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금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정말 한주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엇그제 여러분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고 한것 같은데...

정말 요즘들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바이러스가 제 발목을 붙잡네요~~

 

오늘은 난리난 아베 아저씨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합니다.

아휴~~~ 이 아저씨는 정말 되는 일도 없고 참, 불쌍합니다.

아베 아저씨가 지난 1월에 검사장의 정년 퇴임을 갑자기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왜 일까요?? 전례에도 없는 짓을... 그리고 그 사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년 퇴임이 연장된 이 사람... 쿠로카와 검사장.

그런데 이 검사장이라는 사람이 돈내기 마작을 했습니다.ㅋㅋ 참, 가지 가지 합니다.

이 검사장이 상습적으로 기자들과  내기 마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왜 기자들과 내기 마작을 상습적으로 해 왔을까요??

산케이와 아사히 신문 기자들은 쿠로카와씨에게 정보를 받기 위해 했다고 말하는데

그럼, 그냥 마작만 즐기지 돈내기를 하는 것일까요 ㅋ 과간도 아닙니다.

미디어 넷에서는 "알 권리"를 권리를 위한 공동 투쟁이라고 나불거리는데...

하하하하하하 말인지 발인지. 아무튼 얘네들 말 갖다 붙이고 말장난 하나는 끝내줍니다.

그런데 왜 아베가 난리가 났을까요??

아베 아저씨는 범죄와 정치 스캔들로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는데

이 쿠로카와라는 사람이 아베의 방패막이 되줄 사람이였거든요.

아베는 자신의 범죄를 임기 말년에 전부 무죄로 만들기 위해서 이 검사장이 필요했는데

이번 마작 사건으로 아베 인생도 종치는 소리가 아주 아주 잘들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올린 적이 있지만, 아베의 죄목은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베가 총리직에서 내려오면 검찰조사를 받는 것은 당연지사였죠.

자신도 그걸 알기에 자신을 보호 해 줄 권력이 있는 누군가 필요했고

그 아저씨가 쿠로카와였던거죠. 완전 똥구린내 나는 아베입니다.

 쿠로카와가 내기 마작으로 사임을 발표하고 제일 쇼크를 받은 사람은 일본에 딱 한사람!!!

아베!!!

여기 일본 사람들은 자신들 먹고 살기에 바쁘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 사회 등등...

그래서 쿠로카와가 이렇게 됐다고 놀랄 사람은 전혀 없죠.

하지만 아베는 다르죠. 쿠로카와만 믿고 여기 저기 싸질러 놓은 똥을 싸놨는데

그것을 치울 수 없게 되었으니 얼마나 쇼크를 받았겠습니까?!!

그리고 이 마작사건은 지금 이렇게 바이러스가 드세를 부리는 이 현상황에

정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일본에서 3밀을 피하라고 아베가 말했습니다.

"밀폐" "밀집" "밀접"

그런데 이 마작사건은 3밀에 전부 해당되는 상황이니, 그것도 검사장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아베는 아마도 이 사건과 자신의 행위에 대해 눈돌리기 작전을 펼쳐 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게 바로 한국때리기를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한번 맛들이면 겉잡을 수 없이 빠져버리듯이 이미 아베와 일본 우익들은

한국때리기에 맛들였고 돌이킬수 없는 길을 걸어 왔기에 멸망하는 길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치, 사회, 경제에 대해서 박사는 아니지만,

아베는 너무 오랫동안 총리짓을 해 왔고 그로인해 점점 더 망가져 가고 있고, 원래 이상했지만...

결국, 희생양은 일본 국민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수 칠 때 떠나라"고 아베가 아베노믹스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을때 

그는 떠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베노믹스도 시답지 않은 정책이었을 뿐이지만요.

자, 앞으로 아베는 어떤 이슈로 이 위기를 감추려고 할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검찰에 불려가게 될지 점점 즐거워집니다.

이 아저씨야, 머리도 나쁜게 여러 가지를 하려고 하지 말아라~~

한가지라도 좋으니 제대로 하렴.

빨리 이 바이러스로 부터 탈출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 조금 자숙하면서 불타고 뜨거운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그럼 다음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추려 수쓰지 말고 처음부터 잘해라!"-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