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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05 2020년 MLB : 개막 할 수 있을까??
  2. 2020.05.09 핫한 KBO:미국에서 열풍
카테고리 없음2020. 7. 5. 20:38


저의 라인 스티커 구경하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휴일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십니까?
주말 휴일은 정말 빨리 끝나버리네요.
예나 지금이나 일요일 저녁이 싫습니다ㅋ
저는 미국 아마존 두번째 상품의 사진 편집을 마치고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오늘 리스팅까지 하려고 했지만 몰려오는 피로에 사진 편집까지 하고 랩탑의 전원을 끄고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사진 편집하면서 올해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가슴 속 한구석이 허전한 생각이 들어서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사진 편집 작업이 끝날 무렵,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메이저 리그였죠.

#메이저 리그

매년, 그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한해를 보냈었는데
그 즐거움이 사라졌으니 가슴 한구석이 쏴한것도 과언이
아니겠죠~ 올해 이 대유행이 없었다면 애스트로스의 시합을 보러 가려고 했었죠.
원래 일정대로 라면 애스트로스와 마린너즈와의 시합을 보러 가려고 올해 초, 그들의 일정이 공개되고 표를 예매하려고 알아보던 찰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대유행이 세상을 덮어 버리고 말았죠.
그래서 표 구매를 포기했었던 쓰라린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뭐,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애스트로스는 사인 훔치기라는 구설에 휘말렸고 결국, 그들은 인정을 했죠.
정확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사실이고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2017년 그들은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냈고 정말 드라마 같은 시합의 연속이었습니다. 포스트시즌부터 정말 드라마를 보는 듯한 시합이었습니다!!!
양키스에게 질뻔 했던 포스트시즌에서 벌랜더의 역투와
알투베의 적시타!!!! 와우!!!!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괌에 여행가서도 열심히 야구만 봤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월드 시리즈!!!

#2017년 휴스턴 멤버

아직 그때의 멤버들을 기억하고 있을 만큼, 잊을 수 없죠.
그들은 화려한 스타군단은 아니였지만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월드 시리즈의 주말은 저에겐 뜨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눌러쓰고 그들의 팬과 하나가 되어 응원을 했었죠!!!
지금도 가끔 유투브로 그 영상을 보곤 하지만 정말 감동입니다!!
그 다음해, 포스트 시즌 진출을 했지만 레드 삭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
2919년은 우여 곡절 끝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해 막상막하의 시합을 펼쳤고 유리한 승율을 몰고 갔지만 내셜널즈에 우승 반지를 내주고 말았죠 ㅠㅜ
그리고 이런 구설에 올라 쇼크~~~ㅋㅋ
그들이 만약 다시 월드 시리즈에 진출해 멋진 활약을 한다면 팬들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믿습니다.
지금 메이저 리그는 7월 23일, 개막을 예정하고 있지만
과연, 메이저 리그는 개막을 할 수 있을까요??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세계의 수많은 팬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지 스프링어

이 대유행이 사그러들고 우린 다시 그들의 플레이를 보게 될 수 있을까요??
KBO는 무관중으로 개막을 시작했고 미국의 야구 팬들은 메이저 리그의 개막이 연기되자 KBO로
눈을 돌려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뭐, 일본이야 따라쟁이 만치로 여기 저기 눈치보다 개막했고, 전 일본에 있지만 일본 야구 안봅니다.
야구 재밌죠. 하지만 일본 야구 응원이 너무 시끄러워서 안봅니다 ㅎㅎ 한국 야구 응원도 조용하지 않지만
한국 야구는 빠던 보는 재미가 있잖아요 ㅎㅎ
저는 메이저 리그 처럼 응원할때 응원하고 조용할때 조용한 응원을 좋아합니다~
하루 빨리 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한주가 시작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치고 달려라!! 인생도 그런것!!"-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Mekko오빠가 만든 라인 스티커 구경하러 오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는 부모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셨습니까??

저는 같이 보낼수 없었지만 전화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유학할때만해도 국제 전화를 걸려면 국제 전화카드를 충전해서 써야했는데

지금은 카톡이나 라인으로 무료로 통화 할 수 있으니....ㅋㅋ

여러분 야구 좋아하십니까??

저는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를 자주 봅니다.

