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아~~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10월 막바지에 너무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현재 아마존에서 리시빙을 기다리고 있는 신상품이 지난주에 촬영용 샘플이 도착해서

사진 컨셉잡고 촬영하고 편집하고...디스크립션, 불렛포인트와 키워드까지...

거기에 덤으로 회사 월말 결산에 ㅋㅋ오~~와우!!

디스크립션, 불렛 포인트와 키워드는 판매를 하면서 조금씩 수정해가야 하기에 일단 사진만이라도

완벽하게 작업을 마친 상황입니다!!

여러분, 10월도 바이 바이하고 11월이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10월의 아마존은 어떠셨나요??

#아마존

저는 9월에 워낙 바닥을 쳤기에 10월은 좋은 달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첫 런칭을 하고 판매를 시작했을때와 비교를 한다면 아직, 더 끌어 올려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는 매일 꾸준히 형성되고 있습니다만,

전에는 평일보다 주말에 실적이 쭉쭉 올라가곤 했는데 지금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큰 차이가 없네요.

저만 그런건가???

대신 전에는 안팔리는 날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 없이 정말 꾸준히 판매가 형성되어 행복합니다~

저의 보물들(상품들)에게 감사드리죠~~

그리고 드디어 11월, 음 현지로 따지면 10월31일...

11월도 좋은 스타트를 해서 실적도 쭉쭉 올려서 멋진 연말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로고를 장착한 상품이 아마존에 도착해서 리시빙 잡히길 기다리고 있기에

이제부터 좀 더 박차를 가해 11,12월에 실적을 좀 더 올리고 싶은 작디 작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우리님들은 어떠세요?? 뭐 굉장히 좋은 실적들을 올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광고도 좀 효과적? 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데일리 버젯을 낮춰 광고비가 적게 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메일, 키워드를 만져주고

오늘은 저의 상품과 상품군에서 어떤 키워드가 상승하고 있는지 또, 어떤 키워드가 제 상품에 도움이 안되는지

파악을 하니, ACOS를 많이 낮출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직, 더 낮춰야하고 이 방법이 맞는지 어떤지 모르기에 좀 더 지켜본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나날이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난리도 아닙니다 ㅎ

미국이 이렇게 급증을 하고 있고 직장을 잃으신분들이 많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이 정말 어떻게 돌아갈지...창밖을 내다보면 아마일도 없는 듯한 고요함이 흐르지만

저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고객들을 접객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코로나가 일종의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인터넷 쇼핑은 예전부터 활성화되어 왔지만, 제 삶을 180도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음, 자유롭게 여행과 한국에 갈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 큰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좀 귀찮고 답답한 부분은 있지만요...

마스크는, 원래 일본 사람들은 더워도 추워도 마스크 착용을 즐기던 나라라 그렇게 불편함은 느끼지 않습니다.

물론 답답할때도 있죠. 그리고 어딜가나 손소독과 열체크! 음... 나쁘진 않지만 귀찮죠 ㅎㅎ

그리고 저는 긴 휴일이 아니면 원래 잘 안돌아다니는 성격이라서 참을 수는 있지만

긴연휴가 찾아오면...에휴~~~ 너무 힘들어지죠...어쩔 수 없지만요~

자, 새로운 달이 밝아왔고 이미 시작된 저의 아마존 사업~ 그리고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같이 공존해야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 모든것이 저의 인생에서 반드시 부딪혀야 할 문제이고 해나가야 할 일이라면

그것이 지금이고 저는 멋지게 해나가고 싶습니다!

아마존 사업이나 코로나의 끝은 아마도 모르고 그 끝엔 자기 자신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님들도 지난달은 좋든 싫든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달을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멋진 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멋진 토요일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꼭 해야하는 일이라면 지금하자!!!"-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이 더위 속에

여러분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정말 전 여행지에서 즐기는 여름은 좋아하지만 생활속의 여름은

싫습니다 ㅋ 더운게 싫어서 ㅎㅎ

일본의 추석연휴가 계속되고 대유행으로 발목이 묶여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이 상황 속에서 녹색창을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알게 된 한 영화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저는 평상시에도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렇게 녹색창을 이용하곤 하죠.

