 그건 누가 책임질 거니? 시스템 얘기는 접어두고 나나, 다른 사람들의 예약을 취소해서 환불하면 너희 항공사 운영이나 경영이 어려워지니까 그런 거 아니니? 솔직히 말해봐라" 했더니,..


"네,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하고 하네요. ㅋㅋㅋ 정말 어이없네요...

 

음, 물론 지금 항공사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닌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현재 세상의 모든 사람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피해,.. 심각하고 힘든 건 모두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여행을 가려고 했던 저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상황에서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는 게 어이가 없죠.

 

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번 달 말까지 기다리라는 거죠..

 위의 표는 오늘 아침 캡처 한 세계 확진자 표입니다.. 정말 심각하네요,...

이탈리아의 숫자를 보고 제가 아말피 여행 갔을 때 가족끼리 경영하는 호텔에 머물렀는데

그분들의 걱정이 들었어요. 정말 프렌들리하고 친절하신 분들이었는데,..

별일 없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항공사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시킨 항공사 경영진이 나쁘죠~

위의 표를 보시면 일본이 950 정도 되는데, 이 녀석들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이런 수치가 나오고 그걸 보고 일본 국민들이나 일본에 사는 외국인들이 아, 일본은 적으니까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내에서도 말들도 많고 그것을 감추려고 애쓰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감추는 일본 정부가 정말 이해가 안 되고 바보 같다고 생각해요.

이 상황을 감춘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정말 일본 국민들, 일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다면 투명하게 수치를 보고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완전 반대네요..ㅎㅎ


그런데 이런 걸 보면 일본 사람들의 정서를 알 것 같네요. 저도 14년 동안 일본에서 살고 있고

10년 넘게 일본 기업에서 월급쟁이로 생활하고 있는데, 여성분들은 안 그러는데 남자분들 예를 들어서 업무 중, 자신의 실수를 감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종종 보네요.

이게 뭔 소리야!!??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일본 정부의 실수를 감추려고 한국 때리기로 얼마나 감추려고 애를 썼는지, 일본 정부의 실수로 희생이 된 연예인도 있고(물론 그 연애인도 문제지만,..ㅎㅎ)

제가 한번 직장 동료에게 물어본 적이 있어요.

"왜 실수를 감추니? 상사에게 신속하게 보고해서 그다음 일을 진행하는 게 좋지 않니?"

라고 묻자,

"김 さん 은 한국사람이라 잘 모르겠지만, 보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실수는 자신이 처리하는 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고 이것이 책임감이라는 것이다 "라고요....

뭔 개소리야!!!??라고 생각했죠. ㅎㅎㅎ

 

결국, 이 동료는 실수를 감추고 감추고 또 감추고 해결하지 못해서 잘렸죠...

웃기죠? 제가 아는 사회생활에서 책임감과 아주 많이 다르네요 ㅎㅎㅎ

 

어쨌든, 얘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오늘 포스팅의 포인트는 이런 코로나 같은 상황은 누구에게나 좋지 않은 상황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사람, 기업들, 나라가 있다는 거죠. 물론, 이익을 챙기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때가 있다는 거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 요 녀석이죠. 마스크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 친구를 이용해서 돈 좀 만지겠다는 사람들이죠.

코로나 발생했을 때, 아시죠? 일본에서 금방 동이 나버렸죠. 그런데 이걸 악이용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더라고요. 마스크가 부족한 걸 이용해서 장사 좀 해보려는 사람들,...

반성하세요~ 저도 돈 좋아하지만 욕먹으면서 돈 벌고 싶지 않네요.

우선, 국민들이 숨을 쉬고 밖으로 나가 소비를 해야 경제가 회복을 하든 꼬꾸라치든 할 텐데

우리 이런 걸로 장사하려고 하지 맙시다. 

국민들이 있고 나라가 있는 법,..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이 되어주어 이 문제를 해결해갑시다!!


어이!! 코로나!! 언제까지 우리를 괴롭힐 거냐!!! 아따! 확 조사 블라!!!!


"진정한 용기는 감추는 게 아니라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