그 이유는 KBO나 NPB의 응원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요. 개인적으로는 MLB같은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뭐, 하지만 그런 응원을 즐겨서 야구장을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스트레스도 풀수있고~~

뭐, 아무튼.. 그런 메이저리그가 올해 그 바이러스로 인해 개막을 연기하게 되었죠.

 

 shutterstock! 자신의 멋진 사진들을 올리고 수익을 창출 해 보자!!

이맘때쯤이면 주말에 평일에 녹화해둔 야구를 보거나 주말 시합을 보곤 했는데...

물론, 저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야구팬들이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 선수와 카디널스에 입단한 김광현 선수, 그리고 추신수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좀 아쉽지만 개막을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금 굉장히 핫한 한국 프로야구!! KBO의 열풍이 미구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냐!!~~ 

한국은 바이러스를 제일 먼저 극복해가고 있는 나라로

야구의 긴 역사를 가진 미국이나 일본이 개막 조차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한국은 2020년 KBO의 개막을 시작하였습니다.

 KBO가 개막을 했을때 이웃도 아닌 이웃나라, 일본이 한국떄리기 기사를 내보냈었죠.

한국 프로야구, 이런 상황에 프로야구 개막, 선수들 마스크에 무관중, 확진자 증가 얘상...등등

저도 처음에 걱정은 했지만 생각해보면 팬이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든 티비로 응원을 하든 

선수들은 그런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선수들이나 연예들을 보면 좀 그런 티가 팍팍나죠.

난 연예인이다, 난 우명한 선수다,..등등 인터뷰도 말만 번드러지게 하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러니 너희들 대응책이 이 모양인 거야!! ㅎㅎ

아무튼, 그런데 이게 웬걸~~ 확진자수도 늘지 않고 오히려 굉장히 핫한 스포츠로 미국이라는 

나라의 팬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KBO만세!!!!

 

 

미국 사람들 미식 축구, 야구, 농구... 아주 좋아하죠~~ 그런데 야구를 볼 수가 없으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니 그런데 좀 멀리 떨어진 나라,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있으니, 눈길과 관심이 가겠죠~~

또 한국의 야구하면 우명한게 있죠. 뱃 플립, 즉 빠던!!!!!

처음에 이걸 본 미국 사람들은 매너가 없다, 미국에서 저러면 보복구 맞는다..말들이 많았죠.

그리고 한국에서 뛰는 외국선수들, 한국의 빠던을 보고 흥분을 하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타자가 빠던을 하던 뭘하든 무덤덤하네요 ㅎㅎ

역시 사람은 곧 익숙해지기 아련이죠.

그런 금기시 되었고 말이 많았던 빠던이 미국에 열풍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몇 몇 선수들도 빠던을 하지만 다음 타석에 꼭 보복구를 두들겨 맞습니다.

상대 투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나 어쩐다나...

사실,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스포츠란 골을 넣거나 홈런을 치거나 하면 

좀 과시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선수들은 그 한방을 위해 갈고 닦어 왔고 홈런을 쳤을때

뭔가 해냈다는 기분을 과시하는 것이 나쁜걸까요??

축구도 골을 넣으면 세레머니를 하듯 빠던도 세레머니 같은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 나라선수들 시원 시원하게 배트를 던지죠.

그것을 보는 관중들도 그 시원 시원함을 보러 오는 것일 수도 있고 그것으로

쎃여왔던 스트레스가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ekko오빠의 포토폴리오 구경하러 오세요~

 

 

이렇듯 한국의 프로야구가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K팝에이어 K야구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록, 현지 시각으로 새벽1시에 야구를 볼 수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조금이라도 KBO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ESPN의 컬럼니스트인 Jeff Passan씨~~

우리 나라의 확진자수를 얘기하면서 한국의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분을 KBO의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이 분은 자신의 트윗에  KBO의 영상과 시합일정표, 라이브 시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렇듯 그 바이러스가 한국에게 또 다른 영향을 주고 있고 그로인해 세계 사람들의 눈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비춰지게 되고 있습니다.

작은 나라이고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정말 피똥싸면서 막아냈던 한국.

니들이 피똥을 알아!!!!!!! 

저는 그런 한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은 악재가 현재 진행형이지만 그것에 한탄만 하고 있다면 더한 악재에 빠질 수도 있으니

잠시 잊고 오늘은 티비로 가족들과 야구 관람은 어떨까요??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니들이 한류를 알아!!!"- Mekko오빠

shutterstock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