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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3 수원 왕 갈비 양념 닭강정:Mekko오빠표 2
  2. 2020.04.26 Mekko오빠표 :닭강정

안녕하세요~ 토요일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저는 아마존 첫 주말 장사를 하면서 요즘 피곤했는지 오랜만에 낮잠도 즐겼습니다.

이제 미국 아마존에 상품하나 런칭했고 일본 아마존은 이제 첫 상품을 FBA창고로 발송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상품 하나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겠죠!! 그래서 열심히 두번째 상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으로 갈 상품이 미국 아마존의 두번째 상품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급변경해서 일본에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자. 오늘은 아마존 얘기는 접어두고 오랜만에 여유도 생기고 해서 

음식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평상시 음식 안해 먹는 사람같네요~ㅋㅋ)

오늘의 요리?? 음식은~~~~ 

Mekko표, 수원 왕갈비 양념 닭강정!!!

이름이 굉장히 깁니다~~ㅋㅋ

 

먼저 재료 소개를 하겠습니다!!

재료-  닭가슴살, 튀김가루, 우유

고기 밑간 재료- 소금, 후추, 카레가루, 계피가루 조금

왕갈비 양념 재료-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 양파, 물엿, 참기름, 다시마, 파

(분량은 여러분이 준비하실 닭고기의 양에 따라 다르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닭고기 밑간하기>

닭고기를 먹기 좋게 썰은 볼에 넣은 다음, 소금과 후추, 카레가루, 계피가루 조금 넣어서 밑간을 합니다.

그리고 튀김가루와 우유를 섞어 반죽합니다! 우유의 분량 조절이 중요하니 주의하세요~~

우유를 너무 많이 넣어도 적게 넣어도 안되오니~~ 요주의!!!

그럼, 왕갈비의 생명, 제일 중요한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왕갈비 양념 만들기>

간장을 넣고 설탕, 다진마늘, 다진양파, 물엿, 다시마을 넣고

파도 송송 썰어서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조금 넣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섞어주면 끝!!!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루고 살짝 끓어 오르면 불끄고 참기름을 휙~~ 둘러주고 섞어주세요.

그럼 이제 닭고기를 튀겨 볼까요~

<닭고기 튀기기>

저는 두번 튀길생각이므로 첫온도를 160°에 설정했습니다.

160°에서 살짝 누릿하게 튀겨서 건져낸후, 180°로 온도를 맞춰서

여우빛이 날 정도로 튀겨버리면 끝!!!!

이렇게 튀긴 닭고기를 볼에 넣어 두고 방금전에 만들어 둔 양념을 볼에 넣어서 

잘 섞어주면 수원 왕갈비 양념 닭강정~~ 완성!!!!

너무 튀겨서 태워벼렸습니다~ 부끄럽습니다!!!ㅋㅎ

여기에 빠질수 없는 친구가 둘 있죠!!

첫째!! 저에게 통풍이라는 고통을 안겨준 악마의 유혹같은 친구!!!! 그 이름은~~~~맥주!!!

그리고 어제 저녁에 만들어 둔 무!!!!!!!!

간단히 무 만드는 것을 소개 할까 합니다.

<무 만들기>

무를 썰어 볼에 담아 둡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설탕, 소금을 넣고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끓여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식초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그리고 뜨거울때 무가 담긴 볼에 부어주세요~

그리고 냉장 보관한 후, 꺼내드시면 끝!!!!

이렇게 해서 완성한 Mekko오빠표, 수원 왕갈비 양념 닭강정입니다!!!

여러분 쉬는 날에 맥주와 이 닭강정 어떠세요??

그럼, 우리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음식이란...행복의 하나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일어나서 간단하게 도너츠와 커피로 

아침을 떼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랩탑 앞에 앉아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어제 만든 Mekko오빠표, 닭강정을 올려 볼까 합니다.

 

자, 먼저 재료가 필요하겠죠~

재료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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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닭고기- 가슴살, 허벅지살

.양파

.마늘

.밀가루

.전분(조금)

 

<양념>

.소금

.후추

.계피가루

.카레파우더

.간장 조금

일본에서는 좀 처럼 닭한마리를 통째로 팔지 않아서 저는 이미 썰어져 있는

고기들로 사왔습니다. 이미 썰어져 있으니 제가 다시 손 볼 일이 없어 편했죠~

고기가 준비 되었다면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넣고 물넣어 둔 볼안에

고기를 넣어 줍니다. 이렇게요~~~ ↓↓↓↓↓↓↓

(밀가루와 전분가루의 양은 고기의 양에 따라 다르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그안에 갈은 마늘과 양파를 넣고 카레파우더, 계피가루, 소금, 후추를 넣고

간장은 튀겼을때 향을 더 자극하기 위해 조금만 넣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잘 버무려주시면 준비 작업은 끝났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ㄷㄷㄷ

그럼 튀김용 팬에 기름을 적당량 투하한다음, 온도 설정을 해야겠죠.

저는 두번 튀길 생각에 처음 온도를 160°로 설정했습니다.

160°에서 고기의 안쪽 구석구석까지 천천히 익혀가면서 튀긴후,

그리고 두번째 튀길때 180°에서 샤사삭~~~ 겉에만 누릿누릿하게 튀길 예정이죠.

 

 

위의 사진은 초벌 작업을 할때의 사진입니다~

튀기는 음식은 좋아하지만 나중에 정리하는게 좀 귀찮네요 ㅎㅎ

제 배를 따뜻하게 하려면 그 정도는 참아야 하는 것도 이 사회의 순리겠죠.

초벌 작업은 어느정도 누릿 누릿 해졌으면 일단 준비해둔 접시에 따로 건져넣으시고

계속해서 남은 고기들을 튀겨 봅니다~

전부다 튀겼으면 온도를 180°로 바꾼후 샤사삭~~ 튀겨 내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잠시 한눈 팔면 까맣게 바뀌오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80°에서 튀길때는 튀김 옷이 여우색깔이 띄우면 건져 주시면 됩니다!!

그럼!! 렛츠 두 댓!!!!! 

 

 

짠~~~~~~ Mekko오빠표 닭강정이 완성 되었습니다!!!!

닭강정에 계피가루를 안넣는 레시피가 많은데 저는 한국의 치킨이 그리워서

닭강정을 만들때 항상 계피가루를 조금 넣습니다.

(계피가루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안넣으셔도 맛은 충분히 굿굿!!합니다)

맛을 한번 볼까요~

두번 튀겨서 겉은 아삭아삭하고 한입 꺠물면 계피향과 간장의 구수한 향이 올라옵니다.

속 살은 부드럽고 맥주를 땡기게 하네요!!

ㅠㅜ통풍이 재발되면 안되오니 딱 한캔만 마시겠습니다!!!

 

여러분, 쉬는 날에 닭강정 어떠세요??

*절대 저의 레시피가 맛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오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맛은 저에게는 딱 좋았지만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오니

맛은 보장 할 수는 없습니다~~ㅎ

 

그럼, 일요일도 가족들,연인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또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배가 불러지고 졸음이 쏟아질때 가장 행복하다"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