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강도 캠페인: Go To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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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곳 일본은 내일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고 곧 장마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우리님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나요??
지난주부터 중국 업체에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프지만,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니 어쩔 수 없죠~
자, 오늘은 아마존 얘기가 아닌 제 블로그의 단골 손님인
아베 아저씨의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뭐, 이 아저씨는 실시간 검색1위가 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인것 같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님
진짜 바보인 것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참고로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아베 정부가 실시하려고 하는 go to 캠페인,
사실 전 이 캠페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만, 아 글쎄 이 아저씨의 발언으로
이 캠페인을 알게 되어 버렸죠 ㅎ
go to캠페인이란, 일본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실시하는 관광 수요 환기법으로 1조6794억엔을 들여서 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4월에 1차 추경예산에 넣어 버렸습니다.
여기까진 좋다고 합시다. 그런데 약3000억엔 정도의 위탁 경비가 문제가 됐고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탁한 회사가 좀 구린내가 풀풀나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회사이고 그 회사의 자세한 정보를 제출하라고 말들이 많아지자 일본 정부는 다시 입을 다물기 시작했습니다.

뭐, 다른 얘기 안들어도 입을 다물었다, 이 한마디에 일본 정부가 또 국민들의 세금으로 장난질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러다 손모가지 날아간다!!!!
저는 다른 거 잘 모르겠고 왜 하필 이 시기에, 이 난국에
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관광 캠페인일까요??
집단 감염으로 폭망하자는 것일까요??
그리고 4월에 1차 추경 예산으로 쳐 넣을때,
그때 일본은 확진자가 급상승 할때인데 왜 이런 바보같은 계획을 승인 한 것일까요??
이 아저씨, 무슨 국민들의 세금이 자기 돈인 줄 알고 착각이 심하신것 같은데,
감각이 마비가 됐나,,
지금 일본은 정말 대책이 없는 나라입니다.
왜냐고요??
바로 이 아저씨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저씨, 거액의 위탁비용 문제에 대해서 설명할때
go to를 強盗로 잘 못 발음해서
또 한번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強盗ではありません。go toです"
아니, 얼마나 당황했으면 이걸 발음 못해서 개망신 당하고
유행어를 만들었을까요???
아님, 지지율이 떨어지는 판국에 국민들에게 자신을 상기시키기 위한 수단이었을까요??
이런 상바보가 있는 한 일본은 점점 더 쇠퇴 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혐일도 아니고 일본때리기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이곳, 타지에서 제 나름대로 고생하며 살고 있고 또박 또박 세금내고 살고 있는데
이런 바보가 세금을 자기 멋대로 써버리고 포켓 속에 넣어버리는 것이 화가 날 뿐입니다.
일본에 사시는 한국 동포, 그리고 다른 외국인 분들, 물론 일본 국민들, 우리들의 세금으로 장난질 하고 있는
아베정부를 몰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정작 우리들이 받아야 하는 연금도
보장 못하게 되겠죠.
그럼, 우리들이 인생을 바쳐서 뼈빠지게 일한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겠죠.
이 아저씨야, 우린 당신이 뭘하든 솔직히 관심없다.
하지만 우리들 돈은 건들지마라!
손모가지 날아간다!!!
너가 일본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우리님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머리 나쁜 지도자가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진다."-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