그러다가 제 눈에 들어 온 한 영화가 있으니,.. 그 제목은...

팬데믹 ...

#영화 팬데믹

정말 타이밍이 그래서 일까, 이 영화사 눈에 확 들어오네요.

우리 나라 영화 중에서 "반도"라는 영화가 주목을 끌고 있고

올해 초에 제가 시즌2까지 한번에 몰아서 본 드라마 "킹덤"도 그렇고

지속되는 이 대유행 속에서 유독 관심이 높아지는 군요.

팬데믹, 영어 제목으로는 "Only" 라고 적혀 있습니다.

자, 그럼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배우들을 알아 볼까요~~

#배우와 제작진들

오!!!! 아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네요~~ ㅋㅋㅋ

정말 영화 좋아하냐고요??? ㅎ

네!!! 정말 좋아하지만 아는 배우들이 없네요. 아마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들이지만

제 기억속에 임펙트한 인상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죠~~ㅋ

자~~ 그럼 줄거리를 한번 알아 볼까요~

 

<줄거리>

바이러스명 HNV-21, 치사율 100%

노출 즉시 빠른 속도로 죽음에 가까워진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전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주변의 위협과 커져가는 불안감 속 '에바'와 연인 '윌'은

기약없이 숨막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관전 포인트>

현실 공포를 극강으로 끌어올리는 연기력!

압도적인 분위기로 모두를 사로잡을 차세대 연기파 배우

(차세대 연기파 배우라서 제가 몰랐나 봅니다 ㅋ)

전 세계를 뒤덮은 최악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무너지다!

생존을 위한 강렬하고도 리얼한 사투가 선사하는 서스펜스!

지금까지 많은 바이러스의 영화가 있었지만 이 영화는

여자들만 감염되어 사망하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HNV-21이라는 소재로

기존의 바이러스 영화와 달리 신선합니다.

출혈을 시작으로 발작, 경련, 그리고 사망...

어느날 내린 재로 부터 그 재앙이 시작됩니다.

여주인공 에바를 지키기위해 고군부투하는 남자친구 윌은 인류재난에 맞서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려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공감도가 높습니다.

이처럼, 바이러스가 닥친 도시, 인류를 마지막으로 이끄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살아남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한 서스펜스와 강렬한 현실 공포를 전하고 있습니다.

#영화속 장면

이 영화나 지금 우리가 공존해 가는 대유행에서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이 영화를 보기전에 대유행으로 발목이 묶여 있는 이 시기에

제가 느낀것은

●일상 생활에서 당연히 여겼던 것들의 소중함

●가족들의 소중함

●자유와 더불어 동반하는 책임

●참을성

등등...

돌연 세상을 덮은 코로나 바이러스... 그로인해 세계의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버린 올해 최악의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발병해 반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치료제는 커녕,

점점 더 상화은 악화되고 있고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를 억누루고 있는

나라도 있는 반면,

자포자기를 한 듯이 집단감염 파티를 즐기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얼핏 창밖을 내다보면 평화로워 보이기만 하지만

실제 우리들의 생활은 어찌보면 리얼 서스펜스와 현실 공포를

겪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대로 현실을 도피 해야 할까요?

아니요, 우리들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지금은 그에 따른 책임을 지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등등

기본 매너이자 우리들이 이 바이러스와 공유하면서 지켜가야 할

책임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영화의 평을 알아 볼까요!

#팬데믹 평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평점은 그리 좋지는 않군요~~ㅎ

개인적인 소감은 임팩트가 있는 반전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지만

상황이 이래서인지 마음에 와 닿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연인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극한 공포심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솢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던 중에 미국 아마존의 두번쨰 상품 샘플이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ㅎ

내일은 사진 작업을 해서 아마존에 다시 올려 볼까 합니다.

여러분, 대유행과 공존해 가는 이 시기에

팬데믹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이번 대유행으로 무엇을 느끼고 어떠한 생각들을 하셨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자...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