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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4 멋진 강경화 장관님 2:미국 ABC방송 인터뷰
  2. 2020.05.10 미쳐가는 세상: COVID-19

안녕하세요!! 우리님들~~

즐거운 토요일 하루 보내셨습니까??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저는 일어나자마자 커피와 도넛으로 가볍게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이렇게 랩탑을 열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 미국 ABC방송과 인터뷰를 하신 강경화 장관님의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멋진 강경화 장관님2 !!!

지난번에 독일 공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무례한 독일 아나운서의 시답지 않은 질문에 

똑부러지게 말씀 해 주신 강경화 장관님께서 이번에 미국 ABC방송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어떤 내용일까 살펴 볼까요~

강경화 장관님은 이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 되었던 경제 활동이 재개되더라도

이전 삶으로는 돌아 갈 수 없을 것이고 위험이 상존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린 이 위험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강경화 장관님은

"이는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공공장소와 대중교통수단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행 초기엔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한 집단감염 사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신속하고 광범위한 접촉자 추적과 진단검사, 양성자 격리 조치를 통해 조기 대응이 가능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화 장관님은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당국의 대응은 "단점이 많아서 도저히 칭찬할 수 없었지만"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질병통제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관님은 "그러나 이번엔 전면적인 검사(full test)를 실제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고 하면서

Test, Trace, Treat, 3T체재를 강조했습니다.

장관님은 이달 초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감염자가 급증하기 전엔 검사와 추적에 속도를 냈고, 이후엔 이 업소들을 자주 찾는 많은 젊은이들이 (신원 공개 우려 때문에) 검사를 꺼린다는 걸 알고는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지난 10여일 간 6만여명을 검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경화 장관님은 "이 바이러스는 매우 까다로운 데다 언제든 다시 고개를 들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검사·추적하는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저는 강경화 장관님의 인터뷰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국가의 인격과 품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자하면서 차분한듯한 말투와 억양, 하지만 하시고 싶은 말들을 품위를 지켜가며

하시는 그 모습이 저에게는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님도 좋아하지만, 한번도 블로그에 올린적이 없고

한국의 정치관련 분야에서는 강경화 장관님이 처음입니다~

장관님께서 언급하신 말씀을 듣고 저 또한 매우 동감을 했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려면 긴 시간과 전 세계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확진자수가 내려가고 있다고 해도 다시 발병하게 될 것이고

아직 치료약도 없어서 우리 모두가, 전 세계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가면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지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아무 생각없이 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니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국민들에게

검사를 하지 않은 낮은 수치로 "일본은 안전하므니다!!" 라고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것보다

사실을 바탕으로 현실성있는 발언을 하신 강경화 장관님이 백배,천배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은 국격과 품위가 애초부터 없는 천박한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나라가 도움이 필요하면 정식으로 요청을 하라고 해도 자존심만 내세우고 있죠,

"우리는 자존심이 센 섬나라이므니다!! 그러니 한국의 도움은 필요없으므니다." 라고

자존심을 팍팍 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자존심 세우는 것보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도움을 받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까요?

엣날부터 어머니들이 말씀하셨죠~

"똥고집 부리지말고 좋게 말할때 말들어라!!" 

지금 딱 일본에게 필요한 말인것 같습니다.

뭐, 일본은 더이상 언급 할 가치가 없는 나라이기에 이쯤에서 접어두겠습니다.

 

강경화 장관님의 두번의 인터뷰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품위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멋진 인터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여러 나라에서 처음, 한국의 방역 시스템의 지적질이 많았는데,...의료븅괴다 뭐다....

아니, IT강국의 시스템을 어느 나라가 지적질을 하는지..참...인터넷 속도도 느린 것들이!!!ㅎㅎ

제가 전 세계를 다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인터넷 속도와 와이파이설비는 세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빠르다고요??? 

Naver!!! 답답그자체!!!

그리고 강경화 장관님 말씀에 공감한 이유는 잘 대처해 오던 한국도 이번 이태원 클럽으로 재확산이 시작되었다는 것.

