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초딩같다구요!?? ㅋ 초딩이라도 좋습니다. 저는 토요일 아침을 제일 좋아합니다! ㅎ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서 두번째 상품의 메인 이미지를 편집하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왔죠~
그리고 지금 지맨초이가 소속된 레이즈를 응원하면서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아!! 오늘 아침 아마존으로부터 메일이 한통 날아왔어요~
열어보니, 두번째 상품에 관해 고객으로부터 질문이 있는데 답하겠냐라는 메일이었습니다.
아마존을 시작하고 처음있는 일이기에 너무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질문도 없었는데 이렇게 저의 상품에 관심을 갖어주고 질문을 해 주셨다는 것이 기쁩니다.
이것이 그 메일입니다. 질문은
"이 상품은 얼마나 가냐?" 즉,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나?라는 뜻이겠죠~
답변은 하되 도망 갈 구멍은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기쁨 마음으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의 상품에 관심을 갖고 문의를 해주서셔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언제까지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상품은 고객님의 사용빈도와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월에 여러회 상품을 테스트하고 이 상품을 저희들도 사용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 그 어떤 문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답변이 고객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나름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드렸죠.
이렇게 답변을 해 드리고...뭐랄까...살아있는 느낌...ㅋㅋ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참가한 아마존 세미나의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세미나 자료를 첨부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해서 보세요~
단, 일본어로 적혀있음...
어제 세미나는 일본뿐만아니라 저희들이 뚫고 갈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등 전부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있는 곳이 일본이라서 일본 아마존 서포트에서 세미나를 안내한것 뿐입니다.
세미나 내용은
1. 광고 콘설의 기능 개선
2. 스폰서 프로덕 광고
3. 스폰서 브랜드 광고
4. 스토어
5. 스폰서 브랜드 광고
6. 질문과 대답
제가 이 세미나에 참가한 이유는 2번때문입니다.
지금 광고를 나름 개선시켜서 ACOS를 많이 다운 시켰고 판매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의 방법이 과연 맞는지 확인 할 기회가 아닌가 싶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죠.
1번같은 경우는 이 세미나 있기전에 셀러분들이라면 셀러 센트럴에서 확인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이렇게 바뀌었다는 설명입니다.
이전에는 전부 다른 곳에 배치되어 그곳에 들어가서 확인 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캠페인 페이지안에서 전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음,..알고 있었다...지금와서 뭐라고 하는 건지... ㅋ
이 내용으로 20분가량 떠들더니 드디어 제가 기다리고 있던 2번의 차례가 왔습니다!!
ROAS란? 광고비용대한 효과라네요~
계산법은
판매금액 예) $10,000
÷
광고비 예) $2,000
=
ROAS 5
자, 이 숫자 5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어이!!! 설명 안해주니!!!???? 이게 끝이니!!??? 헐~
ROAS가 높으면 높을수록 캠페인 효과가 좋다네요..
그러니까, 이 5가 무엇을 나타내니...흠... 또 혼자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는 것인가...
이렇게 얼렁뚱땅 ROAS 얘기를 마치는 일본 서포트 팀이었습니다...
참, 이 섬나라넘들... 모든게 얼렁뚱땅...ㅋ
그리고 제외 타겟팅의 설명으로 넘어갔죠.
에휴~ 이거라도 건져볼까 하는데...
다 아는 얘기만 하고 실제 어떻게 해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설명이 없네요 ㅋㅋㅋ
뭐지, 이 서포트팀은....
자료 읽는 것이라면 나도 서포터 하겠다. 에휴~~
더 웃긴건 정해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뒷부분은 거의 자료 읽고 끝났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이없어서 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ㅎ 이 세미나를 설명한 분, 설명...
진짜 못해!!!
그리고 공부 좀 하고 와라!! 아니 설명하다가 중간 중간 막히면
"저는 설명하는 사람이기에 조작법은 모르니 이해해주세요~" 라며 자랑처럼 얘기했는데...
창피한줄 알아라~~
모르면 하질 말던가 자랑도 아니고...어이가 없어서...
이 세미나에 참가하고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완전 쓰렉 세미나였습니다...
모든 세미나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이 세미나의 설명을 담당한 이 일본인 여성분...와우~~~ 놀랍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예를 든 상품이 냉동 햄벅이었는데...나참, 뭐가 웃긴지...
세미나 설명중에 웃고 자빠지고 있네...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마존 서포터보다 우리나라 현역 셀러분들이 설명을 더 잘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미나가 이렇게 어이없게 종료되고 아이구~~~ 바로 앙케이트가 날아왔죠...
그 앙케이트의 비고란에
"이 세미나의 내용은 좋지만 오늘 담당한 분의 설명으로는
일본의 많은 셀러분들은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입력해 회신했습니다.
무료라서 그런가? 무료니까 마지막까지 듣고 있었죠 ㅋㅋ
이렇게 저의 첫! 아마존 주최의 세미나는 막을 내렸습니다 ㅠㅜ
시간 아깝다...
또 다시 이런 세미나의 권유가 있다면 참가하지 않으리라 결심했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요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무료의 수준은 딱 여기까지..."- Mekko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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