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코로나의 확진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고

뒤늦게 수습과 대책 마련에 들어간 나라는 엉망진창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일본의 포털사이트
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죠.

일본도 지금 코로나로 인해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고 

그 상담수도 증가하고 있어 상담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위의 기사는집에서 텔레워크를 하던 남편이 부인에게 폭력을 했다는 기사입니다.

내용을 간추려 말씀드리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집에서 텔레워크를 하던 남편이

거래처로부터 걸려온 클레임의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되었죠.

아이들도 휴교로 학교를 쉬고 있는 상황에 걸려온 한통의 클레임.

전화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통제가 안되고

평상시 밖에서 일만하던 사람이 집에서 일을 하려니

뜻대로 되지 않자, 신경이 날카로워져

결국에 폭력을 행사했다는 기사죠.

 

 

 

이렇게 자택근무나 텔레워크로 인해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가정폭력 상담소도 좀처럼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녹색창에서 가끔 한국의 가정폭력 기사를 접하고 있지만

일본의 가정폭력 건수는 평상시에도 높은 편인데

코로나로 인해 더 증가 해 버린거죠.

이 기사에는 미국도 같은 상황이라고 접했습니다.

외출은 할 수 없고 집에서만의 생활이 계속되자 결국,

이러한 결과를 낳고마네요... 안타깝습니다... 

 

 

 

위의 기사는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줄자 신경이 날카로워져

폭력을 행사 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올해의 경제 성장율를 마이너스로 측정하고 있죠.

그 만큼, 이 코로나의 한파는 정말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의 수입은 줄고 있고,

물론, 저같은 셀러리맨도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저의 근교에 스즈카 사킷이라고 혼다가 운영하는 유원지가 있죠.

그 유원지에서 일하시는 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코로나로인해 사킷을 임시 휴원해야 했고

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한달동안 대기 발령이 난거죠.

대기 발령동안 월급은 없다고 하더군요..

대체 뭘 먹고 살라고 이러는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문제를 일으키시는 분들이 있는데

소개하겠습니다.

 

 

이 분 잘아시죠?? 아키에여사,..참 이분도 남편 못지않게 문제아입니다.

아베 남편이 긴급사태선언을 한 직후,

이 여사가 약50명정도의 단체로 오이타현으로 참배를 하러 갔다가

일본의 유명한 주간 잡지사에 딱 걸린거죠.

아니, 자기 남편이 한 나라의 총리이고

긴급사태 선언을 한 마당에 이러고 싶을까요??

그렇지않아도 남편이 말썽을 부리고있어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한 이 상황에서... 뇌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뭐, 이분은 너무 유명세를타서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

힘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베의 마스크, 아베노마스크로 아베시리즈를 유행시키려는 의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아베노마스크에대해 국민들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잘 아시겠죠???

 

 

 

75.9%가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답변을 했네요.

그 중, 재밌는 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66세의 남성분은 

"아베노마스크를 받으면 관저에 착불로 보낼것이다"라고 시원하게 답변했네요ㅎ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이렇듯 아베노마스크는 국민들의 언성을 더 사고 있는 상황이죠.

"마스크를 배분하기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지 않나"라고 답변하는 

국민들도 볼 수 있습니다.

네, 그 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는 더욱 더 어두워져가는 일본경제를 시사 한 기사입니다.

아베시리즈3탄!! 아베노리스크!!

이 사람, 등장 할때부터 아베노믹스로 돈을 마구마구 만들어

아무것도 성하지 않은 일본경제의 성장율만 올리고

쓸모도없는 아베노마스크를 뿌리려고 하고

자신의 지지율때문에 수 많은 무리수를 두고

코로나의 뒤늦은 대책으로 아베노리스크를 탄생시켰죠.

제가 많은 드라마,영화를 봤지만 1탄보다는 그 다음 출시되는 시리즈는 별로 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람은 1탄도 형편없었는데 조금 지지율이 올라 까불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 사단을 만들었네요.

최근 옥스퍼드 대학의 한 교수가 일본의 경제는 최악의 국면을 맞을 것이고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죠.

도장문화로 텔레워크를 실행 할 수 없으며

일본인들은 "のんき"라고 표현했네요.

네, 맞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간에 회의, 회의 중요하죠. 하지만

회의를 해도 결론이 안나고 분석을 해도 그 다음 액션이 없죠.

그래서 늘 제자리를 맴돌고 잃어버린30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상황까지 왔으니 암울하죠.

전 세계가 같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뭘 믿고 이렇게 느긋한건지 아님, 제정신이 아니라 까부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화에서도 자랑스러운 기사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위의 기사는 일본의 보수파 히토츠에서 올린 기사입니다.

내용은 코로나발병, 초기대응부터 안정기 단계까지 한국으로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보수파가 이런 기사를 내보냈다면 말 다한거죠~

우리 나라의 신속함과 정확성! 국미들의 협조!! 신천지로 고생을 했지만

지금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정말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타지에서 이런 기사를 접하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마지막 단락에 보수파,히토츠가 한국의 예를 소개한다고 적혀있네요.

처음엔 우리 나라의 검사에 딴지를 걸어오고 의료가 붕괴된다 어쩐다하더니,

뭐냐?? 니들!!~~~

얘네들이 이래요. 쓸데없는 자존심만 세고 섬나라 티를 냅니다.

결국 받아들여한다면, 진작에 받아들였다면,..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