이처럼 조금 방심하면 금방 재확산이 시작되기때문에 좀처럼 이저의 삶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고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이런 시스템에 세계는 또 한번 놀라는데요.

이태원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그 다음날 추적시스템으로 이들을 추적해 가는 한국의 시스템.

정말 놀라움을 멈출수가 없죠.

독일의 무례한 아나운서가 사생활 침해다 뭐다 떨들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너나 너의 가족들이 감염된 후에도 그렇게 말할거니???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판단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이전 생활과 전혀 다른 긴급한 상황이고 하루에도 많은 사망자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 생활처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당신은 정망 바보입니다....

강경화 장관님 얘기하다가 삼천포로 자꾸 빠져버렸습니다 ㅎㅎ

아무튼,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의 멋진 우리님들!!!

조금 힘들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자신이 누릴 수있는 자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한 정원의 텃밭을 일궈볼까 합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일요일 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실을 직시하면 살아남고 고집부리고 현실을 기피하면 죽는다"-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어제도 날씨가 흐리더니 오늘도 흐린 날의 연속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만 쉬는 것도 쉽지만은 않군요.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것을 하는 것은 힘드네요.
자숙 못하고 싸돌아다니는 이유를 알겠지만,
모두가 자숙을 해야 한다면 해야겠죠.

자, 오늘은 요즘 이 바이러스로 인해 미쳐가는 세상을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었습니다.
처음 녹색창과 너투브에서 뉴스를 접했을때 잠시 스쳐거는 바이러스라 생각했었죠.
세상의 어느 누가 이렇게 되리라 생각했겠습니까!?
정말 이 바이러스 하나로 세상이 급변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생활 습관, 시민 의식, 각종 범죄 등등...
우리 생활에 엄청나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택근무를 실시함으로써 생기는 부부간의 갈등,
가정 폭력과 남편이 집에 있으므로 생기는 현상들로 이혼이 급증을 하고 있고 타지역 사람들에 대한 혐오감이 형성되고
자숙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희롱들...
경제는 얼음짝 처럼 얼어가고 버티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의 분노...

일본의 한 피트니스가 희롱의 경고를 피해 몰래 영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감염확대로 인한 휴업요청이 해제되고 영업을 시작했지만,
음식점이나 재영업을 시작한 가게에 희롱하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영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참, 어렵네요. 먹고 살기 위해서는 영업을 해야하고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괴롭히거나 희롱은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위의 기사는 코로나로 자숙하는 사람들이 정신 상태불안으로 하는 생각들이라는 기사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누구라도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어쩌지??, 가족이나 지인들이 감염되어서 내가 걸리면 어쩌지?? 등등
남편의 폭력 악화, 방에 쳐박혀 나오지 않는 아이의 폭력 악화, 경제적 불안, 낮과 밤이 바뀜 등 여러 불안 요소가 밀려오면서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 전세계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고 불안에 떨고 있다.

일본의 마스크 가격의 버블 붕괴라는 기사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었고 마스크값이 금값이 되어 버린 세계.
위의 기사는 마스크값이 내려간 내용이다.
값이 내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비싼 마스크이다.
보통 500엔 정도에 살수 있는 50장입, 마스크가 2480엔,
평상시의 5배정도의 가격이다.
하지만 이 가격에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뭐라 할 말을 잇지 못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기사입니다.
잘 버텨온 한국인데 자제를 하지 못해 28일만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렇듯 제한 된 공간에서 제한 된 것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자숙을 절실히 필요로 할때이다.
끝을 향해 긴 터널의 출구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입구로 돌아가려 한다면 절대 그 끝을 볼 수없고 빛을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님들, 그리고 전 세계 여러분들!!
우리 조금만 더 참아봅시다!!!!! 가즈아!!!!!
한번 참아보즈아!!!!!

"끝을 향해 달리다 보면 언젠가 그 끝과 빛이 보일 것이다"
-
Mekko오빠

 

Posted by Mekko오빠